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라고 40 중반 아줌을 위해 회식을 한답니다.
저랑 몇명을 위한 회식이라는데,
노래방가기 싫어 퇴사하고 싶어요.
ㅜㅜ
완전 음치예요.
도대체 어떤 노래 불러야하나욧?
신입이라고 40 중반 아줌을 위해 회식을 한답니다.
저랑 몇명을 위한 회식이라는데,
노래방가기 싫어 퇴사하고 싶어요.
ㅜㅜ
완전 음치예요.
도대체 어떤 노래 불러야하나욧?
제가 아는 음치분이 준비하는 레퍼토리 중 하나가 '보라빛 향기'라더군요.
노래방 반주에 맞추면 그나마 티가 덜난다고...
보라빛향기 부르기 쉽긴 한데..좀 요즘 노랜 없나요?? 지나가다가 여쭤요~
노래방 가기싫어서 퇴사하고싶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며 제 레파토리 풀어요
우선 이지연 인가? 하는 가수들 노래가 쉽고 괜찮아요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거요
그리고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하여? 인가라는 노래,
빠른노래 선택해서 다같이 으쌰으쌰 분위기 띄울때는 djdoc의 doc와 춤을, 뿌요뿌요, 무기여 잘있거라 이런거해요
DJdoc 도 어려워요.ㅠㅠ
어쩌다,음치 박치로 태어나서...
주제에 재즈를 좋아하니...어쩔....
죽기전에,
빌리 할리데이처럼,걸~게 재즈 함 불러보고싶어요.
깨서 댓글 달아요.
오승근(맞나?)의 '내 나이가 어때서' 요즘 그 노래 부르기 쉽고 흥나는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