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백하고 세련된 감성 공유할 수 있는 여자커뮤니티 어디 없을까요?

갈증 조회수 : 4,132
작성일 : 2013-10-01 08:59:35

스타일이나 일상생활의 담백한, 혹은 세련된 감성의 성향을 지닌

여자커뮤니티 어디 없을까요?

예전의 마이클럽 참 그립네요.

차츰차즘 물흐려지다가 관리자의 방만으로 내리막을쳤던 거 같아요.

어디가 좋을까요?

IP : 152.149.xxx.25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 9:05 AM (152.149.xxx.254)

    여자연예인 각도 하나 잘못 잡혀 찍힌 굴욕사진으로
    스스로를 위안삼으면서
    연예인 험담하는 글이 베스트 올라오는 싸이트 말구요


    특히 이영애..
    이영애 결혼을 범죄다루듯 취조하는 이곳 성향도 참 불편해요.

  • 2. ...
    '13.10.1 9:07 AM (152.149.xxx.254)

    121.88님처럼 배타적인 사람들때문에 더 염증을 느낀다는 거 모르세요?
    저 가지 않을 거에요.
    그래도 82엔 관대한 큰언니처럼 넉넉한 마음의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걸 알기에
    그분들의 글 보러 늘 올겁니다

  • 3. ......
    '13.10.1 9:10 AM (211.215.xxx.228)

    마이클럽이 담백한? 또는 세련된 성향이 아니었던 기억이......
    그때 물 흐리던 거 지금 써먹는 이들이 있어 문제죠

  • 4. 첫댓글
    '13.10.1 9:10 AM (180.65.xxx.29)

    또시작이다

  • 5. 마이클럽
    '13.10.1 9:14 AM (180.65.xxx.29)

    물흐리던 분들 대부분 이쪽으로 오신것 같은데

  • 6. ....
    '13.10.1 9:14 AM (152.149.xxx.254)

    211.215님 마이클럽 2000년 대 시절 초기 분위기를 말합겁니다

    나의인생 나의이야기는 정말 따뜻했어요.
    종알종알은 이렇게 연예인 험담이 주를 이루지 않았어요.
    정말 친구들끼리 모여 재치있게 수다떠는 분위기.
    흑인올케님이란 분의 아이디는 아직도 기억하네요.
    블랙유머로 유명하셨죠.
    남편잡잡의 미소로즈나 캡사이신님은 정말 관록있는 분들로 기억하고있어요.

  • 7. 그래도
    '13.10.1 9:19 AM (118.37.xxx.32)

    여기가 제일 나아요. 옥석을 좀 가려야 하지만..
    연륜있고 분별력도 있는 분들이 많아 아직까진 여기처럼 깊이 있는 리플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없어요

  • 8. ......
    '13.10.1 9:25 AM (211.215.xxx.228)

    그 분위기를 깨부순 게 아마 국정원 관련인들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나네요

    말도 안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글 쓰던 사람들...
    목표는 촛불집회 능욕....

    이것도 한번 파헤쳐봤으면 좋겠네요

  • 9. 마이클럽이랑 비교하기엔
    '13.10.1 9:28 AM (223.62.xxx.172)

    익명게시판과 아이디까는 게시판이 다를 수 밖에요.

  • 10.
    '13.10.1 9:30 AM (72.213.xxx.130)

    익명게시판과 아이디까는 게시판이 다를 수 밖에요. 2222

  • 11. ㅁㅁㅁ
    '13.10.1 9:33 AM (175.209.xxx.70)

    여자 연예인 병적으로 씹는글은 좀 추접스러워요
    그거빼면 여기 괜찮은데

  • 12. ㅈㅈㅈ
    '13.10.1 9:34 AM (211.40.xxx.129)

    마이클럽 ㅋㅋ
    인터넷에 그런 공간이란 없지요

  • 13. ...
    '13.10.1 9:39 AM (211.36.xxx.46)

    헤어지는 마당에 너같은 놈 질리니까
    다른 좋은사람 소개시켜 달라는...
    이건 뭔 경우?

