선을봤는데 이남자가 말이 상당히 많아요 쉴새없이 말을해요
전화두 수시로해서 말을하구요 문자로도 쉴새없이 문자도 보내옵니다
말많은 남자랑 결혼하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아침눈뜨면 전화로 시작해서 문자로 종일 수다떨려구 하네요ㅠㅠ
선을봤는데 이남자가 말이 상당히 많아요 쉴새없이 말을해요
전화두 수시로해서 말을하구요 문자로도 쉴새없이 문자도 보내옵니다
말많은 남자랑 결혼하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아침눈뜨면 전화로 시작해서 문자로 종일 수다떨려구 하네요ㅠㅠ
심하다. 제가 그런 분 한분 아는데 나이 40 넘었는데 노총각..
스펙 정말 좋아요. 근데 노총각...말이 정말 너무 많아요. ㅠㅠ
한번 만나면 괴로울 정도....(비즈니스로 만나는 관계)
보니까 외로움이 좀 심하신 분 같더라구요. 그걸 말로 푸는 사람...
음 말이 없는것보다는 나은것같애요 그래도...
생각하면?
저는 말많은 사람 피곤해요ㅠㅠ
그리고 제가 남친 혹은 배우자한테 말이 엄청 많은 편이라서
말 많은 사람 만나면 제가 실컷 못 떠드니 좀 답답하더라고요 ㅎㅎㅎ
외로움을 심하게 느끼는사람이에요. 애정결핍일수도있고요
근데 그 말이 재밌고 유쾌하다면 상대는 즐거운건데
쓸데없이 말많고 재미없으면 상대는 괴로운거죠
님이 그남자 별로 안좋아하나봐요.
사랑하면 그소리도 즐겁고 행복한데
피곤하고 머리 아픈 스타일.
남자 수다에 내 에너지가 고갈될 것같아 가까이하기 싫은 남자임.
남자가 말이 없고 연락을 잘 안 하면 안 한다고 불만,
말이 많고 연락을 자주 하면 또 자주 한다고 불만
이기적인 여자들...
극단적인 스타일은 피곤..
적당히가 좋아요
아마도 원글님을 너무 좋아하나봐요..
생각만해도 싫어요
님과 잘 맞는지 생각해보세요
안맞으면 그 스트레스...ㅠ
너무 좋아해서 그런듯
님이랑 잘 맞으면
별 문제없음..
안맞으면 싫고 스트레스..
사람마다 취향이 다름..
말많은 친구 가끔 만나도 힘든데....
1. 원글님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여주고 적당한 피드백이 있는가,
2. 그분의 이야기가 들어 줄 만한 이야기인가.
남 뒷담화 혹은 연예인 이야기 혹은 자기자랑, 돈 명품 같은 이야기를 주로 하는지...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는지 판단은 원글님이 하셔야...
좋아하는 사람에겐 장점이고
말많은거 싫어하는 사람에겐 단점이죠.
본인이 어떻게 느끼는지가 답이죠.
근데 결혼하면 ... 달라지던데요^^
말 없는 스타일이 차라리 나은듯....
님성향이 중요하죠
저는 외로움을 많이 타서 말없는 남자 딱 싫어요
같이 있어도 있는것같지도 않구요
쓸데없는말이 많은건 문제가 있지만 수다를 좋아하는정도라면 무뚝뚝한남자보다 훨 좋아요
근데 님이 그게 귀찮고 시끄럽다고생각되면 그남자와 안맞는거죠
제가 아는 직장동료 남자 2명이 있어요. 둘 다 말이 많아요.
총각 때부터 현재 40대까지 보고 있는데
한 분은 말이 많아도 박식해요.
그런데 다른 한 분은 많이 많은데다 천박한 수준이예요.
말이 너무 많아 실없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 선본 남자분의 성향을 말 많은 것 하나만으로 나타내기는 힘들어요.
다른 전체적인 것을 봐야겠지요.
휠씬 좋아요
배우자에게 뭐든 다 털어 놓아요
같이 살기에는 장점입니다
그리고 더 좋아하는 사람이 말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어요
말없는사람보다 낫지 않나요. 단, 잔소리형 제외. 재미는없고 그저 말만 많은거 제외.
