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보여 사고 싶은데 비싸긴 오지게 비싸네요.
누가 저 좀 말려주세요..~
너무 좋아보여 사고 싶은데 비싸긴 오지게 비싸네요.
누가 저 좀 말려주세요..~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거천만원짜리?ㅠㅠ
그냥 비슷한거 사세요....
웍은 암웨이꺼랑 똑같더라고요
그리고 그거 불자국이라도 날까 싶어서 쓰겠ㅇㅓ요?ㅋㅋ
넘비싸요~
부엌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소형 가전을 찾아 봅니다
일년 사용횟수를 회상합니다
전체 소현가전 구매금액을 퉁쳐 봅니다
검색해봐야 알겠으나, 도구가 없어 못해먹은 경우는 없어요..
재료도 아니고, 도구는..
귀찮아서 , 게을러서 안해먹지...
사놓고 채찍질 하지 마시고... 능숙한 목수가 됩시다..! (제 자신에게도 해당)
무슨 냄비인데 천만원이예요???
워낙 주방제품 좋아하는데요.
제겐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서
아무리 봐도 지름신이 안오는 제품이예요.
그냥 제 올클래드가 훨씬 나아보여요 ^^
저도 올클래드가 훨씬 나보여요222222
디자인 별루
샐러드마스터요^^
그거 많이들 말리던데요
차라리 스위스스프링이나
올클래드면 좀 대중적이면서 디자인 예쁘죠...
전 하나도 사 본 적은 없어요; 국산 스텐도 좋아서요;
그래도 올클래드 소스팬은 갖고 싶던데요 디자인이 예쁘고 실용적이에요
암튼 말려드릴게요 뭐 돈이 아주 많으심 사셔요~~~
지인한테 선물받았는데
기분 탓인지-_-ㅋ 일반 냄비로 조리했을 때보다 음식 맛이 좋더라구요.
좀 더 촉촉하게 요리가 된달까.
아 물론 제 돈 주고는 못삽니다.-_-
저는 암웨이 컷코 도 비싸서 못사요
어차피 물건을 험하게 쓰고 요리도 잘 안할거라는걸
잘 아니까...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자는 생각입니다^^
백화점 사은품 국산스뎅냄비도 쓸만해서요 ㅎㅎ
일단 참아보시길
저의 시어머니.
고무패킹만 몇번 갈은 10년 넘은 압력솥에 한 밥이 가마솥 밥맛이고
재질을 알 수 없는 넓직한 20년은 족히 넘어 보이는 윅 비슷한 (초기 윅인듯ㅋㅋ)것에
각종 찌게, 국, 찜, 떡 만능으로 하십니다.
음식맛은 기구 탓이 아닙니다.
울 엄마가 각종 냄비 세트의 끝판왕 수준인데
실제로 쓰는 냄비는 가볍고 쓰기 좋은 국산 스텐 냄비들입니다.
그러나, 중년 여성들의 로망이니 꼭 사고 싶어 죽겠으면 사고 후회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쓴지 12년쯤 돼요. 퀸쿡도 갖고있고 올클래드도 있어요. 제 기준은 건강한 요리에 있어서 전 만족합니다. 제 경험으론 샐마가 갑중의갑이긴 해요. 매일 지지고 볶아도 새것 같네요.
제 유일한 사치란 부엌 용품에 있어서 로망 이시라면 권해 드리고 싶으나 가격이 부담이시라면 그래도 저렴한 퀸쿡 정도로 시작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퀸쿡 후라이팬 십년째 써요. 이십 정도던데 십년 쓰고 있음 발암물질 걱정되는 테프론 쓰는것보담은 낫지 않을까요?
요리가 더 잘되는것은 아니고, 그냥 여자의 사치로 갖고 있으면 평생 뿌듯하고 만족스럽기는 합니다.
다른것 넘보지 않게 되구요.그런데 천만원은 너무 했다.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