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 주차장이 좁아 본인이 타게 됐다는분이요...
까칠한 댓글에도 유연하게 대처하시고....
그런 성격 부럽네요.. 어제 오늘 그생각이 나서요...
오프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똑같이 맏받아치지 않고
모나지 않게 다시 댓글 다는거 보고
마음이 여유로운가보다..어릴때부터의 자신감 자존감이 높아서
저렇게 대처하나보다...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저의 모난성격이 참....안고쳐지네요..
저는....확...성질대로 하거나..아님 얼굴에 고스란히~~ 다....드러나는 타입이거든요..ㅠㅠ
저도 그렇게 성격 개조하고 싶지만..사람은 본질은 안바뀌는듯해서 포기...ㅠㅠ
그냥 비오면 비맞고 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