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연락 먼저안함 평생 연락없는 사람들~~ㅠㅠ

연락 조회수 : 8,488
작성일 : 2013-10-01 15:01:02

제가 먼저 연락 하지 않으면, 아무도 저에게 연락하는 사람이 없네요~~

초중고친구들도 그렇쿠요~ 동네이웃들도 그렇쿠요~~

 

제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거나, 거의 그런편이죠~~

제가 비호감인가? 싶기도 하구요~~

 

다른 친구들도 저에게 먼저 손내밀어 줄때도 가끔 있었으면 좋겠어요~~^^ 

IP : 116.122.xxx.7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3.10.1 3:03 PM (211.213.xxx.112)

    먼저 연락하시는 따듯한 분이시네요.^^

  • 2. 구구
    '13.10.1 3:05 PM (221.146.xxx.88)

    저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최근들어 연락안해요.
    82에서 누군가 그런말을 했었어요.
    연락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인 존재라고...
    저 그런 존재로 취급 받기 싫어서 이젠 연락안해요.
    주거니 받거니 하는 친구들과 잘 지내면 되죠.

  • 3. 대한민국당원
    '13.10.1 3:06 PM (118.222.xxx.178)

    전번 공개해 주세요. 생각날 때 한번씩 연락드리죠. ㅋㅋㅋ;;;;

  • 4. 허걱..
    '13.10.1 3:08 PM (210.95.xxx.175)

    반성합니다..저도 오는 연락만 받는지라 거의 연락이없어요~ 그냥 상대방에서 하려니 싶고..
    상대방은 이러한 심정이군요.. ㅠㅠ

  • 5. 정녕
    '13.10.1 3:10 PM (211.54.xxx.96)

    아쉬우면 연락오겠죠.

  • 6. ...
    '13.10.1 3:16 PM (119.64.xxx.213)

    그냥 무뎌지세요~
    제 친구들 성격들이 막 연락하는 성격들이 아니라
    처음엔 섭섭했는데 이제 그러려니 하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다생각하고 연락을 안했더니
    가끔씩 연락옵니다.

    동네지인들은 절대 제가 먼저 연락안해요.

  • 7. ㅠㅠ
    '13.10.1 3:16 PM (182.214.xxx.57)

    ㅠㅠ 전 연락을 먼저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
    어떤 의도가 있어서는 아니고 .. 지금 어떨시간이겠구나 상대방 분위기보며 이래저래 망설이다보면 어느새 연락을 받게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 또 오랫동안 연락이 없는 친구한테는 그리움 ? 그 비슷한게 생기는데 내가 그런 동요 일었다고 연락하자니 필요에 의해 연락하나싶은 속이 보이는것같은 느낌도 들고 ..
    제가 생각해도 좀 대책없는 스퇄이네요 ㅎㅎ;; 에잉~

    첫 댓글처럼 제 지인모두 원글님처럼 따듯한 분들이라 그나마 다행이라는 .. 으흑..

  • 8. 182.214.xxx.57 님아~~
    '13.10.1 3:30 PM (211.213.xxx.112)

    저 완전 님과 똑!!!!!!!!!!!!!!!!!!!!!!!!! 같은 사람입니다.
    너무 반가워요 ㅠㅠ

    정말 제 맘과 100%일치하세요..

  • 9. 그냥
    '13.10.1 3:40 PM (221.138.xxx.221)

    아쉬운 사람이 먼저 연락하는거죠.

  • 10. 최고
    '13.10.1 3:48 PM (118.32.xxx.225)

    아쉬운것 없어도 연락 하는 사람들은 연락 하죠~~
    원글님 같은 분이 있어야 모임이 지속됩니다. 안그럼 지속 될 수가 없죠.
    결국 고마워 하죠...당장은 아닐지라도...

  • 11. ....
    '13.10.1 3:59 PM (121.181.xxx.61)

    182.214님...
    저도 완~~전 똑같아요
    ㅎㅎㅎ 전 소심해서 그런듯해요 ㅜ ㅜ

  • 12. ...
    '13.10.1 4:01 PM (118.221.xxx.224)

    둘중 하나에요
    내가 생각하는것 만큼 친하다고 생각 안하는것,,아니면 성격이 그런거...

    첫번째야 어쩔 수 없는거고 성격이 그런거라도 기분은 엄청 나빠요
    친구중 하나가 20년 넘게 저런 패턴,,,
    얘길해봐도 위에 님들이 써준 그런 변명? 내지는 성격탓,,뭐 이런데요
    정말 한두번이라야지 좋아하는 친구임에도 1년 가까이 연락 안했어요
    필요하니 연락 오던데요?(제꺼 뭐 빌려달라고)

    주변에 좋은 분들 두셔서 아무말 없어도 속으론 또 몰라요
    자꾸 반복되면 속상하지요

  • 13. 글쎄요.
    '13.10.1 4:03 PM (67.165.xxx.10)

    제 학창시절 친했던친구 저한테 절대 연락 안하고 제가 항상 먼저 연락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연락을 한번 끊어봤어요.
    그랬더니 3년간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절교 했는데 연락 서로 안한지 5년 후에 연락이 한번 오더군요. 뜬금없이 항상 연락하고 친했던것처럼 대하니 "결혼하나" 싶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경조사 있다고 부른거던데 전 그냥 무시했어요. 그리고 10년째 연락 안하고 살아요. 두번다시 인연 맺고 싶지 않아요.

