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품위를 지켜달라”
國會본회의장에서 박병석 부의장이 한 말입니다.
어제 국회 현안질문에서 與野 의원들 간에 열띤 공방이 있었는데,
무분별한 의혹제기와 야유고성이 오고 가면서
朴부의장이 질서유지를 위해 한 당부의 발언입니다.
논의된 주요 현안은 채동욱 사퇴와 기초연금 논란이었죠?
집중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이 내용 정리해 봅니다.
천영식 문화일보 정치팀장과 김종철 한겨레신문 정치부기자 연결합니다.
“독도가 한국영토라는 韓日간 확정교섭이 이뤄져야 한다”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의 말입니다.
와다 교수는 일본에서 ‘행동하는 양심’으로 불리는 대표적 지식인 인데요
어제 파주북시티 국제포럼에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또 일본의 최고 국가기관이었던 태정관에서 작성한 문서에도
독도가 한국영토로 기록되어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91184&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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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사람이 목적지에 도착하기 직전에는 항상 깊은 어둠이 찾아오지.”
-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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