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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동욱사건의 진상

본질 조회수 : 8,406
작성일 : 2013-10-01 22:01:03

처음에는 눈에 가시같은 채총장을 사퇴시키기위하여 사찰한결과 의외로 임모여인이 등장하고 혼외자일수 있는 채모군이 드러나자 월척을 낚았다고 흥분하였을것같음

조선일보에 보도하게 하는데 조선일보기자도 사실로 확신하였던것같음

그러나 임모여인의 편지로 아닐지도 모른다고 느끼기 시작함

처음에는 단정하는 투로 보도하다가 슬그머니 의혹으로 바꿈

 

명예훼손이 법률적으로 힘들수 있는점을 알면서도 임모여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지 않느냐고 비난하는 변죽을 울리는 보도로 일관하는 조선일보

 

채총장의 완강한 태도를 보고는 조선일보 뿐만아니라 정부기관에서도 내심으로는 채군이 채총장의 아들이 아니라고 결론을 이미 내렸을것임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채총장의 아들이 맞다면 이렇게까지 완강하게 부인할수 없음

끝까지 거짓말할수도 없는데 유전자검사해서 거짓말이 밝혀진다면 채총장은 회복불능의 타격을 입고 사회생활도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것임

 

그러므로 진짜 의혹이 사실이라면 채총장은 조용히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하면 되는데 저렇게 완강하게 부인할수 없는것이

상식적인 판단임

 

그러므로 조선일보나 정부는 필사적으로 유전자검사를 막을것임

이미 임여인의 잠적에서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함

 

유전자검사는 막고 채총장의 의혹 부풀리기 작전의 결정판이 대전고검에 나타난 임모여인의 생부타령이며

가정부의 증언임

여기에 넘어가면 상식적인 판단능력이 없다고 보면됨

 

 

IP : 39.113.xxx.16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 10:06 PM (118.37.xxx.88)

    저는 유전자검사도 그들이 바꿔치기 할지도 모르겠어요
    워낙에 신출귀몰한 음성적인 행동을 자행하는 자들이라서
    좃선만 보고 듣는 어처구니 없는 국민들만 빼고는
    상식적인 우리들은 끝까지 진실을 바라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카더라'로 흘리는 저들의 공작에 놀아나지 않았음 해요

  • 2. oops
    '13.10.1 10:06 PM (121.175.xxx.80)

    채동욱사건의 진상?

    사기 대통령선거에 대해 무섭게 타오르던 국민들 관심과 분노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 3. 본질
    '13.10.1 10:10 PM (39.113.xxx.166)

    유전자검사결과도 바꿔치기는 불가능하다고 봄
    그 서슬 퍼렇던 5공때도 박종철고문사건을 법의힉자가 양심을 걸고 밝혔는데
    하물며 지금은 불가능할것입니다.

  • 4. 조작은 기본이죠
    '13.10.1 10:13 PM (1.177.xxx.100)

    새누리당이 언제 조작과 카더라 외 진실로 접근한적이 있었나요?
    조중동은 기본이 카더라에서 아니면 말고 찌라시고..
    딱 보면 모르나요?
    이 사건이 청와대 기획 표적 짤라내기라는것을 모른다면 뉴스를 보는 뇌를 포멧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5. ...
    '13.10.1 10:20 PM (218.238.xxx.159)

    오늘 한겨레에서 임여인과 직접 인터뷰한 기사 실었어요
    임여인은 전혀 모르는 일이다 아이가 미국에서 힘들어한다
    채동욱과 전혀 상관없는 아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이걸 조선에서 안실어서 문제지 이미 임씨 자백햇음

  • 6. ..
    '13.10.1 10:21 PM (1.247.xxx.85)

    조선일보에서 바람잡고
    인터넷에서는 국정충 일베충들이 여론몰이 하면서 뿌리고 다니죠
    거의 기정사실화 된것 처럼 여론몰이만 하면 목적달성된거고

  • 7. ^^
    '13.10.1 10:29 PM (115.140.xxx.66)

    국민들이 다들 가정부말에 속아 넘어갈 걸로 생각하는지..

    새눌당을 지지하는 51%들을 모두 바보로 보는 거죠.
    나이드신 분들 새눌당 지지해도 그정도로 멍청할까요???

