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시골에가서 조용하게 살고 싶은게 남자들의 로망인가봐요.
우리집 남자도
가끔 그런말을 해서 제가 스트레스좀 받고 삽니다.
농사를 짓기엔 힘들것 같고 귀촌. 그냥 시골에서 생활하는건 어떨까?
생각헤보는데,
어떨까요?
혹시~ 귀촌해서 성공했다고,,,
만족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나이가 들면
시골에가서 조용하게 살고 싶은게 남자들의 로망인가봐요.
우리집 남자도
가끔 그런말을 해서 제가 스트레스좀 받고 삽니다.
농사를 짓기엔 힘들것 같고 귀촌. 그냥 시골에서 생활하는건 어떨까?
생각헤보는데,
어떨까요?
혹시~ 귀촌해서 성공했다고,,,
만족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다들 우울증 호소하던데요....
티비에서나 시골촌부들 친절하고 인간적이게 나오지
실제로는 다들 반쯤 취해서 돌아다니고, 한 집 건너 자살소식에..
꼭 좋지도 않다덥디다.
저도 그런 소식을 간간이 들어 왔던 터라.
말리는 입장인데, 남자들은 시골로 귀촌하고 싶어 하는 소망은 무엇인지??
설득을 해야해서요.
텔레비젼에 나오는 시골의 낭만적인 ,,,
또는 목가적인 풍경이나 인심을 보고 다그런줄 알고 있는 우리남편이 참 순진한거 맞죠??
작년에 둘째 대학 보내고 신랑 꿈이라해서 귀촌 했어요 .시골 이라도 차타고 조금 나가면 필요한것 다 있어 불편한건 모르겠어요 . 공기좋고 마당에 텃밭이랑 꽃밭 가꾸며 즐기고 있어요 .신랑은 정년이 남아 직장 다니고 있어요. 미리 가고자하는 지역으로 많이 알아 보시고 너무 나이 들어 귀촌 하는것보다 좀 젊을때 시행하면 좋을것 같네요.저희들은 오십초반 이예요. 나이 들고 아프면 다시 도시로 나갈 계획인데 지금은 아주 만족 합니다.
친구들만나는거 좋아하고 그러면 시골 적응 못함
혼자 있는거 극복할수잇음 됨,,성격이 많이 좌우함
난 깊은산골에 혼자 살아라 해도 자신잇음 ㅋㅋ
텃밭 100평을 먼저 농사짓게 해보세요
농사도 안 지으면
시골에서 넘 심심할거 같아요
시골에 주말 주택있고 밭이 이백평 정도..대지는 더 넓구요.
바빠요. 집 관리도 일이 많고 농사도 일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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