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째가 18개월 되니 -_-; 아이가 혼자있는 뒷모습이 마음이 아파서..고심끝에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안낳겠다고..마음을 못되게 먹어서 그런지 잘 안생기네요..
첫째딸은 ...정말 원샷에 -_ㅜ...생겼는데..
그래서 좋은 마음 먹어보고자..
아직 생기지 않은 애를 위한....태교후원 같은것(어린이재단에서...상장같은거 준다해서..;;보고 오랬동안 뿌듯한 마음 기념될까봐)
요런것도 하고 있고..
유니세프에서부터 유행한 팔찌 기부도... 사고..
둘째때도...제대혈 기부할려고 보라매병원 올코드...생기자마자 신청할라고 준비도 하고
또 무엇이라도 해서 마음이라도 정화해 볼까 심산으로...알아보고 있습니다.
..
마음을 곱게 먹고..
또 무엇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