    조선이 다급하니까 무리수를 두는 거죠
    하긴 뭐 이제 뾰족한 수도 없고 늘 해왔던대로......쭉 가는거죠.
    가다가 이번 종착지는 벼랑끝이 될 수도 있겠네요

  • 8. 유전자 검사도 바꿔치기 할 가능성 농후
    '13.10.1 10:30 PM (222.101.xxx.139)

    이래저래 채 총장만 불쌍ㅜㅜ

  • 9. 흠...
    '13.10.1 10:31 PM (119.67.xxx.158)

    조선의 조작이라고 보기엔 어제 가정부의 폭로는 너무나 리얼해서 의심의 여지를 가지기가 힘들어보입니다.
    아까 한겨례의 기사를 보았는데 임여인 정말 웃긴 여자더군요.
    본인과 자식의 상처만 문제고 이일로 이제까지 쌓아올린 채총장의 명성과 또한 그 가족이 겪고 있을 고통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지..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미디도 일이 이렇게 된거에 채총장에게 미안하다 한마디 하던가요?
    유전자검사외엔 아무런 해결방법이 없다는거 본인도 잘 알면서 그걸 못하겠다는 구질구질한 변명도 이젠 공허하게 들리더군요.

  • 10. 지금이 80년대보다 더 후퇴함
    '13.10.1 10:32 PM (222.101.xxx.139)

    그때는 못살아도 그나마 양심과 정의라는 게 있었는데
    지금은 돈이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세상

  • 11. 만일에
    '13.10.1 10:32 PM (39.113.xxx.166)

    진상이 사실로 아닌것으로 밝혀진다면 대대적인 조선일보 불매운동이 일어날것이고 정부도 큰타격을 받을것입니다. 아마도 필사적으로 유전자검사는 막을것으로 보입니다.

  • 12. 가정부의 증언
    '13.10.1 10:37 PM (39.113.xxx.166)

    의 본질은 간단합니다.
    그 가정부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여자인지 어떤사람인지 모르기 때문에 아니면 다른 사정으로 거짓말을 하는지 우리는 알수없기에 유전자검사로 진상을 파악하는것이 가장 확실한것임

  • 13. 기사보니..
    '13.10.1 10:38 PM (119.67.xxx.158)

    이미 조선일보는 가정부폭로에서 밝힌 연하장외에 더 확실한 사진도 입수했다더군요.
    물론 아이와 임모씨와 찍은..
    그러면서 빨리 조선을 채총장이 고소해달라고 하더군요.
    하나씩 증거를 보여 줄테니..
    이제부터 목을 서서히 조여오며 증거를 들이밀겠다는 거더군요.
    아주 비열하고 치졸하죠.
    이리된 상황에서 채총장이 DNA검사에서 반전을 이룰 수 있는 결과를 내놓길 기대해 보지만
    이미 그럴수 있는 확률은 무망하다 보여진다는 데서 절망감이 ㅠㅠ

  • 14. 맞아요
    '13.10.1 10:39 PM (218.39.xxx.208)

    구구절절 원글과 같은 생각입니다.
    유전자 검사 못받게 필사적으로 방해할 것 같아요.
    어제 나온 가정부 인터뷰는 너무 리얼한게 짜고 치고 하는게 티나지 않나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정부가 왜 그 인터뷰를 악착같이 하는지 힌트가 다 드러나있어 알수있었는데...
    돈 6500만원을 임여인에게 받으려고 그 억지를 쓰고 있는 것 같더군요.
    임여인에게 못받으면, 채총장에게라도 받을까 해서, 아니면 어디 다른 루트로라도 돈을 구하던지요.
    남의 집 일하면 사는 사람에게 그 돈은 전재산이나 마찬가지일텐데, 그 가정부는 돈 받으려고 혈안이 돼 있는거에요.
    그런데 돈 띄어본 경험 있는 사람은 알지만, 빌려준 돈 받기가 얼마나 어려워요,더군다나 상대는 닳고닳은 술집마담인데...
    그 가정부는 받을 건수를 냉큼 물은겁니다.
    그런데, 연하장까지 넘 오버했지요.
    거기서 사실일까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하던걸요

  • 15. 사진
    '13.10.1 10:42 PM (39.113.xxx.166)

    을 찍었다고 채군이 채총장의 아들이라는 등식은 성립이 안되지요. 채총장도 임여인과 왕래한것은 인정했고 그 와중에 임여인과 채군하고 사진을 얼마든지 찍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 16. 채총장은..
    '13.10.1 10:46 PM (119.67.xxx.158)

    어제 반박 보도문에서 임여인의 집에 간적도 없고 가정부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했다는데요..
    집에서 것도 침대에서 셋이 찍었다는 사진은 어떻게 설명할까요?
    저도 채총장님 믿고 싶고 현재상황이 거짓이길 바라는 사람이지만 보도된 기사로만으로도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을 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니 답답합니다.

