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상점퍼, 박스티,가오리가 참 없어보이는 패션이라고한다면

... 조회수 : 7,835
작성일 : 2013-09-29 18:56:06

여기서 욕 먹을까요?

 

 저런 벙거지 패션이 싫더라구요.

야상점퍼  색까지 우중충한 감청색,군색이라면 더더욱.

박스티도 마찬가지.

 

가오리는 푸대자루에 목에 구멍만 내서 몸에 걸쳐놓은 듯한 느낌.

 

특히

어깨 언바란스 한쪽 어깨는 훅 내려가서 브라끈 보이게하는 패션은

정말 누구를 떠나서 경박해보이는 패션의 대표주자로 보입니다.

 

스키니에 저런 상의 조합의 패션이 꽤나 길게 가군요.

이젠 좀 들어가줬으면합니다.

IP : 112.140.xxx.2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29 6:57 PM (223.33.xxx.8)

    동감이에용~
    거지패션같아요ㅠㅠ

  • 2. 약간
    '13.9.29 6:58 PM (58.236.xxx.74)

    군고구마 팔다온 느낌 ?
    편하게 입으려면 차라리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이 나은거 같아요.

  • 3. 원글
    '13.9.29 6:58 PM (112.140.xxx.29)

    친구가 어깨 언바란스한 박스티에 브라끈을 보이게 한 패션을 하고
    저희 집에왔는데

    집에서 저희신랑 면티 목 늘어난 거 제가 하루종일 입고 뒹굴다
    부시시한 모습으로
    친구 맞이한 패션이 나름 멋내고 왔다는 친구랑 똑같더군요... ㅜㅜ

  • 4. ....
    '13.9.29 7:01 PM (110.8.xxx.199)

    한쪽어깨 드러나는 옷..가볍고 천박해보이는거 동감.
    야상은 분명 예 쁘지 않은 아이템이지만, 가끔 잘 소화해내는 사람도 있긴해요.

  • 5. 동감
    '13.9.29 7:10 PM (122.254.xxx.210)

    푸대자루도 아니고 이쁘지도 않고 그래요. 개인적으로 옷은 입는 사람 사이즈에 맞게 입는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6. 원글
    '13.9.29 7:11 PM (112.140.xxx.29)

    요즘 패션이 빨리 가길 바라는 이유가 뭐냐면
    옷가게 가서 적당히 피트되는 옷을 찾으면 거의 찾을 수가 없네요.
    늘 박스에, 가오리패션이 주를 이루니
    되돌아 오기 일수입니다.

  • 7. ...
    '13.9.29 7:11 PM (116.123.xxx.127)

    TPO에 맞지 않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캐주얼한 분위기에선 언밸런스한 박스티 이뻐요.
    다만 몸매가 좀 좋아야죠.

    야상이든 박스티든 요즘엔 벙벙하게 입지 않는 트렌드예요.

  • 8. ...
    '13.9.29 7:14 PM (112.140.xxx.29)

    원글 일쑤로 수정합니다.

  • 9. 몸매가
    '13.9.29 7:18 PM (220.92.xxx.187)

    날씬한 사람이 그렇게 입고 지나가는 거 봤는데 정말 멋있더라구요.
    통통하거나 체격 있는 사람이 벙벙하게 입으면... 예쁜 줄 모르겠고요.

  • 10. 그게
    '13.9.29 7:21 PM (211.196.xxx.20)

    차라리 몸에 좀 붙어서(좀 잘 재단된 경우) 몸매를 잡아주는 옷이 오히려 몸매를 좀 보완하는데
    풍덩한 옷은 오히려 진짜 뼈대가 예쁜 사람 있죠 글래머라기보다는 어깨선 잡힌 사람들. 그런 사람이 입어야 하는 것 같아요.
    섹시해 보인다고 어깨 하나 드러내거나 아님 어깨 쪽에 구멍 뚫린 옷 요즘 많이들 입으시는데
    예쁜 사람 별로 못봤어요
    거기가 포인트가 되어서 시선이 글로 가는데
    어깨뼈도 예쁘고 근육도 잡혀야 예쁘지...
    기본적으로 자기가 입고 싶은 거 입어야 되지 싶은데요
    말씀하신 그 패션이 은근히 사람 정말 가려요
    뭐 무지 편하긴 하죠 다 가리는 것 같으니...

