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동욱이 죽을때까지 이럴껀가요

ㅂㅂ 조회수 : 2,628
작성일 : 2013-10-01 15:03:54
점입가경이네요
가정부.선산.이젠 여성정치인과 스캔들..
대체 어디까지 파내고 삼류막장보다도 못한 이슈거리로 사람들을 짜증나게할건지
찍어내기 성공했잖아요 그런데 고소 취하자마자
보란듯이 또다른 공격을 퍼붓고.. 이건 기억 하기도
싫은 노대통령 공격당하던 때가 자연히 떠오르게 해요.. 맘에 안드는 놈은 철저히 밟아주겠다는 잔인함이 지켜보는. 사람조차 진저리쳐지게 할정도네요
저들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동안 국민들도 삼류이슈거리에 고문당하고 타겟이된 사람은 만신창이가 되버리고.. 죽어야만 끝나겠다 하는생각이 들만할것같네요
대통령과 모든 국가의 권력기관과 비열하기 짝이 없는 언론이 작심하고 사람하나 죽이려는데
당하는 사람이 버텨낼수있을까 걱정비슷한 맘까지 드네요
정말 사라져야할 조선..
IP : 180.182.xxx.20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 3:07 PM (223.33.xxx.117)

    아마 그럴겁니다 ㅠ

  • 2. ..
    '13.10.1 3:09 PM (175.211.xxx.200)

    저도 노통때가 문득 떠올랐습니다.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물어뜯고,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을.. 추하고 무섭더군요.권력에 물든 천박한 언론과
    그언론을 통해서 희열을 맛보는사람들.. 사필귀정,인과응보
    그말을 아직은 믿어요.

  • 3. ..
    '13.10.1 3:11 PM (58.103.xxx.5)

    그러게나 말이예요.
    어쩜 저렇게나 지독하고 악랄한 집단이 있을까 싶은데가 조선이예요.
    이중잣대라고 뭐라 할 지 몰라도, 혼외자 여부에 상관없이 이 건에 대해서는 채총장이 측은하단 생각이 들어요. 정권의 하수인 노릇 안했다고 처절하게 밟힘을 당하는 거니까요.

  • 4. 참맛
    '13.10.1 3:11 PM (121.182.xxx.150)

    박정희가 사랑한 이유가 이거죠 머.

  • 5. **
    '13.10.1 3:15 PM (119.198.xxx.175)

    가족들을 위해서 고소취하한다던 기사를 보고...너무 맘 아팠어요

    갈수록 태산이라더니...국민을 정의를 아주 바보로 보고있네요

  • 6. 아마
    '13.10.1 3:15 PM (182.209.xxx.83)

    그놈은 죽을 만한 종자도 못된다는 ...

  • 7. ....
    '13.10.1 3:19 PM (211.234.xxx.205)

    대다수의 국민들이 거기에 놀아난다는것이 더 큰문제지요..그러니까 그것들이더 그난리를 피는거겠죠..

  • 8. 럭키№V
    '13.10.1 3:25 PM (119.82.xxx.231)

    국민 보란 듯이 본보기로 패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공안 정국 조성하는 거죠..

  • 9. 어휴
    '13.10.1 4:21 PM (121.147.xxx.151)

    점입가경

    나한테 대들면 이렇게 만들어주겠다는 걸

    본보기로 패는 거죠 222222222

  • 10. 가족들을 위해
    '13.10.1 4:36 PM (1.215.xxx.162)

    가족들을 위해 고소 취하한다고요?
    헐...
    가졳들을 위해 당당하게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해야죠!!!

  • 11. .......
    '13.10.1 4:58 PM (14.32.xxx.195)

    고소를 하기 위해
    가족 먼저 추스리겠다고
    그러면서 상황 정리하여
    고소한다고 하잖아요

    구두끈 매려고 숙인 뒤통수에 확인사살까지..
    수십년전부터 보아온 바 정말 하류중에 하류에요.

  • 12. .......
    '13.10.1 5:00 PM (14.32.xxx.195)

    이 사건 어떻게 마무리 되는 지
    까먹지 않고 쭈욱 지켜볼꺼에요.

  • 13. 노선은
    '13.10.1 5:25 PM (124.50.xxx.131)

    이미 정해져 있어요.수십년간 저들을 지켜본 바로는 누더기 만들어서 찍어낸 다음에도
    정권에 불리한 사건들 있을때마다 이용할겁니다.한명숙,노무현전대통령 보세요.
    몇년간 울궈먹고 불려다니고...검찰이 전총장을 상대하는게 아니라 언론사가 상대하는것이지만,
    뒤에 청와대가 있는건 마찬가지니까요.권력기관이 정권을 위해 몇몇 찍어서 이용해 먹으며 패대기 치는것.
    오즉하면 김한길씨가 그랬겠어요.정치인들도 떨고 있다고....
    악의적인 사건 뒤집어 씌워서 죄명 만들도 언론에서 발가벗겨 흔드는것.
    죄가 있고 없고 사실은 중요하지 않아요.
    펴적이 되는순간 사형수도 만들었던 애비의 하수인들이 포진해 있는데요.뭔들 못하겠어요.