  • 17. 사진이
    '13.10.1 10:51 PM (39.113.xxx.166)

    나왔나요? 아니면 그렇게 생각하는것은 논리의 비약입니다.

  • 18. 아들이
    '13.10.1 10:52 PM (116.32.xxx.185)

    정말 판박이로 닮았어요. 누가 보더라도 아들이예요.

  • 19. 언론에
    '13.10.1 10:54 PM (39.113.xxx.166)

    잠적으로 보도되었기 때문입니다.

  • 20. 유전자
    '13.10.1 10:56 PM (39.113.xxx.166)

    검사를 채총장은 하자는데 안하고 있는데요?

  • 21. 오늘..
    '13.10.1 10:58 PM (119.67.xxx.158)

    한겨례의 전화통화내용은 편지와 다를게 없습니다.
    거기에 임여인의 자기 신세타령뿐..
    아주 뻔뻔한 여자입니다.
    채총장 아들 아닌데 유전자검사를 왜 못합니까?
    적어도 눈꼽만큼의 양심이라도 있는 여자라면..
    그리고 자기는 인터넷도 방송도 안본다며 가정부폭로건에 대해서도 모르쇠로 나왔습니다.
    말이되나요?
    언론때매 아들과 본인이 만신창이가 되서 힘들다면서 어제 그 폭로건은 함구하다니..
    지금 임여인이 백날 내아들은 채총장 아들이 아니라고 노래 불러봐야 유전자검사를 하지 않는 한 그녀의 말을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22. 어느화창한날
    '13.10.1 10:58 PM (61.83.xxx.120)

    사실은 미궁으로 빠져가고 모두들 자기들 믿고 싶은대로 믿습니다

  • 23. 저는 왜
    '13.10.1 10:59 PM (110.70.xxx.188)

    그 연하장이 천안함 1번 어뢰처럼...갑자기 모든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게 할까요..

  • 24. 그리고
    '13.10.1 11:03 PM (39.113.xxx.166)

    임여인은 보통의 여염집여인이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90년대 초에 부산에서 룸살롱 마담이었을거라는 언론기사도 있지요.

  • 25. 패랭이꽃
    '13.10.1 11:04 PM (190.231.xxx.162)

    저는 전두환을 건드린 채동욱에 대해서 조선일보가 걸고 넘어지는 거 같습니다.
    전두환과 조선일보 커넥션 단단하지요. 마치 우리를 건드리는 자는 이렇게 될 것이다...라고
    짓밟고 있는 거 같아요. 사실 한국사회에서 지금까지 정부고위공직자 사생활을 이런 식으로 망신을 준 적이
    노무현, 변양균, 채동욱 말도 더 있나요? 노 전대통령 보내는것과 같은 방식으로 기득권 세력에 대해 저항한
    사람은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주는 거 같아서 섬뜩해요.

  • 26. --
    '13.10.1 11:04 PM (218.238.xxx.159)

    임여인이 유전자 검사받고 사실이 아니라고 판명되면 그네정부가 뒤집어지는데
    임여인 생사가 위험해질수도있고요
    채총장 생사도 위험할수있고. 지금 채총장과 임여인의 대결이 아니라
    조선일보 그네정부 다 얽혀있잖아요..
    그냥 미궁으로 빠질듯해요

  • 27. 113.10.xxx
    '13.10.1 11:07 PM (39.113.xxx.166)

    사실관계를 오인하고 있습니다.
    채총장이 임여인과 왕래할때는 임여인은 룸살롱마담이 아니었고 레스토랑을 했을때입니다.

  • 28. 두가지로..
    '13.10.1 11:11 PM (119.67.xxx.158)

    채총장 찍어내기 기획설.....
    오늘 국정조사 보니 확실한 개연성이 있어보이더군요.
    국정원과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커넥션.

    채총장의 혼외자 문제..이거 제보받고 손에 쥐고 만지작 거리다 제대로 터뜨린거죠.
    거기에 채총장은 제데로 걸려든거고요..지금까지는요..
    헛방이었으면 기획설도 꽤나 일파만파로 파장이 일어날 일이 었는데
    현재로선 기획설이 확인됐지만 채총장의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묻혀가고 있는듯합니다.