  • 11. ..
    '13.9.29 7:23 PM (211.107.xxx.61)

    제가 즐겨입는것들인데 그리 보기안좋았나요?
    배나오니 딱맞게 입기민망해서 긴박스티에 즐겨입고 겉옷은 야상걸치고 다니는데.. 가오리스탈은 더 뚱뚱해보여서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살찌니까 입을옷이 없어요.어떻게 입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 12. ...
    '13.9.29 7:25 PM (121.190.xxx.84)

    님이 말하신 그러한류의 의류들...
    옷매장에서 그걸 제가 입어보니.정말 폼이안나서 구매안했습니다
    그런데
    회사갔더니 어느날 내동료가 그 비슷 가오리옷 입고왔는데 아주 그럴싸하게 멋지더군요
    그동료는
    키크고 늘씬늘씬, 목도길고. 잘 어울려요.... 이상하다 그런생각 안들었어요.
    정말
    늘씬한 가오리가 바다헤엄치듯 멋찌기만 해요

    옷이문제가아니라
    옷을 걸치고있는 그 내부 몸뚱아리가 어떤지가 중요한가봐요
    그런옷 소화해내는 체형은 따로있나봅니다

    암튼 두리뭉실. 한국평균적인 내몸엔 안어울려요

  • 13. 음...
    '13.9.29 7:28 PM (180.229.xxx.142)

    글쎄요. 제가보기엔 요새몸에적당히붙는핏이 좀 촌스럽고 언제적 옷 입었나싶은데... 사람마다 보는 눈은 다 다르네요...

  • 14. ..
    '13.9.29 7:29 PM (175.209.xxx.55)

    그러게요..
    옷이 문제가 아니라 옷을 입은 사람이 문제이죠.
    야상은 아무나 안어울려요. 정말로~

  • 15. 원글
    '13.9.29 7:36 PM (112.140.xxx.29)

    요즘 루스한 패션이 지속되는 이유 중 하나가
    몸매를 가려주기 때문인 거 같아요.

    적당히 핏되는 자켓이나 가디건,
    상의 시대가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전 몸에 살이 없어서인지(어깨에 각은 확실히 잡혀있고 쇄골도 드러나있지만)
    박스티 입혀 놓으면 원단이 하늘하늘 후줄그레하게 느껴져요.

  • 16. ...
    '13.9.29 7:37 PM (122.46.xxx.23)

    싸구려를 보신듯. 그리고 원글님 생각이 그러면 안입으면 되는 거지 왜 남들입은거 가지고 없어보인다고 비하하시는지. 남들이 그 옷들이 없어보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입을까요..? 그거 입는 사람들은 나름 이뻐서 입겠죠.만약에 원글님이 좋아해서 입은 스타일의 옷을 어떤사람이 보고 없어보인다고 평가하면 어떻겠나요..? 남들 입는 옷보고 없어보인다는둥 부티나보인다는 둥 평가하는 사람은 참 머리가 비어 보여요.

  • 17. 원글
    '13.9.29 7:39 PM (112.140.xxx.29)

    122.46님
    머기가 비어보인 다는 건 이럴 때 쓰는 거 아닐까요?

    자유게시판에서 주관적인 느낌을 얘기했어요.
    호불호가 갈리는 글을 쓰지 말라고 하신다면
    여기의 모든 글들은 어떻게 될까요?

  • 18.
    '13.9.29 7:56 PM (122.35.xxx.226)

    이건 원글님이 그런스타일을 안좋아해서 그러시는듯

  • 19. ㅇㅇ
    '13.9.29 8:03 PM (118.148.xxx.68) - 삭제된댓글

    없어보인다..경박해 보인다는 표현쓴 원글님 글이 불편해요.

