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수업중단, 학생자살…특단의 대책이 절실하다
어린 학생들도 엄연히 인간이고 국민이다
학교수업중단률을 봤을 때, 강남지역은 최근 2년 반 동안 8,390명의 학생이 학교를 그만두어,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지역을 더 세분화하여 봤을 때, ▲노원구 ▲송파구 ▲양천구 ▲강남구 ▲서초구 ▲광진구가 학급당 학생 수가 높았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학교수업중단률이 다른 구에 비해 높았으며, 양천구와 강남구에서 자살한 학생 수가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