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셧다운, 미국 정치 실종 현상 대표적 사례

이플 조회수 : 645
작성일 : 2013-10-02 09:42:23

셧다운, 미국 정치 실종 현상 대표적 사례

힐러리 다큐-드라마 ‘없던 일로’…공화당의 두려움

황준호 /외신캐스터  |  workaroundtheclock@gmail.com
 
 

미국이 결국 연방정부 폐쇄를 막지 못했죠?

.

- 오바마 대통령이 메시지를 발표했죠?

.

- 셧다운 보다 더 검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죠?

일본은 소비세 인상안을 공식 발표했네요?

- 법인세는 줄이기로 했군요?

.

박근혜 대통령이 그저께 일본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했었는데요, 일본 정부의 반응이 나왔네요?

.

북한 대표가 유엔 총회 연설을 했는데, 무슨 말을 했죠?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대통령한테 막말을 했다고요?

.

- 북한 얘기도 했다고요?

.

힐러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하고 드라마가 결국 좌초됐다고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인생 역정을 그린 다큐멘터리와 미니시리즈 드라마 제작 계획이 미국 방송사들한테 있었는데요, 정치적 논란 속에서 결국 없던 일로 됐습니다. CNN이 다큐를 만들고 NBC 방송은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공화당이 민주당 대선 후보 띄우기라면서 반대한 게 표면적인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힐러리 쪽에서도 힐러리의 이미지가 나빠질 것을 우려해서 반대한 것도 큰 이유였다고 다큐 감독이 언론 기고문에서 밝혔습니다. 힐러리가 대선을 준비하고 있다는 걸 간접적으로 확인시킨 거였고, 또 공화당이 힐러리를 얼마나 무서워 하는지 보여 준 하나의 해프닝이었습니다.

☞ 2013-10-2 황준호의 월드리뷰 팟캐스트로 듣기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387
IP : 115.126.xxx.1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utdown
    '13.10.2 9:50 AM (144.59.xxx.226)

    shutdown을 직접적으로 온몸으로 겪고 있습니다.
    어제 4시간 병가내고 내시경찍고 왔는데,
    10월 월급에서 4시간이 깍기게 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184 朴대통령, 노인 이어 임산부 공약도 파기 5 100억삭감.. 2013/10/05 1,264
304183 수능일, 중고생들은 학교 안가나요? 9 dma 2013/10/05 3,937
304182 [벌금모금 호소문 퍼나르기]2008년 조중동 광고불매운동 모자란.. 그림달팽이 2013/10/05 1,339
304181 바람핀 것에 대한 책임은 이혼일까요? 7 가을하늘 2013/10/05 2,409
304180 36살 설화수 쓰기 이른 나이인가요 (유분기) 2 설화수 2013/10/05 1,998
304179 이맛을 나눠드리고싶네요 4 무지개 2013/10/05 1,226
304178 등산의류, 어떤게 필요할까요? 9 등산하고파 2013/10/05 1,413
304177 "'용산참사' 김석기, 영남대 출신이라 사장 시키냐&q.. 1 출세키워드 2013/10/05 490
304176 지식인하다가 웃겨서~~퍼와요~~ 케이트 2013/10/05 856
304175 베스트글 읽다가... 이상해서요.(내용은 지웠어요) 3 의문을 품다.. 2013/10/05 1,033
304174 심성이 너무 곱네요. 2 뉘집 아들인.. 2013/10/05 1,168
304173 잔인한 대통령, 의리 중요시 하지만 가장 의리없는 대통령 1 박근혜 2013/10/05 503
304172 방사선하고 있어요^^ 22 혀기마미 2013/10/05 3,632
304171 홍명보 왜 저래요? 9 .. 2013/10/05 3,011
304170 박근혜가 박정희 쉴드치는거 너무 뭐라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18 바이클리 2013/10/05 1,024
304169 자꾸 지갑 잃어버리는 꿈을꿔요.. 3 ..... 2013/10/05 3,130
304168 시어머님 친구분들 10분 초대 메뉴요..도와주세요.. 13 에구구 2013/10/05 2,513
304167 강화도 물때를 알수있나요? 4 아어렵다 2013/10/05 1,016
304166 후배가 장관으로 추대되면 선배 공무원들이 그만둔다는 불문율..... 공무원 2013/10/05 552
304165 이촌역에서 한강공원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6 ... 2013/10/05 1,378
304164 물고기 잡은 꿈 5 꿈해몽 2013/10/05 1,023
304163 아버지 미워하는분 계신가요 4 가을 2013/10/05 1,235
304162 저처럼 박근혜 좋은 사람 없나요? 64 클리셔 2013/10/05 3,080
304161 7살 아이가 불꽃놀이 꼭 봐야한다고 성화인데 1 .. 2013/10/05 1,040
304160 평발입니다..남편이 2 ㅇㅇㅇ 2013/10/05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