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랑 친구결혼식가면 부주를

-----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13-09-30 20:07:34
어떻게해야하나요?


둘이가서 둘이 식사하고올텐데..........................

두명몫을 내야할까요?

아님...


아예 안데려가는게 상책인지


(조만간 결혼할사이라서요)



궁금하네요 
IP : 211.217.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30 8:11 PM (119.201.xxx.203)

    아예 안데려가는게 상책인것 같은데요..^^

  • 2. ^^
    '13.9.30 8:12 PM (218.155.xxx.190)

    전 그닥 신경안쓸거같은데...그냥 혼자가시고 어차피 청첩장돌리실테니 그때 다 보게 하심 될듯해요
    가끔 예민한 사람들 있거든요

  • 3. ㅇㄹ
    '13.9.30 8:15 PM (203.152.xxx.219)

    뭐 가주는것만 해도 부조 아닌가요?
    축의금 하시고 두분이서 식사하고 오세요.
    정 맘에 걸리면 부조금을 조금 올려서 해도 되는데, 전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와서 축하해주는게 큰 부조예요.

  • 4. ...
    '13.9.30 8:20 PM (119.201.xxx.203)

    가는것만 해도 부주인건 친구들이지 친구의 남친까지는 아님..

  • 5. ㅇㄹ
    '13.9.30 8:29 PM (203.152.xxx.219)

    결혼해보세요. 축하해주는 사람 많은게 좋죠.. 그게 지 친구이든 지 친구 남친이든 와주면 고맙죠..
    하여튼 요즘 결혼식 너무 계산적으로 하는 사람들 아예 부르지도 말라 하고 싶어요.
    안가면 안간다 난리고..
    사실 신랑신부는 오히려 많이 와주면 고마울텐데 옆에서들 더 난리임...
    전 결혼한지도 오래됐고, 친구 결혼식은 진작 다 끝나서 상관없고 이젠 자식 결혼 바라보는 상황이지만
    제 자식 결혼식에 사람 와주면 고맙지 그거 가지고 밥값 따지는 짓따윈 하고싶지도 않네요.
    참.. 결혼식으로 장사하나 식당하나..

  • 6. ..
    '13.9.30 8:33 PM (115.95.xxx.135)

    가는것만 해도 부주인건 친구들이지요 친구의 남친까지는 아님..222222
    결혼식장 밥은 맛도 없는데 왜 잘모르는 사람들까지 모두 가서 축하해주려고하세요?
    왜 결혼식장 매출 올려주려고 하시는지...
    그럴꺼면 생판 모르는사람들 결혼식장에 가서 축하해주고 밥먹고와도 되나요?

  • 7. 혼자 가면 되죠
    '13.9.30 8:43 PM (180.65.xxx.29)

    밥못먹고 사는 세상이라 친구결혼에 밥먹으러 가는것도 아니고
    결혼 한것도 아니면 혼자가면 되죠

  • 8. .....
    '13.10.1 10:24 AM (125.133.xxx.209)

    결혼예정이라도,
    결혼한 것도 아닌데,
    친구 결혼식에 남자친구 데리고 가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215 ...스위치셀프교체후~ 9 망했음 2013/10/13 1,783
307214 확실히 결혼한 친구들은 보기가 어렵네요ㅠ rufghs.. 2013/10/13 654
307213 갱년기로 우울한 언니에게 반찬을 해주고 싶어요. 4 갱년 2013/10/13 1,975
307212 외모가 모든 것을 결정함 우꼬살자 2013/10/13 1,674
307211 여기에 연예인 가족도 오겠죠? 18 ,,, 2013/10/13 4,970
307210 간호사분들 병원선택 도움말 좀주세요 1 취업 2013/10/13 745
307209 클로렐라 부작용? 2 ㄷㄷ 2013/10/13 4,224
307208 전세 만기 전에 집 내놨는데.. 3개월째 집이 안나가네요 ㅠㅠ 세입자 2013/10/13 1,714
307207 맏이 재밌네요 .. 2013/10/13 884
307206 바지달린 레깅스 어떠셨어요? 레깅스 2013/10/13 932
307205 첫째 낳고나면 자식을 많이 갖고 싶어지나요? 17 .... 2013/10/13 2,551
307204 좋은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고 싶었어요.. 16 아직도.. 2013/10/13 3,552
307203 초5 아이 중3 학교영어시험지를 풀어보게 했어요. 11 엄마표 2013/10/13 2,556
307202 왕가네 서랍장 궁금 2013/10/13 948
307201 피부가 갑자기 뒤집어졌어요 원인이 뭘까요?+안양에 피부과 괜찮은.. 4 트루먼 2013/10/13 2,054
307200 드라마 분례기 다시 볼수는 없을까요 .. 2013/10/13 992
307199 초등 내복하의만 사는곳 있을까요? 6 가나다 2013/10/13 1,061
307198 제2의 사초실종이 일어 났는데 그냥 묻히겠죠? 6 이것이 사초.. 2013/10/13 1,302
307197 밤이 많은데요. 6 생밤 2013/10/13 1,200
307196 오쿠 요리에 쓰시는 분께 질문이요(이게 다른 분들도 그러신지.... 3 냠냠 2013/10/13 4,146
307195 얼마전 댓글로... 3 김동률 2013/10/13 1,150
307194 진공청소하면서 물걸레로 미는 청소기 사용해분 계세요? 요 청소기.. 4 청소기 2013/10/13 1,957
307193 나또 1 갱스브르 2013/10/13 650
307192 뒤늦게 어학공부 시작해서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7 열공모드 2013/10/13 2,933
307191 고양이 옷 쇼핑몰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3/10/13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