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생 4살 아들인데요
배변훈련도 늦게 시작했고
작년에 쉬는 가리는데 응가를 옷에 했는데
(변기에 앉자하면 안하고싶다고하고)
올해3월부터 어린이집가더니 변기에 앉아서 잘하더라구요
(어린이집에서는 응가거의안하구요)
그런데 2달전에 할머니집에서 놀다 우연히 옷에 응가 하더니(놀다가 보니 실수한줄알았거든요)
그뒤로 계속 이틀에 한번꼴로 자면서 응가를 하네요 ㅜ ㅜ
그런데 며칠전에 낮에 응가안하고 싶다고 하면서 팬티에 묻히고 참고
자면서 응가하고 급기야 오늘은 낮에 옷에 했어요
오늘 어린이집에 안가고 집에 있거든요
시간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고 이런거 야단치면안된다고들 하는데
우리애 말끼 다 알아듣으면서 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