  • 14. ...............
    '13.10.1 9:45 AM (203.249.xxx.10)

    이런저런 미꾸라지들 없고 국정원 물타기도 없고 남 비방도 안되는 곳을 원하시는 듯 한데
    82에서는 철저한 관리와 냉정한 룰로..강퇴자들에 의해 때론 원망의 글들이 올라오곤하는 까페를 추천하네요.
    이런저런 적당히 흐린 물이 싫고 열린 광장의 의견이 부담스러우시면 보다 관리가 엄격한 곳으로 가셔야죠.
    아! 반대로 관리가 엄격한 곳은 내가 지켜야할 룰도 철저하다는 점 인지하셔야 되고요.

  • 15. ~~~
    '13.10.1 10:04 AM (125.138.xxx.176)

    여기 첫댓글처럼 못된사람들 종종 있지만
    그래도 좋은분들이 훨~씬 많다는거 아니까
    저두 여기 안떠날거지만,,,
    프방 수다쟁이커피타임이나
    레테 쫑알쫑알게시판도 잔잔하니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그곳들은정치게시판이 따로 있어요
    거기서는 싸움나면 분위기 험악해요^^

  • 16. 취미까페로
    '13.10.1 10:28 AM (116.39.xxx.87)

    가시면 되요
    좋은말만 합니다
    쥔장이 소녀감성에 비지니스에 강하며 더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115 자우림 김윤아 저작권료만 월2억이상 1 13:06:44 113
1607114 58세 아줌마, 건강검진결과 받고 만세 불렀어요^^ 유후~ 13:05:20 136
1607113 나트랑 vs 치앙마이 2 현소 13:02:53 72
1607112 애가셋이면 밥값 1/n 12 ... 12:59:23 287
1607111 코스트코티라미수 컵케익 2 ㅡㅡㅡ 12:56:26 150
1607110 베트남에 사는 한국인들 베트남시세로 급여받나요? 9 구인 12:55:38 293
1607109 집안 식구 아들 남자가 여친이 임신했다고하면 7 여러분은 12:52:36 494
1607108 이런게 2차가해인가요? 4 끼리끼리 12:51:22 310
1607107 허웅 전여친 입장문을 읽고 11 .. 12:50:41 837
1607106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결혼 상대는?…걸그룹 '리브하이' 레아.. 5 이게 나라냐.. 12:48:34 850
1607105 사귀는 남자가 피임 거부하면 6 모모 12:48:09 471
1607104 지난주 어린이집 참관 수업 후기(feat 아빠들) 2 .... 12:47:37 315
1607103 한의원에서는 물리치료만 받을 수 없나요? 4 물리치료 12:46:35 156
1607102 '만취 포르쉐'가 덮쳐 10대 사망했는데…사고 낸 남성 그냥 보.. 4 .. 12:44:56 810
1607101 탄핵 동의 - 대기 없이 바로 접속하는 법!!! 7 ... 12:43:52 207
1607100 부모에게 평생 마음을 해아림 받아본적 없는 사람 2 ㅇㅇ 12:40:28 344
1607099 컨넥션 마약 6 중독 12:39:09 458
1607098 반곱슬머리 어떻게 하고 다니세요? 13 ㅡ.ㅡ 12:34:57 499
1607097 집안 좋고 조신하면 1 sde 12:33:47 384
1607096 이승만이 가장 잘못한 것은? 2 유시민 12:33:42 232
1607095 용산 8명 앉을 수 있는 카페? 3 82 12:30:39 260
1607094 "육수 늦게 줬다"며 먹던 우동 냅다 엎어버린.. 2 ........ 12:28:39 1,020
1607093 우체국택배 방문신청 20키로 안가져가나요 6 감자 12:28:12 484
1607092 커넥션 닥터 뒤에 누가 있을까요. 4 ... 12:27:16 475
1607091 닭발곰탕 6 ** 12:20:51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