  • 14. 불쌍해요
    '13.10.1 5:51 PM (218.39.xxx.208)

    검찰총장이 이렇게 불쌍하게 느껴지는 건 처음이네요.
    아무 근거도 없이 사람을 이렇게 망신을 줄수있나요?
    내연관계라면 전화통화기록이나 금전거래, 드나들었던 장면 목격등 확실한 물증 하나도 없이, 이렇게 의혹만으로 몰고 가면 어느 누가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설령 내연녀가 있더라도, 그것때문에 비리를 저지른 것도 하나도 없는데, 왜 이렇게 사람을 물어뜯는지...
    저들은 하이에나같은 족속들이에요.
    채동욱총장님, 많은 국민들이 응원하고 지켜드려야겠어요.

  • 15. 제 생각엔
    '13.10.1 8:11 PM (222.107.xxx.13)

    채동욱 전총장 혼외자 논란은
    사실쪽으로 무게가 실리고요
    이리 된 이상 채 총장이 위험한 판단을 할 거 같습니다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스스로 죽음을 택하거나 할 수 있다는 느낌

  • 16. 겨울
    '13.10.1 9:21 PM (112.185.xxx.109)

    윗님,,사실은 아닌데 사실처럼 되어간다는거죠?

  • 17. 자끄라깡
    '13.10.1 10:05 PM (220.72.xxx.22)

    저들에게는 사실여부나 진실은 중요치 않아요.
    흠집내기에 성공하면 되는 겁니다.
    이미지를 실추시켜서 너덜너덜해지고 주변을 들쑤셔서
    혹 진실이 밝혀진다해도 '아님 말고' 식이구요.

    자신들 노선에 방해가 되거나 타협점이 없어지면 어떻게든 제거시키는
    그런 족속들입니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라면 양심도 팔아치우는 후안무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242 직장상사가 사귀자고했었는데... 28 조언부탁드려.. 2013/10/08 7,692
305241 중학 영수 학원 수업시간이 다 이렇게 긴가요? 8 .. 2013/10/08 1,440
305240 제 나이 40인데요... 61 올리브74 2013/10/08 16,731
305239 급,생각을 주세요 2 장대비 2013/10/08 418
305238 3아이 키우면서 얼마나 아껴써야 할까요? 8 여행가고싶다.. 2013/10/08 1,673
305237 해피투게더 부기브레드 해보신분 5 .. 2013/10/08 1,541
305236 처음으로 집 장만해서 이사가요. ^^* 센스있으신분들 좀 봐주세.. 4 .. 2013/10/08 1,363
305235 핸드폰 요금제 잘아시는분요 5 핸폰 2013/10/08 1,991
305234 남재준 "北, 수도권·서해5도 겨냥 포병전력 증강&qu.. 3 참여정부 2013/10/08 650
305233 핸드폰으로 쇼핑몰 상품을 구경하는데요... 도대체 어떻.. 2013/10/08 507
305232 조의금은 얼마를 해야 할까요? 14 피오나 2013/10/08 4,594
305231 런지를 너무 했나봐요... 어떻게 풀죠? 6 ㅜㅜ 2013/10/08 1,617
305230 오로라공주에서 로람매니저가 임예진 딸이랑 선보면 싫어하겠죠?? 13 ... 2013/10/08 3,562
305229 동네병원갔는데 간호조무사가 성 빼고 모모씨라 부르던데요 4 ..... 2013/10/08 2,189
305228 긴급 속보 입니다. 17 신기 2013/10/08 16,130
305227 <판의 미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20 영화 2013/10/08 1,652
305226 치킨 시켰는데 좀 미안네요.. 12 조심 2013/10/08 4,282
305225 자게 보고 했는데 정말 맛있어요 15 양념돼지 2013/10/08 4,718
305224 82 능력자 분들, 음악 좀 찾아 주세요~ 4 궁금궁금 2013/10/08 658
305223 경기도교육감, 김상곤 vs 이주호 가상대결 1%p차 초접전 2 각 당 1위.. 2013/10/08 761
305222 박원순 제압문건’은 국정원이 작성 2 국정원 2013/10/08 602
305221 로젠택배 휴일 as 2013/10/08 611
305220 컴잘아시는분? 1 스노피 2013/10/08 470
305219 애교쟁이 고양이 7 코랄 2013/10/08 1,560
305218 덜익은 푸른모과는 익혀서 모과청을 만들어야 하나요? 섬아씨 2013/10/08 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