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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맛있는 빵집이 많아서 끊기 힘들어요.

00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3-09-30 14:12:11
아래 식빵 얘기 읽고 써봐요.
전 연희동사는데 여기 빵집 맛있는데가 많아서 점점 많이 먹게 되네요. 원래 빵 안좋아했는데 피터팬 빵집은 발효빵. 찹쌀떡이 맛있고,리치몬드는 케잌. 타르트가 너무 맛있고, 제니스카페에서 만든 파니니도 맛있어요. ㅠㅜ 살이 쭉쭉 쪄서 자제하려는데 리치몬드에서 산 시나몬식빵 너무 맛있어서 반통을 먹었네요.
게다가 빵굼터는 옛날 느낌 빵이 향수를 불러와서 독일빵집과 더불어 어른들이 좋아하시더하고요. 오늘이라는 천연벌효빵집도 친구가 강추하던데 참고있어요.
그렇지만 저 낼부터 수영다니면서 다이어트 할겁니다.
빵들아 안녕~~
IP : 118.176.xxx.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3.9.30 2:22 PM (211.210.xxx.62)

    저희 동네는 맛있는 빵집은 아닌데 아저씨 두세명이서 마구 구워내고 인테리어도 없이 넓은 판대기에 진열해서 파는 저렴한 빵집 있어요.
    딱 좋아하는 몇가지만 팔기 때문에 끊기가 쉽지 않네요.
    뻔히 빵 나오는 시간을 알아서 그 시간에 가야만할것 같은 느낌이 막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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