  • 14. ...
    '13.10.1 4:08 PM (118.221.xxx.224)

    글쎄요님^^
    그러니까요
    저도 1년 가까이 연락 끊으니까
    뭐 빌려달란 전화는 하더라구요
    아무렇지 않게~

    성격이 그런거면 최소 5번 연락하면 한번은 해야지
    수십번 연락할동안 한번 할까말까니 기분 상해요

  • 15. 맞아요.
    '13.10.1 4:11 PM (67.165.xxx.10)

    대부분 성격이 소심하고 배려심 있어서 연락 못하고 어쩌구 하는데 솔직히 자기 필요할때 되고 아쉬울때는
    연락하더군요. 얼굴 두꺼운게 아닌가 싶어요. 본인은 성격이 그렇다며 합리화 잘하는것 같은데
    전 그런사람은 신뢰 안해요.

  • 16. 아니면
    '13.10.1 4:28 PM (61.76.xxx.99)

    사는게 고달파서 그럴수도 있어요
    겉으로는 무탈하게 사는것 처럼 보이고 활기차게 생활하나
    사실은 속내는 살까 말까 헤어질까 말까 복잡하고 행복하지 않으니.그런경우도

  • 17. ....
    '13.10.1 4:57 PM (118.221.xxx.32)

    그런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없는 거에요
    지쳐서 몇년 연락 안하니 연락 오긴 하는데.. 한번 그러도 또 끝이대요

  • 18. 제경우
    '13.10.1 4:58 PM (1.246.xxx.85)

    솔직히 전 제가 좋아하는 인연에게만 먼저 연락해요...그냥 받기만하는 전화는 끊어져도 그만인~

  • 19. ...
    '13.10.1 6:36 PM (211.201.xxx.172) - 삭제된댓글

    전 그런 사람 다 정리했어요~ 내가 먼저 하기도 하고 그쪽도 하구....그런 사람들만 해요

  • 20. 세상만사
    '13.10.2 1:42 PM (112.217.xxx.67)

    전 친한 사람 외에는 연락 안 하는 스탈이예요.
    그리고 별로 안 친한 사람에게 연락이 오면 반가운 것 보다 부담스럽고 귀찮은 경우가 더 많아요.
    제 지인들도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연락 오는 건 싫어하는 편이더라구요...

    그냥 님도 편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연락하시고 연락 안 오는 사람들에게 굳이 연락 하지 않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614 고백했어요!!! 18 이해해요 2013/10/09 4,435
305613 배송을 어디로 2 아마존 배송.. 2013/10/09 294
305612 유부남이 찝적댄다는글 13 ㅡ.ㅡ 2013/10/09 5,621
305611 사람 보는 눈은 다 똑같다....영어표현 어떻게 되요? 1 질문요 2013/10/09 1,431
305610 돈모으는법알려주세요 11 가난 2013/10/09 3,094
305609 베이스기타 아시는분? 2 ,,, 2013/10/09 383
305608 아욱이 무지무지 많은데요 4 어떻게 2013/10/09 842
305607 이 한문장 영어로 잘 바꿨는지 봐주세요. 2 다른 2013/10/09 380
305606 박 대통령, 개인의 의리 아닌 국민과의 의리 지켜야 as 2013/10/09 328
305605 jtbc뉴스...점점 재미없어지네요 1 ddd 2013/10/09 1,367
305604 임신5~6주 정도 되었는데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요 5 임신초기 2013/10/09 10,562
305603 한글의 위대함--펌 5 너와 함께 2013/10/09 646
305602 모두스 와인 어때요?? 와인 2013/10/09 1,404
305601 연대 경영나온 아는 여자 35살에 44 ... 2013/10/09 30,946
305600 외국 꽃무늬비즈 여아 운동화 브랜드이름좀 부탁드려요 2 .. 2013/10/09 587
305599 회사 면접 볼때 면접관이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냐 동료간의 .. 2 ... 2013/10/09 1,469
305598 응급이라도 다니던 병원 아니라면 거부 당할 수 있나요? 4 의료자문 2013/10/09 696
305597 아파트 관리비 70평대 이상이면 8 ㅇㅇㅇ 2013/10/09 4,965
305596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님 포럼이 열리네요 21 민족24 2013/10/09 851
305595 설경구 나오는건 왜이리보기싫은지 34 ㄴㄴ 2013/10/09 3,314
305594 커피메이커, 필터, 아무것도 없이 커피 추출해서 마셔도 되나요?.. 20 // 2013/10/09 3,926
305593 경미한차량접촉사고뺑소니의경우. 2 피해자입니다.. 2013/10/09 684
305592 완전 편한 사무실의자 좀 추천해주세요. 2 레몬 2013/10/09 784
305591 인천 공항 탑승동에 PP카드로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가 뭐 있나.. 3 ... 2013/10/09 1,739
305590 yg식당 취업하려면 어떤방법있을까요. 8 꿈은이루어져.. 2013/10/09 3,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