    에효...새누리는 아무리 개지랄을 떨면서 뭘해도 되는 당이고 민주당은 죽어라 계속 꼬이기만 하고..
    답답합니다.

  • 29. 유전자검사
    '13.10.1 11:12 PM (222.107.xxx.13)

    양측 증인 참관하에
    양측 의료진 공동 참여해서
    당장 하잔게 조선 주장 이에요
    채총장을 믿고 싶지만 정황상
    이미 믿을수 없는 단계죠
    그냥 쿨하게 인정하고 정치적으로 엮지 말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 30. 113.10.xxx
    '13.10.1 11:13 PM (39.113.xxx.166)

    그리고 그냥 손님으로 왕래하였을뿐입니다.
    언론기사를 보면 임여인은 적극적으로 그 당시 검사들에게 전화공세를 많이 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업마인드가 대단하다고 볼수 있지요.

  • 31. 222.107.xxx.13
    '13.10.1 11:15 PM (39.113.xxx.166)

    변죽울리는 정황만 보이는데요?

  • 32. 으이그
    '13.10.1 11:21 PM (211.234.xxx.192)

    세 식구가 잠옷 입고 찍은 사진도 있다잖아요.

  • 33. 사진있다는
    '13.10.1 11:24 PM (39.113.xxx.166)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사진을 보았나요?

  • 34. 본처는..
    '13.10.1 11:26 PM (119.67.xxx.158)

    채동욱과 세종고 동창이라고..
    이대 영문과 나오고 영어교사 10년 하다 큰딸아이 아파서 병간호에 전념하며 그 이후 전업주부.
    현재 고2딸이 있슴.
    무엇보다 걱정은 아내도 아내지만 한참 예민하고 학업에도 스트레스 많을 시기에 이런일에 맘고생할 딸아이가 걱정이 되더군요.
    이제 언론도 그만 자제 해주었으면 해요.
    더 이상 잃을것도 없는 사람을 총장직에서 끌어내렸으면 됐지..정말 누구 하나 잘못되는 꼴이 보고 싶은건지.
    채널돌리다 우연히 조선TV 보면 정말 어제 오늘은 쉬지않고 하루종일 채총장 사건을 보도하더군요.
    저건 언론도 아니예요.

  • 35. 그냥...
    '13.10.1 11:40 PM (211.117.xxx.109)

    가정부에서 게임 끝난거임. 무슨 60년대 영화도 아니고 ㅋㅋㅋㅋ
    조선일보 * 됐다. 그것도 신문이라고...

    가정부... ㅎㅎㅎㅎ 담엔 집사나 정원사도 불러봐라.

  • 36. ㅣㅣ
    '13.10.1 11:48 PM (59.15.xxx.50)

    정말 미친년이예요 한가정을 파괴하다니~~내속에서 열불이 나는데 채총장은 얼마나 기가막힐지 참 안스럽네요 부다 꼭 밟혀지길 빕니다

  • 37. 세상에
    '13.10.1 11:55 PM (119.197.xxx.30)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대한민국 검찰과 국정원. 거기다 법무부. 좆선일보가

    임여인 하나 찾을라치면 벌써 찾고도 남았죠.

    민간인도 사찰하고. 검찰총장도 감찰하겠다하는데 그깟 사람하나 못찾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래놓고 낯짝뻔뻔하게. 채총장한테만. 임여인 명예훼손해서 유전자검사하면 될껄 왜 안하냐고

    지껄이죠. 아니뭐 유전자검사는 채총장 혼자한답니까? 이거 뭐 말이야 막걸이야 ㅉㅉ

  • 38. ........
    '13.10.2 12:18 AM (175.113.xxx.2)

    조선일보 욕하는 척 하면서
    은근히 채동욱총장 스캔들이 사실인 것처럼 몰아가는 분들도 있네요? 쩝...

  • 39. 알바?
    '13.10.2 1:45 AM (218.39.xxx.208)

    좃선에서 알바 푼거 아닌가 싶게 가정부 인터뷰 기정사실 된다고 하고, 왜 유전자검사 안하냐고 하는 둥 은근슬쩍 채총장 까는 글이 많네요.
    도대체 몇번을 유전자검사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안한다고 물고 늘어지는지...
    유전자검사는 미국에 있는 애랑 채총장이 같이 하는 건데, 지금 어떻게 당장 안하냐고 비난해 댑니까?
    비정상적인 귀태가 대통령이 되니, 상식이 실종되고, 나라 전체가 미쳐 돌아가는 듯 해요.

