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먹고 난 다음 급식실에서 아이들 식반 받아서 남은 찌꺼기 처리하는 일을 한다네요.(3~4주)
5,6학년 돌아가면서 하는데......
밥 먹고 다른 아이들 식반에 있는 음식 찌꺼기 긁어 내는 거 비위가 상한다고....ㅠ.ㅠ
전에 있던 학교에서는 이런 거 없었거든요.
중학생도 한다네요.
다른 학교도 이런가요?
어른인 저도 싫을 거 같다는.....^^;;;;
본인들이 자기꺼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지꺼 지가 하면?
먹고 남은것 각자가 알아서 버려요
교실급식이거든요
혹시 급식실 급식인가요?
지 꺼 지가 하면 좋겠네요.
아이들 거 다 받아서 긁어서 1차로 식반 처리 한답니다.
저라도 밥 먹고 비위가 상할 것 같아요. ^^;;;;;
네....저희는 급식실이 따로 있어요.
말도 안돼요. 각자 먹은 식판 정리는 각자. 그다음은 어른들 일입니다.
진짜 그렇다면 학교에 건의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