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좌식 테이블처럼 생겨서 안쪽에 발열판이 있고 코타츠 전용 커버 씌워서 그 안에 발 집어 넣고 따뜻하게
사용하는 거 있잖아요
혹시 사용하신 분들이나 아시는 분들 계시면 전기료가 얼마나 나오나요?
일본에서 좌식 테이블처럼 생겨서 안쪽에 발열판이 있고 코타츠 전용 커버 씌워서 그 안에 발 집어 넣고 따뜻하게
사용하는 거 있잖아요
혹시 사용하신 분들이나 아시는 분들 계시면 전기료가 얼마나 나오나요?
일본에서 사와서 변압기 쓰며 사용하고 있어요. 눈에 띄게 많이 나오지는 않는 듯해요. 평소에도 보일러 잘 안틀고해서 누진세 적용이 적은편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10년전 제품인데 좋은 제품으로 사서 열효율이 좋은 거 같아요. 보일러 안 틀어도 이거 하나면 살만해서 너무 좋아요. 단점이 있다면 여기 발 집어넣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진짜 나가기 싫어요. 낮잠 엄청 쏟아져요. 게으름뱅이를 더 게으름뱅이로 만들어주는 기계에요.
저도 일본에서 살아서 코타츠의 달콤함을 잘 알아요 ㅎㅎ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 속에서 나오기 싫고 발이 따뜻하니 잠이 솔솔~ 그런데 저는 여기사 구매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일본 좋은 제품보다 전기료가 더 나올 것 같아서요
^^첫 댓글 읽다가 노다메 칸타빌레 생각나네요
전 우리나라에서 파는거 쓰는데요. 전기료는 잘 모르겠어요.
원래 전기료 엄청 내는 집이라서.... 따뜻하긴 정말 따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