    전 저런스타일이 잘 어울립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글 쓰는건 자유지만.
    비하하지는 마시죠.

  • 20. ㅎㅎ
    '13.9.29 8:03 PM (175.223.xxx.145)

    원글님 패션에 별로 관심 없으신가보다ㅎㅎ사실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각잡힌 패션, 핏되는 패션 저도 좋아해요. 옷 입기 쉽거든요. 웬만하면 중간은 가죠.

    그리고 가오리 벙벙함이 유행이어도 브랜드들은 자기 스타일 유지하던데. 원글님 말씀하신 옷만 깔린 옷집은 못 본거 같은데요^^;
    암튼 야상 가오리 이런 옷이 주는 편안함고 있고. 굉장히 멋스러운 옷이기도 해요. 뭐.. 없어보인다 경박하다 천박하다가 주관적인 의사표현이니 반박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거죠 뭐
    다만 어깨에 구멍뚫린 옷은... 정말 잘 입었다 싶은 분 본적 없는 듯 해요ㅎ 그래도 무난하면서도 입는 분들의 작은 노출욕망을 채워주니ㅋ 기특한 옷이라 생각함ㅋ

  • 21. 원글
    '13.9.29 8:06 PM (112.140.xxx.29)

    네. 글쓰면서 제가 실수를 했네요.
    나열한 패션을 즐겨 입으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그런 옷을 즐겨입는 분들의 취향을 미처 고려하지 못하고
    제취향대로 글을 쓴 거 같아요.

  • 22.
    '13.9.29 8:23 PM (58.76.xxx.246)

    야상은 솔직히 나이대가 좀 있으면 안 어울리긴 하더군요.

    동네에 오십 바라보는 세련된 멋쟁이가 있어요.
    아주 세련된 숏커트에 평소 캐쥬얼이면 캐쥬얼, 정장이면 정장, 아주 옷을 잘 입어요.
    그렇게 유행 좇지도 않으면서, 본인 말로는 이십년 넘은 오래된 옷도 많고, 싼 옷도 많다고 하는데, 아무튼 감각이 남달라요.

    그런데, 엊그제 야상점퍼를 입고 지나가는데, 그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옷은 새옷인 듯 한데, 그 사람같지 않고, 정말 후줄근하더군요.ㅜ.ㅜ
    안타까워 말 해 주고 싶었어요. ㅜ.ㅜ

  • 23. ,,,,
    '13.9.29 8:24 PM (121.190.xxx.84)

    원글님 본인이 만약
    실수를 한거라고 생각이되었다면,
    (남의의견도 수렴할줄도 아는 )
    바로 인정할수도있는것이라면
    역시 이것도 참 아릅다은 모습이라 생각되어요.. 그냥 저냥, 너무 크게 신경쓰지말고 편히 넘기세요

  • 24. 그럼에도
    '13.9.29 8:36 PM (202.30.xxx.226)

    불구하도 왜 몇년째 유행인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저는 야상패딩 작년에 두개나 샀고요, 올해도 가을 초입에 가장 먼저 사게 된 아이템이

    네이비 야상이에요. 약간 트렌치코트 느낌 나는거로요.

    박스티도..바지 잘 매치하면 일상복보다 잘 차려입은 느낌 충분히 낼 수 있구요.

    어깨 한쪽 내려온 티는..그건 TPO의 문제라 논외일 것 같구요.

    가오리 디자인은..심지어 남방으로도 넘어갔던데요. 약간 가오리 스타일 화이트 남방 샀네요. 이뻐서.

    어디선가 읽었는데..레깅스나 스키니 진이 유행인 이상 상의는 계속 오버사이즈로 간다고 한 듯 해요.

