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10914&PAGE_CD=E...
"언론은 사회적 공기다. 아니면 말고 식? 안 된다. 채동욱 총장의 혼외자 의혹은 누구도 100% 확신할 수 없는 일이다. 매우 모험적인 보도다. 부적절한 취재동기가 있었고, 허위보도였다는 게 밝혀진다면 해산에 가까운 징벌적 규제를 해야 한다."
고 '장자연 사건'으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일전을 치른 바 있는 이종걸 의원(4선·민주당 최고위원)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 사건에도 높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조선일보>가 탐사보도로 확실히 확인된 내용을 보도했다면 모를까, 보도가치도 없는 걸 보도해놓고, 언론의 기능을 상실하는 방향으로 기사를 썼다면 해산에 준하는 손해배상을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누리당은 조선일보 믿기 때문에 절대 반대 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