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벌진트.. 라디오 들으시는 분 계세요?

잠깐휴식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13-10-01 14:56:34

제 일과에서 뺄수 없는 것이 바로 요즘 11시에 쿨FM kbs 라디오 듣기에요.

11시부턴 자리에 꼿꼿이 앉아 버벌진트님(저랑 세살밖에 차이가 안나.. 보기엔 한열살은 어린듯 ㅜ.ㅜ)

일거수일투족 관찰하며 음악 듣기..

서른 후반에 다시 남자연예인에 관심이 가기는 처음..

이 버벌진트.. 넘 멋있는거에요.

일단 외모에,, 깔끔하게 발음하고,, 매무새도 매력적이고

요즘같이 머리 자주 감는 시절이 없다는 등 솔직함도 맘에 들고..

게다가 학력도 좋고! (저도 알고보니 학력에 약했다는걸 깨달았어요 --)

그냥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요..

전 사실 엄기준이나 손현주 같은 흐릿한 인상을 좋아했는데.. (남편도 비스무리함)

애셋낳고 매력포인트가 바뀌었나(하긴 하루종일 흐릿한 네명과 함께 살다보니 그 매력이 반감함 ㅡㅡ).

암튼 요즘 버벌진트 보는 맛에 사네요.. ㅎㅎ

얼른 시간을 늘렸음 좋겠어용 한시간 걍 훅 가네요 ㅎㅎ

IP : 182.224.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 2:58 PM (211.246.xxx.197)

    버'벌'진트구요
    노래는 들어보셨어요?
    가사가,,,, 흠,,,

  • 2.
    '13.10.1 3:00 PM (182.224.xxx.228)

    버벌이군요 정정할게요 ^^;
    노래는 굿모닝 정도?? 가사가 영 그런가요??
    그것까지 찾아볼정도로 가수로선 좋은건 아니에요 ㅎㅎㅎㅎ
    쓰고보니 이건 전시용으로 좋아하네요ㅋㅋ

  • 3. .................
    '13.10.1 4:29 PM (112.150.xxx.207)

    죄송한데... 디제이는 너무 못해요.

    그리워요...윤디제이~

  • 4. 악 상담 들어보면 완전 깨요
    '13.10.1 5:09 PM (182.218.xxx.85)

    사회생활 경험 없는 게 자랑도 아니고 청취자 고민상담 목소리 깔고 잘난 척 쩔게 헛소리작렬하는 걸 듣고 너무 기막혀 디제이 이름 외우게 됐음 학력 검색해보고 경악! 역시 학력과 인성 실력은 별개! 무슨 빽으로 디제이 자리 꿰찼는지 신기할 뿐...원글님과는 다른 의견 죄송하네요

  • 5. ^_^
    '13.10.1 5:27 PM (121.162.xxx.53)

    노래가사도 병맛에 왕자병제대로에요. ㅋㅋㅋㅋㅋ점잖은 척 겸손한 척 하는데 ....사진 찍는 것도 웬만한 남자배우들 못지 않게 폼잡고 찍는데 실물은 대두 ㅋㅋㅋ 몇년 잘나가고 있긴하네요. ㅋ

  • 6.
    '13.10.1 8:06 PM (182.224.xxx.228)

    아~~~ 버벌진트 제가 역시 비쥬얼에만 빠진게 차라리 낫네요 ㅋㅋㅋ
    내일도 또 들으렵니다~ 이눔 왕자병 걸리고 왜 그랬대요 에잉 가사는 찾아보려니 전부 19금이고 없고..
    그냥 라디오 비쥬얼만 만족하렵니다~~ ㅎㅎ

  • 7. 왜그러세요~
    '13.10.1 8:46 PM (124.49.xxx.226)

    저도 좋아해요
    독특하고 신중하고 모 그렇더라구요
    윤상 좋아했지만 좀 식상하던차에 참~잘 듣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947 2~3억정도 현금이 있다면 3 ******.. 2013/12/07 2,989
327946 7세아이에게, 검정고무신, 타무 그런 류의 책좀 추천해주세요. 2 .... 2013/12/07 539
327945 곧 박피 하네요..두둥~ 6 ㅇㅇㅇ 2013/12/07 1,670
327944 출근시간에 서울역에서 용인가는 버스 문의요~ 2 출근 2013/12/07 1,363
327943 [조언부탁] 28개월 남아/ 돌 갓지난 남녀 쌍둥이 선물 추천 .. 3 deu22 2013/12/07 1,148
327942 수다스러운게 차라리 좋을까요.? 3 아름9730.. 2013/12/07 1,335
327941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 아파트 전세 문의합니다 2 질문 2013/12/07 1,729
327940 냉동시킨 전복으로 전복죽 끓이려는데 내장 써도 될까요? 3 샐러드 2013/12/07 17,534
327939 분당인데요,지금 환기시켜도 될까요? 5 날개 2013/12/07 1,429
327938 미세먼지 어때요, 환기해도 되나요 오늘 경기도.. 2013/12/07 550
327937 김연아 의상논란, 디자이너 안규미 홈피마비 파장 30 냄비 2013/12/07 14,785
327936 20년된 삼익 피아노 팔 수 있을까요? 7 피아노 2013/12/07 2,784
327935 임신 초기인데 제주도 여행해도 될까요? 5 급질 2013/12/07 1,804
327934 드라마 광이냥 우꼬살자 2013/12/07 592
327933 예비초등학생 엄마들을 위한 팁 6 yoi 2013/12/07 1,935
327932 여자나이28, 꽃/베이킹 유학 어떨까요? 38 고민중 2013/12/07 4,192
327931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는 26 이상해 2013/12/07 5,556
327930 아침부터 2시간째 같은곡 피아노치는 어느집 1 에휴 2013/12/07 804
327929 중3에서 고1수준의 영어를 공부해야합니다. 영어공부 2013/12/07 946
327928 베이비씨터 자격증? .... 2013/12/07 1,391
327927 한글성경 스마트폰 앱 3 성경 2013/12/07 531
327926 취업에 있어서는 과 보다는 학교 네임벨류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14 roro 2013/12/07 2,566
327925 10년된 콘솔형 피아노, 얼마에 팔아야 할까요? 1 질문 2013/12/07 911
327924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담화문 6 시민만세 2013/12/07 750
327923 쓰레기가 나정이한테 선물한 거 티파니 목걸이 맞죠..? 11 응4 보다 .. 2013/12/07 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