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이 서툴러서 그런가 정확한 내용이 안 나오네요.
10년만에 제주도 가는데
다들 지치고 힘들었던 끝이라 돌아다니지는 않고
펜션앞이 바다라 남편은 낚시 한다고 하고, 아이는 바위에서 뭐라도 줍고
심심하면 한 두 군데 근처나 다니고
바베큐만 열심히 해 먹으려고 해요.
부산아짐님처럼은 못해도 전복죽도 끓여먹고.
장은 이마트에서 보면 될 것 같은데,
집에 있는 양념류랑 소스를 들고 가고 싶거든요.
유리병이라 깨질까봐 보냉가방에 넣어서 들고 가면 안되나요?
무게는 얼마 안 될 것 같은데....
김치는 안 되겠죠? 묵은지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