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년 여아구요, 아이 학원이 8시면 끝나서 집에 오는데
저는 9시가 되야 보통 집에 가요.
혼자 있는 시간이 외롭고 무서울 것 같아 걱정이에요,
간식도 챙겨놓고 오는데 혼자니까 잘 안먹는거 같고...
저녁 1시간, 또는 2시간 정도씩만 월~금, 집에서 아이랑 같이 있어주는 알바 하실 분
안계실까요? 휴학중인 여대생도 좋구요.
여기는 당산동, 영등포구청 근처입니다.초등 4년 여아구요, 아이 학원이 8시면 끝나서 집에 오는데
저는 9시가 되야 보통 집에 가요.
혼자 있는 시간이 외롭고 무서울 것 같아 걱정이에요,
간식도 챙겨놓고 오는데 혼자니까 잘 안먹는거 같고...
저녁 1시간, 또는 2시간 정도씩만 월~금, 집에서 아이랑 같이 있어주는 알바 하실 분
안계실까요? 휴학중인 여대생도 좋구요.
여기는 당산동, 영등포구청 근처입니다.입장으로서 안타깝네요.
근처에 애들친구 엄마들이 해주시면 좋겠네요.
여대생들에게 그 시간은 황금같은 시간이라...
같은 단지에 친구들은 많지만,
부탁을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괴롭네요
친구네에 시간당 최저임금 맞춰 5천원해서 한달 10-15만원 드린다고 해보세요.
그게 확실할 듯.
이렇게 찾는 거는 좀 위험해보여요.
원글님
이런 게시판에 올려서 구하는거 위험해요
나쁜 사람이 작정하고 덤비면 뭘 못하겠어요
동네 아는 엄마 있으면 그 엄마에게 주변에 이런 일 해줄 사람없을까 물어보세요
전업 엄마면 동네 아는 사람들 통해서 구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아니면 한시간 정도인데 그냥 아이 혼자 저녁 꺼내먹을 수 있게 반찬 아침에 미리 감아놓으면
아이가 혼자 꺼내 먹고 씻고 숙제 하면 한시간
금방 갈거 같은데요
가까우면 제가 해드리고 싶은데 저희집이 좀 거리가 있어서 안타깝네요
건강가정지원센터 검색해서 아이돌보미 구하세요. 정부지원도 되니까 그리 안 비싸요.
아파트 게시판에 광고 내보세요.
아파트 단지내서 구하는게 좋겠어요
저희 동네면 제가 하고 싶은데 너무 머네요
걱정되시는 맘은 알겠는데 4학년 아인데 한시간정도는 괜찬을거 같은데요
밤시간이라 더 걱정되시죠?
무서우니 티비 보고 싶은거 보라고 하심 한시간정도는 금방 갈텐데
요즘 애들 드라마도 잘보니 만화채널이나 드라마 보고 있으라 하고
엄마 와서 숙제 봐주고요 혼자서는 안할테니
문단속만 철저히 교육 시키면 될듯한데
절대 아무한테도 문열어주지 않기 택배라고 해도 안됨 인터폰도 받지 말고
저도 애 혼자 있을때는 벨 울려도 인기척 내지 말라하거든요
될까요?
40중반아짐요
강건너 홍대사니 가까워서 하고프네요
간단한 숙제 봐줄수 있어요
어찌 연락할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6690 | 닉네임 변경 가능한가요? 1 | 초록공주 | 2013/10/12 | 699 |
306689 | 아이가 언제쯤이면 밥을 먹나요? 6 | ?? | 2013/10/12 | 779 |
306688 | 지금 ebs에 사운드 오브 뮤직해요~~ 2 | 나비 | 2013/10/11 | 798 |
306687 | 결혼식 혼자 갔다오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4 | 뻘쭘 | 2013/10/11 | 2,008 |
306686 | 임신3개월, 잉어즙 괜찮나요? 3 | 맥주파티 | 2013/10/11 | 2,267 |
306685 | 결혼한 시동생 호칭... 22 | .... | 2013/10/11 | 7,478 |
306684 | 집주인이구요 전세계약 연장하자고 이야기 한후 전세가가 확 올랐어.. 6 | 끙 | 2013/10/11 | 2,158 |
306683 | 바람남 응징... 3 | ... | 2013/10/11 | 1,772 |
306682 | 본인 고향을 심하게 욕하는 사람의 심리는? 2 | 이상한 하루.. | 2013/10/11 | 736 |
306681 | 아 요즘 드라마 볼거없나요 | 샤나왕 | 2013/10/11 | 381 |
306680 | 허리디스크는 정말 수술하면 안 되는 걸까요? 7 | // | 2013/10/11 | 3,402 |
306679 | 복수 하고 싶어요 4 | 남편과 시어.. | 2013/10/11 | 2,182 |
306678 | 배우 김뢰하 2 | 부국제 | 2013/10/11 | 1,190 |
306677 | 신박한 야바위 냥 2 | 우꼬살자 | 2013/10/11 | 825 |
306676 | 오늘 사랑과전쟁 여자 왜그래요? 3 | dd | 2013/10/11 | 2,311 |
306675 | 요즘 맥주 뭐드셔요??? 2 | 매니아 | 2013/10/11 | 1,000 |
306674 | 세컨드차가 이리 흔한가요? 12 | 와. | 2013/10/11 | 5,036 |
306673 | 나카모리 아키나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9 | ........ | 2013/10/11 | 2,234 |
306672 | 핸폰 자주 바꾸는 사람들? 3 | ㅂㅂ | 2013/10/11 | 1,252 |
306671 | 밥먹을때보다 욱할 때가 많은 사춘기 아들 5 | 사춘기아들 | 2013/10/11 | 1,277 |
306670 | 방금 남자들이 이런 소리 하면 무섭고 어이 없다는게 8 | 무슨내용이었.. | 2013/10/11 | 1,940 |
306669 | 돈벼락의 저주 1 | 우꼬살자 | 2013/10/11 | 1,672 |
306668 | 아들옷값 15만원 썻다고 남편이 많이썻다고 한소리하네요 5 | 옷값 | 2013/10/11 | 2,712 |
306667 | 전 송혜교가 왜 그리 과대평가받는지 모르겠어요 55 | .. | 2013/10/11 | 8,768 |
306666 | 원래 마사지 이렇게 세게 문지르나요? 1 | // | 2013/10/11 | 1,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