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딸,이웃 언니에게 아들이 있어요.
고등학생인데요.
두 집 다 왕복 많이 하고 사이좋게 지냅니다.
애들도 잘 지내구요.
후에 사돈 맺자고 웃으며 말하니 언니가 참 좋아해요.
언니 아들도 정말 탐나게 잘 크고 저희 딸도 성적도 좋고 못생기지 않았고'''
친정어머니에게 말씀드리니 함부로 말하지 말랍니다.말이 씨가 된다고요.
아는 사이랑 사돈하는 거 아니랍니다.
그렇게 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람 소개시켜 달라고 말하랍니다.
주변에 이웃사촌이 사돈되는 것 보셨어요?
친정어머니 말씀대로 안좋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