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3살 여아입니다.
누군가가 버린 아이인데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상황은 강아지가 심한 기관지염과 심장사사충입니다.
기관지염 치료를 하고 있는 중이구요
기관지염이 나으면 심장사상충 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심장사상충 치료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평소에 강아지들이 먹는 심장사상충 약을 한달에 두번씩 2년간 먹는 방법이 있구요
이렇게 하면 나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치료제를 먹이며 근육 주사를 맞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아직 강아지가 몸무게가 2.8키로라서 3키로는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심장 사상충 치료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분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주 물처럼 보는 변은 아니지만 무른변을 봅니다.
변이 무른건 아프면 강아지들이 많이들 그러는 거겠죠?
기관지염 치료때문에 주사맞고 약을 먹고 있어서
마침 황태머리가 집에 있어서 물에 푹 삶아서 그물을 주면은 되는지요?
황태머리는 무조건 염분기가 있나요?
푹 삶아서 물을 먹어보니 염분기는 없게 느껴지거든요
꼭 나을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도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