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긴 시간이었죠 ㅋㅋㅋ
핏물빼기부터;; 몇번씩 끓이기 했는데..
왜 쇠고기 무국 맛이 났을까요?
지금 생각해본 원인은 막판에 시간이 없어서 기름 굳히기가 좀 덜되지 않았나.. 싶은데..
그것만으로 맛이 그렇게 변할까도 싶었구요..
여튼 노력과 시간대비로 실망이었어요 ㅜㅜ
저의 허접한 실력때문이었겠지만요 ㅠㅠ 엉엉
인삼과 대추를 넣으면 갈비탕향이 나던데..혹시 넣으셨나요?? 인삼과 대추를 안넣으니 그냥 무국 맛이 났어요...
무를 3분의 1정도 넣었는데.. 좀 과했나도 싶고..
인삼 대추는 신랑이 열이 많아 안좋아 하는바람에 뺐더니 그랬나봐요 ㅠㅠ
고기양 대비 물은 안많았던것 같구요..
시간이 문제였나 ㅠㅠ
하아 ㅠㅠ
인삼 대추도 한몫하구요. 양지도 좀 넣어야하구요
그렇게하면 갈비탕맛 충분히 나던데..
나물이네서 "정성으로 갈비탕" 레시피로 했는데 맛있더라구요
무가 문제였군요.
저도 갈비탕 한 번 도전했다가 뽀얀 국물에 쇠고기무국이 돼버려서 좌절했었거든요.
대체 뭐가 문제일까 고민만 하고 재도전은 엄두를 못냈었던.
레시피 볼거없이 좋은 갈비 사다가 핏물 한나절빼고 한번 우르르끓여서 물버리고 고기씻고 냄비도 다씻어서 안친후 푹끓니면되요. 고기가 부드러워질때까지푹~ 그리고 먹을때 길게썬 대파랑 인삼 어슷썰고 대추 몇개넣어서 뚝배기에 담아주면 끝.. 갈비살 아닌 다른 고기를 추가로 넣었을때는 납작납작 썰어서 담아주면되구요
갈비 한 대에 큼지막한 무를 5분의 1개 정도 넣었던 것 같아요.
무를 너무 많이 넣으셨나봐요.
갈비탕 많이 끓여봤는데
무우는 안 넣는게 낫더군요
무우 안넣고 압력솥이 끓인뒤 나중에 조금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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