  • 40. 패랭이꽃
    '13.10.2 1:45 AM (190.231.xxx.162)

    윗님 저도 어떤 아이피가 그렇게 의심되네여.

  • 41. 세뇌교육
    '13.10.2 2:20 AM (184.71.xxx.38)

    유전자검사만이 의혹 해결의 핵심이라고 일반 국민들을 "세뇌"시키는 것이 청와대와 언론매체들의 전략입니다. 이런 프레임 속에서는 유전자 검사를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채동욱 총장만 불리한 상황이 되겠죠.
    시간은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편입니다.

    "그러므로 조선일보나 정부는 필사적으로 유전자검사를 막을것임"222222222

    따라서 채동욱 총장으로서는 지금 상황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은 임여인에 대해 양심에 호소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42. 남의 일은 항상 쉬워요
    '13.10.2 10:16 AM (222.233.xxx.245)

    터진 입이라고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이야기 하네
    니 새끼 미국에서 공부하는데 그거 접고 한국 들어와서 온갖 언론 공세 다 받으면서 유전자 검사하고 학교에 소문 다 나고... 그런 일 하라고 하면 인권 유린이니 아이에게 나무 잔인하니 마니 온갖 지랄 다 떨거면서 남의 애한텐 이럴 수 있네요. 일은 터졌고 최소한 상처 덜 받는 방향으로 당사자들이 처리할 일을 왜 내 구미에 맞게 택배 서비스 받도록 재깍 처리하지 않냐고 닥달이네요. 천박한 호기심에 사람이 죽어가도 자기 잘났다 생각할 인간들. 게임캐릭터냐? 이 사람들이? 명예훼손이 왜 안되고 유전자 검가가 왜 난항을 겪는지 충분히 설명을 했고 어떻게 풀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했는데도 유전자 검사 난리치는 인간들은 뭘까 생각해봤는데. 덧셈 뺄셈도 못하는 인간에게 미적분 설명을 하는 격이라 알아듣지응 못한 것같네요. 드라마 그만보고 공부 좀 하세요.
    천박한 호기심과 도박에 베팅한 가짜 도박가 노릇 게임중독에 걸린 ㅈ고딩 보는 것같네요

  • 43. 시작은 임여인
    '13.10.2 6:22 PM (121.151.xxx.247)

    윗님 내새끼 소중하면 남의 남편 남의 아빠도 소중하죠
    누가 아빤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가족까지 다 속이고 (임여인주장대로) 엄한남자를 내새끼의
    아빠라고 끌어다 놔서 그냥 공무원도 아니고 검찰총장자리까지 위태롭게 만들었으면
    어떤일이 있더라도 유전자검사를해서 누명을 벗겨줘야죠.

    비밀리 입국해서 얼굴공개안하고 검사할수있는방법도 충분할꺼고
    하루면 비행기타고와서 검사할수있는데
    지금 나몰라라 숨어있다고 해결되는건 아니잖아요

    사실여부를 떠나 임여인의 주장대로라면 유전자검사를 하던
    친부를 내세우든 뭔가 해결은 해야할꺼같아요.

  • 44. ...
    '13.10.2 7:37 PM (198.144.xxx.152)

    10년전에 그 아이가 태어났을 때, 채동욱 선산에 종손아들 이름도 조선일보가 올린건가요 ?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족보상 채동x >> 채x경 돌림자까지 딱 일치한다고 합니다.

    만약에 아버지가 채동욱이 아니라 다른 채가 성가진 사람 아이라면, 근친상간입니다.

  • 45. ....
    '13.10.2 8:03 PM (1.235.xxx.188)

    진짜 중요한건 앞으로 이런류의 의혹보도로 3권분립 따위는 개나 줘버린거에요 무식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나라를 이렇게 만든다는건 희망이 없다는 반증이죠

  • 46. 흐흐
    '13.10.2 9:12 PM (125.138.xxx.176)

    그럼 한여자의 고집으로 그 높은 검찰총장 목도 날린건가요?
    초기에 유전자검사 한번 하고 밝혀주면 끝날일을???
    정말 웃깁니다..
    검찰총장이란 자리가 그렇게 허술한 자리였나요

  • 47. 패랭이꽃
    '13.10.2 9:37 PM (190.19.xxx.86)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49...

