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별로 잘생기거나 예쁘지 않은데 왕자병이신 남성분들이 공주병이신 여성분들보다 훨씬 많을 줄 알았는데
블로그같은 사이트에서 보면 오히려 여성분들이 공주병 더 많은거같아요.
하긴 솔직하게 자신의 리즈시절때 자기가 평균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여성분들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하긴해요.
그 a급 미모인데 노처녀 이신분들.. 이라는 글에 달린 댓글보고 생각나서 써봐요~
얼굴이 별로 잘생기거나 예쁘지 않은데 왕자병이신 남성분들이 공주병이신 여성분들보다 훨씬 많을 줄 알았는데
블로그같은 사이트에서 보면 오히려 여성분들이 공주병 더 많은거같아요.
하긴 솔직하게 자신의 리즈시절때 자기가 평균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여성분들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하긴해요.
그 a급 미모인데 노처녀 이신분들.. 이라는 글에 달린 댓글보고 생각나서 써봐요~
아 대체로 여자쪽이 대시를 받는 입장이라 더 그렇게 되는거같기도해요.
남자들이 블로그에 글을 잘 안 올려서 그렇지 단순히 제 남편을 기준으로 보자면 남자 쪽 왕자병도 만만치 않습니다. 매일 세수하면서 혼자 나 진짜 잘생기지 않았냐고 감탄해요..-_-;(제 남편 호감형이긴 하지만 그냥 성시경 스타일 같이 평범해요.. )
네 물론 남자도 만만치 않죠 ㅎㅎ 근데 대부분 여자보다 남자가 왕자병 많다고들 하길래요..
전 비슷비슷하거나 여자가 더 많은거같아서 써봤어요.
그 노처녀 글에서도 댓글 하나 달았던 사람인데요. 그 글에서 공주병얘기는 좀 상관없는 듯한데요. 막판 댓글들 보면 자신 미모가 이쁘다 안이쁘다 문제가 아니라 유부남이 치근덕거리는것에 대한 얘기로 흘러갔잖아요. 대놓고 선물사주고 편지써주고 하는데..설마 그게 공주병걸려서 여자혼자 썸으로 착각하는건가요? 그리고 제 경험상 남자분들도 왕자병 만만치 않더라구요.. 티 안내게 아예 왕자병을 은근히 깔고 사는 분들이 수두룩..
네 노처녀 글의 댓글이 공주병과는 상관이없죠.. 근데 거기서 자기가 한미모 하는 노처녀인데 치근대는 유부녀 때문에 괴롭다는 글을 보고 저는 공주병에 대한 생각이 난거죠.. 그 글이 공주병과는 상관없는 글이었지만요..
그리고 남자분도 만만치 않은건 알아요..장난아니죠 ㅋㅋ 하지만 답정너는 여자들이 더 많다는거고 현실에서 남자들은 솔직하게 얘기하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죠.
남자들도 장난 아녜요 은근 ㅋㅋ 여자들은 답정너 짓등 티가 잘 나서 그렇지..남자친구들하고 얘기하다보면 은연중에 "나 정도도 이런데 걔가?" 뭐 이런식으로 왕자병이 나오는 경우가 있던데..놀랄때가 많죠 ㅎㅎㅎ
맞아요 ㅋㅋ 제생각에 그냥 남자 여자 할거없이 자기가 평균 이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일듯요 ㅋㅋ
근데 타인의 눈에는 웬만해선 평균이되는거겠죠..
그런가요? 제 경우엔 오히려 자기가 못난거 아는 사람들이 더 꼬인거 없던데요..
사람 성격은 자기자신의 자신감과는 상관없이 케바케인듯..
노처녀뿐인가요? 여기 글들보면 상당수가 공주병 ㅎㅎ
네ㅎ 여기 글들보고 느낀거기도해요ㅋ 솔직히..
공주병이라기보단 여자들이 더 자기 주제파악을 못하는것 같아요
남자들은 자기정도 외모면 나쁘지 않다는 긍정적인 수준인덕
여자들은 끊임없이 남과 비교를 하며 내가 쟤보다 저 나은데
내가 뭐가 부족해서 이러고 사나 하는 생각들
많이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남편 만난거 후회하고요
제가 봤을때는 본인도 비슷한 수준이거나 그보다 낮아서
그나마 그정도 수준의 남편 만나 사는것 같은데
말이죠
A급미모 노처녀 없어요.
여자들끼린 누군 A급미모에 노처녀다 그러지만
남자들은 누가 A급미모에 노처녀다 소리
결코 안해요.
나이들고 나서 A급미모는 없거든요, 남자들 눈에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7110 | 내용 없어요 2 | 마음 정리 | 2013/12/05 | 567 |
327109 | 생리 3 | 두통 | 2013/12/05 | 823 |
327108 | 식기세척기 지멘스 생각하는데요 8 | 식기 | 2013/12/05 | 1,644 |
327107 | 돌아가신 분 사진,찍으면 안되는 걸까요? 13 | 아까운 순간.. | 2013/12/05 | 6,606 |
327106 | 한국, 이어도 관할권 인정 기회 스스로 철회 2 | 참맛 | 2013/12/05 | 736 |
327105 | 오메가3 유통기한 지난 거 먹어도 될까요? 2 | 음 | 2013/12/05 | 7,679 |
327104 | '한부모 가정 아이' 공개한 학교, 처벌 절차 진행 11 | 세우실 | 2013/12/05 | 2,463 |
327103 | 부모님과 함께가는 환갑여행.. | .... | 2013/12/05 | 497 |
327102 | usb 메모리를 찾아준 데 대한 사례, 얼마면 좋을까요? 5 | 질문 | 2013/12/05 | 1,030 |
327101 | 음식물 쓰레기 기계 2 | ㄷㄷ | 2013/12/05 | 760 |
327100 | 손석희 뉴스 보고 싶은데...채널을 모르겠어요. 3 | 뉴스 | 2013/12/05 | 474 |
327099 | 박근혜 요즘 속이 말이 아닐겁니다. 38 | 잠도안와 | 2013/12/05 | 3,475 |
327098 | 안녕 김탄 ! | 본방 | 2013/12/05 | 1,041 |
327097 | 키 190정도의 남성이 옷 사려면 어느 브랜드에 가야 할까요 4 | 궁금 | 2013/12/05 | 1,217 |
327096 | 예전의 남자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13 | 꺄오 | 2013/12/05 | 3,768 |
327095 | 독일신문에도 불법대선 기사 올라왔네요!!! 17 | 와우! | 2013/12/05 | 2,049 |
327094 | 아름다운 연아.. 12 | 연아 | 2013/12/05 | 2,512 |
327093 | 고등학생 기숙학원 보내보신분 있으세요? 3 | 문의 | 2013/12/05 | 1,858 |
327092 | 지독한 편두통 해결 방법 없을까요? 14 | 황가네며느리.. | 2013/12/05 | 2,152 |
327091 | 주택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질문드릴께요 3 | 헵시바 | 2013/12/05 | 1,074 |
327090 | 어제 베스트글에 웃긴 옷 추천했던 댓글 찾고 싶은데 못찾겠어요 | 웃고싶은데 | 2013/12/05 | 778 |
327089 | 처음으로 돌리다가 상속자 본방봤는데 6 | 하하하 | 2013/12/05 | 1,578 |
327088 | 거짓말쟁이들 1 | 미국에서 사.. | 2013/12/05 | 608 |
327087 | 1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12/05 | 566 |
327086 | 남편분이 삼성임원이신 분.. 47 | Jd | 2013/12/05 | 19,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