  • 25. 헐~
    '13.9.29 8:38 PM (211.36.xxx.24)

    이런 스타일 정말 좋아하는데원글보니
    갑자기 주눅드네 ㅠ
    없어보이다니 ;;;

  • 26. ㅁㅁ
    '13.9.29 8:51 PM (202.37.xxx.199) - 삭제된댓글

    오늘 딸내미한테 야상사준 이 엄마는 경박한 거로군요..
    내일 바꿀까요?
    고딩한테 핏떨어지는 옷 입혀야하남요?

  • 27. 님이 말한 스타일들
    '13.9.29 9:00 PM (122.34.xxx.34)

    특히나 아가씨들 말고 30대 중반이상이나 보세에서 사입으면 별로인 옷들이죠
    경박하다 그런것보다 일단 이쁘기 어려운 옷들
    같은 가오리라고 해도 소재가 좋고 드레이프가 예쁘면 우아해 보이지만
    싼 폴리 원단 드르륵 박아서 파는옷이면 날다람쥐 비슷하면서
    칙칙한 아줌마 스타일을 만들어주겟죠
    상체는 더 부해보이고 몸은 짧아 보이고
    야상도 대충 투박하게 정말 군인옷 같은거면 이쁘게 어렵구요
    그나마 주부들은 핏이 딱 떨어지는게 중간은 가는게 맞아요
    이런거 예쁘게 소화하시는 분들은 정말 몸매가 좋거나 비율이 대단하거나
    옷을 정말 정말 많이 입어봐서 자기 체형에 딱 맞게 고르시거나 그런 분들인거죠
    아줌마들이 보세 못하고 비싸도 할수없이 백화점 가는게 이유가 잇죠
    고딩들은 아무거나 입어도 다 이쁘니 윗분 걱정마세요

  • 28. 남이사
    '13.9.29 9:10 PM (183.96.xxx.39)

    나이들어 꽉끼게 입는게 외려 천박해 보일수도
    취향문제로 왈가왈부는 논란을 즐기는 사람.이란 소리.

  • 29. 그건
    '13.9.29 9:19 PM (223.62.xxx.28)

    편하게 대충 입는 옷이지 멋내려고 입는게 아니죠.
    그거 입고 멋스러운 사람, 강남 청담에도 별로 없어요.

  • 30. 내 젊은 날의 야상 --
    '13.9.29 9:21 PM (183.102.xxx.20)

    저 학교 졸업하고 회사 다닐 때 청바지에 야상 줄기차게 입었어요.
    그때 제 직업이 디자이너라서
    그렇게 입고 거래처도 다니고 공장에도 다니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했었는데
    야상이나 펑퍼짐한 옷이 그렇게 보기 싫은가요?

    저는 아름답다는 말도 들었었거든요.
    긴생머리 젊은 아가씨가 야상에 청바지 입고
    커다란 기계 위에 올라가 작업장의 아저씨들과 이야기하는 것보면서
    어떤 사람은 충격을 받앗다고.. 너무 아름답다 그랬어요.

    하지만 이 나이에 그러고 다니면 남들 눈이 피로하다는 건 알죠.
    그래서 저는 이제 그렇게 안입어요.
    하지만 젊고 날씬한 아가씨들이 입으면 이뻐요.

    그리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적당하게 핏된 옷을 입은 모습도 좋아보이지만
    언젠가 티비에 과거 영화배우 문숙씨가 나왔는데
    벙벙한 나시 블라우스에 벙벙한 바지.. 그리고 쪼리를 신었었죠.
    50대에 흰머리 그대로. 벙벙한 옷에 쪼리와 고운 미소 단정한 말투가
    정말 아름다웠고 닮고싶은 모습이었어요.

    원글님은 유행과 상관없이 원글님이 좋아하는 옷을 입으시면 되는 거죠.
    취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걸 뭐라 할 순 없어요.
    유행에 신경쓰며
    원글님의 취향이 유행되기를 바래
    다른 사람 옷차림에 함부로 말하는 게 경박한 거에요.

