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량 휴업일에 키자니아 숙제 내는 학교..

......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13-10-02 10:11:34

카자니아나 잡월드가 굉장히 넓나요?

학교서 공문이 왔는데 연휴기간동안 직업 체험하는 숙제를 해야되요..

미어 터져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하나 하고 그래야 된다는데..

전 학년이 전부라는데...

이걸 왜 굳이 멀기도 멀고 비싼돈내고 가서 할만한가요? 

 이게 숙제라니 황당 .....

공부도 하나 안갈켜줌서    모 이딴 숙제나 내는지 원,,,

어릴 때 직업 체험 하믄이야 좋겠지만.. 차라리 봉사나 여행을 다녀오는게 더 보람된 듯,,

숙제 안하믄 안되냐 했더니 난리네요..ㅋㅋ딴걸찾아봐야겠어요..........

이동네 보믄 할머니 랑 사는 애들 도 좀 있던데  

너무 제 개인적으로 볼땐  황당한 숙제가 이게 무슨..ㅈㄹ 같은///

혹시 초등학교서 이런숙제 하는 학교 보셧나요?

IP : 219.255.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업체험?
    '13.10.2 10:14 AM (122.153.xxx.67)

    카자니아를 가야만 되나요
    재량 휴업일에 직업체험하는 날이 있어요
    보통, 부모님 직장방문 내지는
    주위의 찾기 쉬운 직업을 알아보는 거지
    특정 장소를 방문하라는 게 아닌데

  • 2. --
    '13.10.2 10:14 AM (183.109.xxx.150)

    재량휴일하는 학교 많아서 그 기간에 굉장히 번잡할것 같아요
    주먹밥이나 샌드위치 꼭 싸갖고 가세요
    사람 몰리는 햄버거, 피자 이런체험하면서 밥먹이겠다고 줄서다가는 아무것도 못해요

  • 3. ...
    '13.10.2 10:15 AM (39.115.xxx.91)

    그런 특정 장소에 가라고 했다는게 참 이상하네요(공공시설도 아닌, 상당히 비싼 사설 장소인데요) 그게 가능한지... 말 그대로 직업체험 아닐까요?? 유치원에 가서 유치원 선생님이 하는 일 보고 옆에서 참여도 조금 해보고..(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마트가서 잠시 ? 아 모르겠네요.

  • 4. ..
    '13.10.2 10:19 AM (118.221.xxx.32)

    그냥 박물관이나 아무체험 하라고 하지 굳이 왜 거길?

  • 5. ......
    '13.10.2 10:20 AM (219.255.xxx.72)

    1,2,3번 글이 있는데 1, 2번글은 간단히 방문 체험이고요. 전문 내용과 3번에 키자니아 잡월드 소개를 80% 되게 써놔서 딴건 눈에도 안들어와요. 꼭 가야 되는것처럼 프린터물에 적혀 있더라구요....
    저는 소신껏 안갈거지만... 이런 프린터물 기분 나쁘더라구요.... 다들 아무렇지 않은데 나혼자 오버하는것일수도 있구요...

  • 6. 그러게요.
    '13.10.2 10:20 AM (221.139.xxx.8)

    학교에서 그렇게 비싼 특정시설을 지명해서 가라고했다면 이건 학부모들이 항의할만한 일인데요?

  • 7. ...
    '13.10.2 10:21 AM (121.168.xxx.210)

    키자니아 비싸던데...

  • 8. 알팔파
    '13.10.2 10:28 AM (210.106.xxx.124)

    키자니아도 있다고 소개하는거겠지요 다른거 해도 되는것 같은데 키자니아나 잡월드 잘 모르는분도 계시니까 길게 소개하는걸로 보이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642 질문이요 대장용종... 4 북한산 2013/10/17 1,205
309641 여전히 창신담요 괜찮은가요? 10 창신담요궁금.. 2013/10/17 2,348
309640 머리카락에 꿀바르면 ㄴㄴ 2013/10/17 1,389
309639 과외쌤이 10분씩 늦게와요. 9 도토리키재기.. 2013/10/17 3,126
309638 오로라 3 ... 2013/10/17 1,465
309637 이경우도 학벌 속인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20 ㅇㅇ 2013/10/17 4,045
309636 슬리퍼 재활용인가요. 2013/10/17 474
309635 할머니께서 자꾸 저승사자가 데려가려고 온다고 하시는데 19 돌아가시려고.. 2013/10/17 6,605
309634 소규모 사업장 면접을 볼때요~ 1 궁금 2013/10/17 602
309633 일산 주엽 쪽에 요가원 추천해주세요~~~ 신입 2013/10/17 480
309632 남자 옷 사이즈 여쭐게요^^ 4 2013/10/17 612
309631 아...집안일과 애들돌보는 도우미 아줌마 급여... 15 조언절실 2013/10/17 3,612
309630 유재열의 책속의 한줄 - 세월 은빛여울에 2013/10/17 698
309629 레이밴 썬글라스 살까요, 말까요? 3 아이추워 2013/10/17 1,455
309628 한국사 알기 쉬운 책 추천좀해주세요 13 ?? 2013/10/17 1,799
309627 심리치료...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6 .. 2013/10/17 1,853
309626 주유소 세차장에서 진공청소기만 써도 될까요? 3 소심증 2013/10/17 2,210
309625 부산에서 뇌혈관 잘보는 병원 어딘가요,,? 1 ,,, 2013/10/17 2,313
309624 겉절이 고수님들~ 알배기배추로 하는 간단하고 맛있는겉절이 비법 .. 3 .... 2013/10/17 1,873
309623 삼성, 직원 휴대폰 캡쳐까지..이건희 청문회 열어야 협상 진행할.. 2013/10/17 774
309622 모던유기 어떨까요? 3 또유기질문 2013/10/17 613
309621 휴직중인 여성공인중개사 혹은 실장님 계시나요? 서울남자사람.. 2013/10/17 581
309620 이명박, 사단 하나 없애도 사이버사령부 지원하라 지시 국정원 심리.. 2013/10/17 638
309619 고객 정보 제멋대로 들여다본 신한은행 샬랄라 2013/10/17 669
309618 죄책감 14 mi 2013/10/17 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