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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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은 집안이 잘나가는 집안인가요?
1. ...
'13.9.30 1:58 PM (125.137.xxx.114)링크된 기사.....댓글에 답나오네요.
2. ..
'13.9.30 2:08 PM (183.97.xxx.162)김보민씨 어머니께서 뭘 모르셔서 그런듯..;;;;
3. 오버하는거죠
'13.9.30 2:35 PM (124.50.xxx.131)어지간한 전문직보다 잘벌고 둘이 좋다는데..그럼 동급축구선수들 처가집은 다 별로라서 인정하고
결혼시키나..막말로 ㅅㅈㄱ 같은 선수는 재혼임에도 결혼했는데...
아나운서가 대수라고..것도 간판급 인기 아나운서도 아니고...방송 나올때마다 웃겨요.4. 그게~
'13.9.30 2:39 PM (222.107.xxx.58)난 이해가 되던데,, 그냥 김보민네는 아버지가 대기업간부였고 엄마도 대학교수고 하니 그냥 자기집이랑 비슷한 수준의 평범한 집에 결혼 시키고 싶었겠던데 운동선수라고 하면 한때 돈을 잘벌지 몰라도 좀 불안정하고 그러니
5. ㅉㅉㅉㅉㅉㅉㅉ
'13.9.30 2:55 PM (115.126.xxx.111)대학교수 씩 되는 여자가......대학교수든 좌판을 하는 무지랭이든...
자식인생에 감내라 배내라....대한민궁의 고질 병이라는...
그러니 아나운서도...결국 돈 많은 남자한테 채택되기 위한
발판 그 이상 이하도 아닌....에라이...천박한 것들6. 마그네슘
'13.9.30 2:58 PM (49.1.xxx.84)김보민 착하고 예쁘긴 한데 눈치가 없는 게 아쉽다고 늘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엄마를 닮은 거였네요.
사돈 열받게 해봐야 자기 딸만 힘들어지는데 뭘 저런 얘기를 공중파에 나와서 떠든대요?7. ...
'13.9.30 2:58 PM (111.118.xxx.93)김보민 아버지 누가 대기업 간부였데요.? 엄마 교수? 포항살았지만 그런얘긴 첨들었네요.ㅎㅎ
그냥 지곡포스코단지안에 살았어요.
김보민 엄마가 열혈 치맛바람이었고... 아이는 안따라줘서 제철고까지 갔지만 홍대 조치원 갔고...
아나운서되서 신분상승 한줄아나봐요...8. 헐
'13.9.30 3:12 PM (49.1.xxx.132)누가봐도 엄마 교수 아님..
지딸이 좋아죽던데..저말좀 그만하지..9. ...
'13.9.30 4:36 PM (49.1.xxx.27)김보민이 집안좋다고 얘기가 돌긴 했어요. 그런데 억대연봉받는 국민영웅 운동선수도 그에못지않은
좋은 신랑감인데 애 낳고 사는 마당에 뭐 아깝네 덜아깝네 그러나 모르겠네요.
그렇게 조건따질거면 노현정처럼 확실하게 신분상승 하던가. 김보민이 더 좋아하는거 엄청 티나더만 뭘 이제와서...10. ....
'13.9.30 5:20 PM (218.234.xxx.37)돈을 더 잘 벌고 어쩌고를 떠나서 자식이 스포츠선수나 연예인을 배우자로 데려온다면 저도 싫을 거 같아요.
그냥 평범하게, 무난~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