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 가을에 뭐입고 다녔을까요???

이상타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13-09-30 13:34:48

벗고 다닌건 아닌데 작년 가을에 입던옷이 다 어디로 갔을 까요....

어제 여름옷박스에넣고  가을옷을 꺼내다 신랑한테 자기야 옷박스 덜꺼냈나봐. 찾아줘...라고 했죠.

그랬더니 신랑이 창고랑 장농을 이리저리 뒤지더니 그게 다꺼낸거야~~~

잉??? 이게 다라고 ????

아무리 들추고 뒤져봐도 입을만한 옷이 없네요...

작년에 뭐 입고 다닌걸까요?????????/

IP : 118.36.xxx.1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ㅠㅠ
    '13.9.30 1:39 PM (122.128.xxx.112)

    계절 바뀔 때마다 그래요.
    작년에는 뭘 입고 살았는지 의심스러워요.

  • 2. 원글
    '13.9.30 1:40 PM (118.36.xxx.174)

    정말로 옷박스에서 가을옷은 거의없고 겨울 스웨터만 나오는거에요..
    진심 옷박스 통째로 누가 가져간게 틀림없습니다.ㅠㅠ

  • 3. 해리
    '13.9.30 1:44 PM (116.37.xxx.142)

    전 아마 외출을 안 했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 4. .....
    '13.9.30 1:49 PM (175.210.xxx.211)

    저도 주말에 옷정리 했는데요.
    전 출근할 때 뭘 입고 다녔던걸까요..입을 옷이 없어요;;

  • 5. ...
    '13.9.30 1:56 PM (175.192.xxx.65)

    님들 다들 저랑 같이 작년 가을에 벗고 다녔던걸로 기억됩니다 ㅠㅠ

  • 6. ㅠㅠ
    '13.9.30 2:13 PM (58.235.xxx.109)

    저도 그것이 알고 싶어요.
    해마다 새로운 삶을 사는 것 같다니까요 ㅠㅠ

  • 7. 딸랑셋맘
    '13.9.30 2:29 PM (221.138.xxx.3)

    아마 요래요래 고민하다 추워져서 겨울옷 입었나봉가~~^^;

  • 8. 전업인데도.
    '13.9.30 2:30 PM (175.192.xxx.241)

    이번 가을이 너무 빨리 온 탓일까요?
    정말 옷이 없어요.
    고등학생 아들녀석도 옷 꺼내달라고...있어야 꺼내주지.--;;
    간절기에 입을 옷이 없네요.

  • 9. ...
    '13.9.30 2:30 PM (119.197.xxx.71)

    전 벗고 다녔습니다.
    참 신기해요 그쵸?

  • 10. 작년엔
    '13.9.30 3:37 PM (125.134.xxx.54)

    가을이 없었어요..

  • 11. ㅁㅁ
    '13.9.30 3:38 PM (122.32.xxx.13)

    전 반팔에 분명 토시하고 다녔나봅니다
    ㅎㅎㅎㅎ

  • 12. 혀로즈
    '13.9.30 3:55 PM (203.226.xxx.237)

    댓글들이 넘 재밌네요 ㅎㅎ

  • 13. 소소한기쁨
    '13.9.30 5:11 PM (218.159.xxx.121)

    우리집 옷박스엔 애들 내복만 가득
    도대체 작년뭐 입었는지

  • 14. ...
    '13.9.30 7:43 PM (223.62.xxx.143)

    저도 당췌 생각이 안났는데. . 작년에 찍은 사진 보니 옷 하나 생각났네요ㅋㅋ 내년을 위해 올해도 좀 찍어놓을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202 찝찝했던 영화 뭐 있으세요? 55 2013/11/16 4,804
320201 동정심 유발하는성격 13 황당 2013/11/16 4,059
320200 이런 내열냄비?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4 꼭 사고 싶.. 2013/11/16 1,135
320199 처음 갈비찜 성공했어요 2 42 2013/11/16 759
320198 페자로그릇 쓰시는분 ? 2 쨍그랑 2013/11/16 957
320197 극장에서 졸았던 영화 이야기 해봐요. 34 // 2013/11/16 2,748
320196 냄비 재질 어떤 게 좋을까요? 4 홍홍 2013/11/16 1,169
320195 초등1 여자아이와 토르 영화 어떨까요? 1 천둥 2013/11/16 702
320194 다른 아가도 자기전에 물 찾나요? 16 다른 2013/11/16 2,439
320193 시금치 무침 냄새 안나는 비법이 뭐예요? 2 시금치 2013/11/16 1,165
320192 성교육에서 피임의 중요성 에리카 2013/11/16 1,074
320191 40대 여자의 사소한 고민 몇가지ㅡ진짜 사소 11월에 2013/11/16 1,645
320190 축의금 부담스럽네요 3 2013/11/16 1,912
320189 번호저장 안된카톡친구는?? 1 .... 2013/11/16 1,698
320188 코트 어디가면 좋은것 좀 저렴하게 살수있나요? 1 지름 2013/11/16 957
320187 강아지 잃어버렸다가 찾았어요 ㅠㅠ 14 십년감수 2013/11/16 2,845
320186 식탐 많은 강아지 살 안찌는 사료 추천해주세요. 2 코코맘 2013/11/16 2,050
320185 산방산탄산온천 수영복 있어야할까요? 8 지금제주 2013/11/16 11,911
320184 밀수입 김장재료 97억..고추가루 속에 애벌레가~~ 1 손전등 2013/11/16 1,144
320183 쓰레기가 과거에 동거경력 있는걸까요? 27 이결혼 반댈.. 2013/11/16 16,233
320182 응사..어쩜 하나같이 사랑스런 캐릭터들 2 우짬좋노 2013/11/16 1,679
320181 아파트 남서향 사시는분 알려주세요 3 에고 2013/11/16 3,065
320180 응사는 내용도 좋지만 선곡도 캬~~^^ 7 에포닌3 2013/11/16 1,881
320179 삼천포 키스씬에 설레다니 42 올리브 2013/11/16 8,096
320178 금강상품권사려면 1 땅콩엄마 2013/11/16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