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살때 조심해야할게 뭐있나요?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3-10-01 09:30:50
돌싱입니다...
1억받기로하고, 도장찍었어요..
저한테는 정말 귀중한돈이라서,
아무리 생각해도 집을 사두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더라구요.

집값은 1억5천~1억8천정도 생각중이고,
전세끼고 집사서,
나머지돈은 제가 살만한 조그마한 원룸을 구할려고 하는데, 제 생각이 옳은지 조언바랍니다.

그리고 혼자서 계약하기때문에
조심하고, 신경써야할건 뭐가 있나요?

많은 좋은말씀 바랍니다
IP : 39.7.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 9:39 AM (119.201.xxx.203)

    원룸 구하느니 대출끼고 집 사세요.

  • 2.
    '13.10.1 9:56 AM (39.7.xxx.105)

    저도 재판으로 이혼했고,
    애들 양육권을 뺏겼기에
    하지만 면접교섭권은 항상 원할때 볼수잇어요..그래서 20평대 집은 사두고,
    나머지돈으로
    애들을 항상 볼수잇게 애들근처에 집을 구할려구요.
    그렇기에 큰집이 필요없어요
    3년정도 원룸에서 살면서
    돈도 모으고, 애들도 항상 볼려면
    이 방법밖에 없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더 많은 조언바랍니다

  • 3. ...
    '13.10.1 10:10 AM (183.109.xxx.150)

    등기부등본, 집주인 본인하고 계약하는거 맞는지, 근저당 없는지 등등아닐까요?
    네이버카페 아름다운 내집갖기에서 한번 정보 구해보세요

  • 4. .....
    '13.10.1 10:49 AM (121.157.xxx.46)

    집은 일단 내가 언젠가 살아야 할집을 사는거구요.
    지금은 특히 그래요...집값 상승시기가 아닌경우는 실수요 의미가 아니면 서둘러 집살필요없어요.

    물론 집값상승여력을 보고 미리 투자한다면 여러사람들이 선호하는 교통 교육 주거환경등 보편적 기준으로 판단해서 사야해요...내기준으로 보니 좋더라 하고 사면 안되지요(물론 실수요목적이라면 내가 좋아야 하구요).

    개인적인 의견으론 모든집이 상승하는 시기는 앞으로 안올지도 몰라요.

    부동산에 안목없는 원글님이 묻지마 투자로 부동산에 투자하기엔 위험해 보이구요.
    하지만 , 적절한 지역이라면 적당히 사시는것도 괜찮아 보여요.
    원글님이 향후 2-3년후엔 저집에 들어가 살고 싶다는 집에 투자해보길 권해요.
    행복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864 초등저학년.. 화판 어떤거 쓰나요. 2 궁금 2013/10/23 339
310863 어린이우유가 어른우유랑 뭐가 다른가요? 7 fdhdhf.. 2013/10/23 1,648
310862 한반도서 모든 일이 일어났을까 스윗길 2013/10/23 469
310861 뉴욕타임즈, 한국 대선 스캔들 더욱 증폭 43 light7.. 2013/10/23 2,497
310860 질좋은 수제가방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3 가방 2013/10/23 1,276
310859 제주도 여행할 때, 렌트카 일반 자차하세요? 완전 자차하세요? 8 fdhdhf.. 2013/10/23 5,939
310858 반 씨성 남자애 좋은이름 있을까요? 43 dd 2013/10/23 5,752
310857 ((팝송))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 감상하세.. 추억의 팝송.. 2013/10/23 1,002
310856 jtbc 맏이에 영애씨의 라과장이 1 ddd 2013/10/23 1,217
310855 베스트글 보니까 분위기 참 그러네요. 1 ㅇㅇㅇㅇ 2013/10/23 1,434
310854 아이스크림 메이커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3 fdhdhf.. 2013/10/23 881
310853 분노주의..경주 최부자집은 박정희에게 어떻게 몰락했나 3 눈물이앞을가.. 2013/10/23 1,499
310852 이 시간까지 개 짖는 소리. 1 정말 2013/10/23 471
310851 남편이 아직도 안들어왔어요. 2 3시는넘지마.. 2013/10/23 1,268
310850 강원도 사시는분 계신가요? 생선질문 19 ᆞᆞᆞ 2013/10/23 2,150
310849 얼굴에 각질이 안생겨요 2 ........ 2013/10/23 1,548
310848 신한 베스트레이디 카드 쓰시는 분 계신가요? 8 fdhdhf.. 2013/10/23 1,511
310847 담배연기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ㅠㅠㅠ 1 spam 2013/10/23 1,311
310846 핸드폰 액정이 깨졌어요..ㅠㅠ 7 현사랑 2013/10/23 1,599
310845 홍삼....효과 있던가요? 19 ? 2013/10/23 5,245
310844 국물 우려내고 남은 건표고 5 된장 2013/10/23 1,283
310843 저희 부부 이혼해야 하나요? 29 2013/10/23 15,536
310842 사람들에게 다가가도 될까요? 4 갈등 2013/10/23 1,048
310841 몸에서 향기 나고 싶다는 분들께 추천 90 아! 2013/10/23 23,355
310840 위선종 수술 많이 힘든가요? 보호자가 며칠씩 옆에 있어야 하나요.. 3 .. 2013/10/23 1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