무뚝뚝한사람보다 즐거워요
말 많으면 잔소리가 많으것 같긴 해요.
잔소리 심하면 죽음이지요.
제 남편이 말이 많았어요. 말하는걸 좋아하고 교류하는거 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지금도 집에와서 회사에 있었던일, 보고싶은 영화 조잘조잘 떠들어요. 무뚝뚝하고 말없는남편보다는 나은것같아요. 단, 우리남편은 말하는게 밉지 않았고 정도이상의 수다를 떨지 않았어요, 딱 적당하게 말이 많았다고나할까? 노홍철같은경우 비호감적으로 말이 많잖아요-_-;;
잔소리는 많네요. 으윽. 제가 버럭하면 주춤하긴하는데 그래도 많긴해요.
지금 말하면 늦은건가요? 전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아버지가 그런데 진짜 고통스럽습니다,...
제 이상형 1위가 말없는남자에요... 그정도 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9076 | 임성한작가 퇴출서명 아고라링크 4 | 아고라청원 | 2013/11/13 | 1,300 |
319075 | 고소한 향이 안 나는 깨요 1 | 깨깨깨 | 2013/11/13 | 409 |
319074 | 마트 캐셔들 좀 앉아서 계산하면 안될까요? 17 | ... | 2013/11/13 | 5,385 |
319073 | 아고라에서 임성한 퇴출서명운동하네요 12 | 한류 | 2013/11/13 | 2,391 |
319072 | 시슬리 파데 휘또 땡 에끌라~ 5 | 하이 | 2013/11/13 | 2,260 |
319071 | 최후의 권력? 저 프로 몬가요? 2 | 흠흠 | 2013/11/13 | 828 |
319070 | 이 사진보고 울컥했어요 ㅠㅠㅠㅠ 2 | ㅠㅠㅠㅠ | 2013/11/13 | 1,751 |
319069 | 오로라 기막히네요 1 | .. | 2013/11/13 | 3,011 |
319068 | 글 맛~깔나게 잘쓰시는 분들 부러워요 | 사랑해딸 | 2013/11/13 | 477 |
319067 | 강남역 토플학원 | 토플 | 2013/11/13 | 1,326 |
319066 | 영세상인 카드수수료 11 | 답답 | 2013/11/13 | 3,656 |
319065 | 교정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요 | 교정 | 2013/11/13 | 941 |
319064 | 스마트폰 음악 다운무료로 받는곳 알려 주세요 | 별이별이 | 2013/11/13 | 723 |
319063 | 동대문시장 신발 쇼핑? 3 | 궁금 | 2013/11/13 | 2,114 |
319062 | 파마 다시 해얄가요? 2 | 파마ㅜㅜ | 2013/11/13 | 839 |
319061 | 집에서 잃어버린 지갑 -후기 32 | 까맣게탄속 | 2013/11/13 | 20,361 |
319060 | 아는 언니가 못 먹을 음식을 자꾸 갖다 주네요. 2 | ... | 2013/11/13 | 3,158 |
319059 | 천연목화솜으로 만든 베게속통 사고 싶은데요.. 2 | 베개솜 | 2013/11/13 | 936 |
319058 | 애들 영어 영화 다운 2 | 고정점넷 | 2013/11/13 | 742 |
319057 | 카드값 기절.. 7 | 카드값 | 2013/11/13 | 4,315 |
319056 | 강아지 집과 방석 어떻게 소독하나요? 7 | 낭낭 | 2013/11/13 | 1,920 |
319055 | 저희엄마 허리가 38정도인데 맞는 옷이 없어요 6 | 여성 빅사이.. | 2013/11/13 | 1,530 |
319054 | 총 균 쇠 라는 책이 왜좋은책인가요 6 | 랭면육수 | 2013/11/13 | 2,544 |
319053 | 가족들몰래 술마셔요. 술없이는.. 7 | 저 | 2013/11/13 | 2,568 |
319052 | 중 3 아이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6 | 아람맘 | 2013/11/13 | 2,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