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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私人) 채동욱이 꼭 입증해야 할 것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3-10-02 12:39:59

채 전 총장은 소송 취하와 함께 낸 입장에서 “의혹의 진위여부가 종국적으로 규명되기 위해서는 유전자검사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라는 말도 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다시 고개를 갸웃거리게 됩니다. 25년간 검사생활을 한 그가 이 같은 상황을 몰랐다는 것인지. 그는 정정보도소송을 취하한 대신 진실규명을 위해 꼭 필요한 유전자검사를 신속히 성사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유전자검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별도의 보다 강력한 법적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채 전 총장이 혹시 또 입장을 바꾸지 않을까요? 다른 것은 몰라도 채 전 총장이 국민들에게 혼외 아들 의혹 보도가 ‘검찰 흔들기’라는 주장은 꼭 입증해 보여야 합니다.

IP : 115.126.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
    '13.10.2 12:40 PM (115.126.xxx.111)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360

    글 다 쓰기도 전에 올라가버렸네요ㅠㅠ

  • 2. 도덕성의 결려
    '13.10.2 12:55 PM (144.59.xxx.226)

    채동욱 이사람 2010년에 일어난 검사와 스폰서 진상조사단장으로 일했을때,
    이사건의 결말이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안다면,
    채동욱이라는 사람의 실체를 알 수가 있지 않을까?

    진실 공방이 무엇이던간에,
    국가공무원인 검찰총장이라는 사람의 행동반경이 오죽하였으면,
    이렇게 흔들리는 것인지....ㅉㅉㅉㅉ

    한국가의 공직원으로 공무를 시작하면서,
    그기간의 탑을 지향하면서 일을 하였다면,
    이런 불미스러운 일 조차도 언급되지 않도록 행동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 3. 베충이야....
    '13.10.2 1:00 PM (115.126.xxx.111)

    144,591226...쫌 비켜줄래, 베충아..

    재수도 없지..하필

  • 4. 흠...
    '13.10.2 1:10 PM (180.233.xxx.134)

    이런 불미스러운 일 조차도 언급되지 않도록 행동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말을 그대로 박근혜에게도 적용시키길 바랍니다. 최태민과 혼외자문제 밝혀봅시다. 김종필과 김영삼 김현쳘과 정두언을 고발하고 진상을 밝히는지 두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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