  • 48. 패랭이꽃
    '13.10.2 9:37 PM (190.19.xxx.86)

    198.144... 어디서 일베에서 창작한 글을 사실처럼 달고 있구나.
    하긴 조작일보가 어디 가랴마는. 조선일보는 문을 닫아야 한다.

  • 49. 내가볼 때
    '13.10.2 9:47 PM (14.52.xxx.82)

    1. 술집여자입니다.
    한푼주면 옷벗고 남자랑도 자는게 직업인데
    조선일보와 청와대에서 거금을 쥐어주고
    이사태를 즐기고있을지도

    2. 세명이 침대에서 찍은 사진?
    포토샵으로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저게 무슨 증거입니까!

    3. 그아이가 채총장 닮았다고?
    그렇다면 유재석과 닮은 정범균도 혼외아들인가?
    정우성 닮은 장혁도 혼외아들인가?
    연정훈 닮은 하동균도 혼외아들인가?
    장근석닮은 이홍기도 혼외아들인가?
    케이윌닮은 대성도 혼외아들인가?
    이세창닮은 리마리오도 혼외아들인가?

    4. 남자종업원아이라는 기사도
    http://ilyo.co.kr/detail.php?number=64550
    임씨가 임신을 할 무렵 가게에서 일하는 잘생긴 연하남 종업원과
    해외여행을 수시로 다녀왔다는 전언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부산 지역에서는 채 전 총장과 임 씨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자 하나같이
    놀랍다는 반응이

    언론에서는 임씨가 미모의 소유자라고 하던데 실제로는 상당한 추녀라는 전언이다.
    못생긴 외모 대신 똑똑한 머리와 사근사근한 말주변으로 그나마
    화류계 마담 생활을 이어갔다고 보는 게 맞다”
    라고 귀띔했다.

  • 50. 이 인간들
    '13.10.2 10:03 PM (1.250.xxx.39)

    꼼수의 대가 아닙니까?
    우리가 그동안 한두번 속았냐구요.
    콩으로 메주 쑨다해도 못 믿겠거니와
    실제 채동욱 혼외자 있다해도 못믿음.
    좃선을 몰라서? 개뿔 같으니라구..

  • 51. 굴리왔음
    '13.10.2 10:04 PM (162.224.xxx.241)

    진실은 당사들만 알겠지만 채종장사건을 보면서 타블*가 본인의 학력문제를 풀어가는 일련의 과정과 아주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머리 좋기로는 1%에 드는 자들이 선택한 문제해결의 방식을 보면 도저히 진실을 밝히고 싶어하지 않게만 보이는지 알수가 없네요.

    졸업논문이나 코텀페이퍼를 공개했으면 학력의혹이 바로 수그러들었을텐지 질질 끌다가 결국 팀 해체하고 멤버들 군대보내버렸죠. 형사고발로 한동안 시끄럽더니 어느덧 컴백해서 돈벌고 앉잤네요.

    채총장의 중첩사실은 거의 기정사실로 볼수밖에 없는 근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유전자검사는 거기서 눈길을 거두기 위한 속임수죠.

  • 52. 여기도
    '13.10.3 2:43 PM (218.39.xxx.208)

    굴리왔음이 헛소리 써댔구나.
    무슨 타블로와 비슷하면서 진실을 밝히고 싶어하지 않는다는둥..
    타블로 스탠포드대학 출신이라고 아무리 해명하고, 증거를 대도 조작이라고 물어뜯었던 정신병자들 타진요.
    내 사촌동생이 조기유학생출신으로 시카고대 경제학과 나왔는데, 자기 친구가 타블로와 스탠포드대학 같이 나였다고, 타진요에 대해 이를 갈더라
    채총장 중첩사실이 기정 사실이라는 증거가 어디 나왔냐구?
    전화통화 기록 하나 없어, 수상한 가정부 증언말고 본사람 없어, 돈 거래 내역 없는데 무슨 근거냐?
    자식 낳고 사는 사람끼리 전화통화 한번 안하고, 돈 십만원 안보내주면서 내연관계 유지할 수 있을까?
    제발 정신줄 제대로 붙잡고 살아
    그럼 박근혜각하는 아들이 있다는 정황이 차고도 넘치게 나왔잖아.
    그것도 전부다 새누리당, 같은 편쪽에서 나왔는데..
    그거 한번 캐봐라

  • 53. 오타정정
    '13.10.3 2:44 PM (218.39.xxx.208)

    같이 나였다고---같이 다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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