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사회로 나갈 시기이지요..
학벌 평범하고, 집안 평범하고 이런애들..
무슨 서로 약속이라도 한듯이 학습지 교사하는애들 정말 많네요..
아무래도 가장 진입장벽이 낮으면서도, 이미지도 나름 나쁘지 않고, 수요도 많고, 그러니 많이들 하나봅니다..
하지만 뭔가 씁쓸합니다.. 굉장히 힘든직업이잖아요..처우도 열악하다 들었고...
그냥.. 우리네 서민들의 삶이란.. 다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굉장히 씁쓸해요. 공부 정말 잘한 1등
하던 여자애만 약사하고있고, 나머지의 애들은, 그냥 평범, 아니 평범이 되기 위해 지독히 노력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