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 신청했다가 2순위?(예비자)로 발표가 나서 낙심 끝에.. 지금 살던집도 비워달란 통보를 받고 바삐 월세를 알아봐서 계약금 중 50%만 중개인 에게 준 후 집에와 바로 연락을 받았네요 ㅠ
우선 이사날짜는 10월26일로 예정중 이며 전세임대는.. 내년 2월28일 까지 계약완료 해야 하다고 하네요
제가 궁금한것은,
1. LH전세임대주택 물건이 워낙 귀하고 찾기 어렵다는것 (그나마 시일은 여유가 있으니 부지런만 하다면 찾을수 있을지)
2. 이번달 이사전 만일이라도.. 전세임대 체결할 주인만 만난다면 계약금, 중개수수료를 제가 손해 보더라도 LH로 움직이는게 (달달이 월세가 없으니 당연) 좋을지..
부동산중개인 말로는 LH 전세임대 물건이 당쵀 찾기 힘틀테니 우선 이사나 하고 알아보는게 좋겠다고 하네요
저 역시 어차피 이 집에서 더 버틴들 달달이 또 월세 줄 형편이고요 집주인도 집 비워주길 바라는 입장이어서요
혹, 이 비슷한 경우 아시는분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릴께요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