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11277&PAGE_CD=E...
30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 6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규열 전 국정원 심리전단 3팀 5파트장은 해당 동영상을 지난해 8월 28일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추천박아라'라는 닉네임으로 올린 경위에 대해 "(윗선에서) 핸드폰으로 문자 메시지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도 해당 지시를 시인하며 "북한이나 종북 세력이 대통령에게 욕을 하거나 비방하는 선전선동이 있으니까 이런 동영상을 방어 심리전으로 삼으라는 취지로 이해했다"
판사가 "일간베스트, 오늘의 유머, 뽐뿌, 이런 사이트를 모니터링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질문하자, 그는 "그런 사이트에 종북 성향, 북한 찬양,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는 글 등이 워낙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일베 사이트는 보수우파 사이트로 분류되는데, 거기에도 북한의 사이버전사가 직접 들어온다, 그래서 모니터링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mb 정권 아키레스건이 너무 많은데 그중에 자기들도 가장 찔리는게 천안함인가 봐요
그러니 영화상영도 막고 그랬나 봐요
그런데 국정원 애들은 너무 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