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 문소리씨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13-10-01 23:58:00

우연히 재방 봤는데 성격 정말 매력있네요.
다시 보여요. 솔직해보이고 센스 있고 순발력 있는 유모 .. 좋아보여요.^^
IP : 218.155.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3.10.2 12:18 AM (112.152.xxx.82)

    매력있고 다리가 정말 예쁜듯해요..
    단지....드라마선 몰입되는 외모가 아니라서...ㅠㅠ

  • 2. 공주병너무심하던데
    '13.10.2 12:23 AM (221.146.xxx.212)

    말끝마다 여배우 여배우... 뼛속까지 여배우 자의식.. 배우로서의 근성..이런 차원이라기보다는 그야말로 대우받고 어디서나 꽃이되는 여배우. 이런...
    솔직히 못생겨가지고 근자감 쩔고...
    차라리 연기에 대한 철학이랄까 이런쪽으로 풀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아니 오아시스까지 연기했던 그 배우가 문소리 아니던가요..
    하지만 정작 힐링에서는
    남자들한테 대쉬받았던거 중심으로... 연예인, 여배우라는거 .. 그런 자의식으로 살아온거 말하는데..
    솔직히 초반에 이경규가.. 사석에서 여배우가 온다해서 기대했는데 문소리씨였습니다. 하고 뻘쭘해하는데
    이거는 실망했다는뜻을 차마 얘기 못하고 얼버무린건데 문소리는 너무나 아름다운 여배우가 와서 할말을 잃은걸로 해석하더군요 ㅎㅎㅎ자기한테 계속 윙크했다고 농반진반이었지만 분명히 또또또 자기한테 추근대는 남자들이란...하는 투... 보는 내내 어이없어서 정말...

  • 3. 피터캣
    '13.10.2 1:12 AM (124.53.xxx.224)

    근데 몸매 예쁘고 얼굴 밉상 아니고 성격 좋아서 남자는 많이 꼬일 것 같아요.
    성대퀸카는 그냥 농담이라고 생각하고요 -_-;

  • 4. 긍까
    '13.10.2 1:21 AM (221.146.xxx.212)

    그냥.. 그땐 어려서 지금보다 얼굴도 볼만했구~ 성격이 의외로 괄괄해서.. 인기많았어요 홍홍홍 ~ 하고 끝날 화제인것을 너~~~무 본인 외적 매력으로 굳쎄게 믿고 있더라구요. 제3자가 보기에.. 애이~ 농담코드겠지 겠지~겠지...하고 계~~속 보는데도 농담코드가 아닌거야... 진짜 스스로에 대한 자의식이 완전 연예인 여배우야 ㅎㅎㅎ 좀 당황스러웠어요 보는 내내..

  • 5. ...
    '13.10.2 3:21 AM (58.141.xxx.190)

    제가 볼땐 완전 매력적이던데요^^
    자신감있으면서도 공주병은 아니고
    유머를 해도 남불편해하지않게하던데요

    예를 들어 송강호랑 신세경이랑 영화찍은거 둘이 안어울린다고 문소리 자기랑 송강호랑 어울린다고...

    그거 듣고 많이 웃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670 헐~ 이 기사 보셨나요? 5 왕짜증 2013/11/05 1,990
315669 길고양이 4시간 병원진료 65만원... 65 지혜를 나눠.. 2013/11/05 13,443
315668 k? 국악광고 부담스런분 계세요? 41 ... 2013/11/05 3,784
315667 혼자 생활할 때 밥 안하면 나중에 독립해서도 요리 안하나요? 4 ㄴㅇㅇ 2013/11/05 1,212
315666 페루 ufo 조사 재개 우꼬살자 2013/11/05 711
315665 밥 냉동실에 보관한 후 렌지에 돌렸는데 그릇깨졌어요ㅜㅜ 7 ... 2013/11/05 2,273
315664 서명 - 8세 자녀들을 때려죽인 부모들에게 가중처벌을 요구 7 참맛 2013/11/05 972
315663 직장다니시는분들....그만두고 싶지 않나요? 9 ㅜㅜ 2013/11/05 1,947
315662 바닥에서 진동이 강하게 느껴지면 어디에서 나는 소린가요?? 꼭 .. 2 ㅇㅇㅇ 2013/11/05 688
315661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2 질문 2013/11/05 1,491
315660 과장님과 첫날에 뭔가 있고 교제 하게 되었다는 분 2 혹시후기있나.. 2013/11/04 1,851
315659 매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기도 한 점심 식사가 뭘까요? 7 Everyd.. 2013/11/04 2,471
315658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헌밥많은집 2013/11/04 3,804
315657 사주 봤는데 5 사주 2013/11/04 1,748
315656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812
315655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857
315654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179
315653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734
315652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179
315651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8,844
315650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622
315649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830
315648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590
315647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347
315646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