  • 31. n.n
    '13.9.29 10:59 PM (58.227.xxx.75) - 삭제된댓글

    저 그런 경험있어요
    이대앞에 머리하러 갔다가 머리하고 커피빈 매장을 갔거든요

    커피빈 분홍카드가 여러장있어서(각 장마다 펀치갯수가 다른) 그거 다 합하면 한잔을 마실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안타깝게 딱 한장에 찍혀있는 딱 하나의 펀치가 유효기간이 막 지난거였어요
    어떨땐 모르고 내기도 하고, 어떨땐 알고 매장직원에게 얘기해보면 흔쾌히 받아주시더라구요

    이대앞 커피빈에서는 모르고 낸거였는데, 직원이 일일이 한장한장 모두 확인해보더니
    하나의 쿠폰이 유효기간이 지나서 안되겠다고 딱 잘라서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냐.. 그래도 혹시 해줄수 없겠냐.. 했더니 절대 안된데요
    다른 매장에서는 전혀 개의치 않고 해주기도 하던데... 했더니,
    다른 매장이 자기 회사 정책을 제대로 따르지 않은 이상한 경우라고... 절대 절대 안된데요

    근데, 그 얘기를 완전 무표정에 떨떠름한 표정으로 아래위 훑어 보면서 그러더라구요
    전혀 바쁜 시간대도 아니었고 주문하는 손님도 없었거든요
    일단 해주지 않겠다는데 굳이 그 매장에서 제 돈주고 사먹고 싶은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어서
    그냥 나왔는데요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저에게 오늘 뭐입고 갔었냐고 물어요
    머리컷트는 프레쉬했지만, 노메이크업에 헐렁한 야상에 청바지... 라고 했더니,
    남편이...
    그러니 그러지... 하더라구요

    여기저기서 분홍카드 누가 버린거 주워온지 알았을거라고 ㅠ.ㅠ

  • 32. ㅜㅜ
    '13.9.30 5:01 PM (121.169.xxx.20)

    멋진 옷 입고 싶지만 몸매 자체가 언발란스 해서 아무거나 입기 힘들어요. 꼭 몸매 커버 가능한 옷 입어야 하죠.
    커버 가능한 옷이 박스티 에요. 꼭! 엉덩이 가려주는것...
    몸매도 꽝인데 이런 글 보니 더 슬퍼요.

  • 33. 조화
    '13.9.30 6:26 PM (210.117.xxx.209)

    카키야상이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입으면 오히려 세련되보이는
    분명 같은 옷인데도 이런유를 입으면 초라해보이는 사람들도 있구요
    어울린다면 멋스러운 옷이라고 생각해요 원글님에게 안어울리니 그런생각하시는것 같네요

  • 34. 원래
    '13.9.30 6:31 PM (116.39.xxx.87)

    가오리든 박스든 원단 자체 고급스러움을 즐기기 위한 패턴이에요
    옷을 편하기 입기 위해서 있는게 아니고요
    그레서 가오리나 박스는 옷을 재대로 만드는 곳에서는 실크, 울, 캐시미어로 해요
    그런데 저가에다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폴리에다 가오리나 박스를 하니 어깨없으면 벗어지는 옷이 되버려요. 그냥 큰옷요
    시장이 품질을 저해하는 작은 케이스입니다

  • 35. 뭔옷이든
    '13.9.30 6:39 PM (110.70.xxx.73)

    옷걸이가 좌우한다!
    이게 정답입니다!ㅎㅎ

  • 36. 요즘 피트되는 옷이 없다고요?
    '13.9.30 6:41 PM (211.202.xxx.240)

    피트되는 옷이 얼마나 많은데요.
    원글님 행동반경내에 안보인다고 없다하시면...

  • 37. ...
    '13.9.30 6:53 PM (58.120.xxx.232)

    뭔소리래.
    남 옷입는 걸로 없어 보인다 하는 사람이 제일 없어 보이는구만.
    말라서 피트되는 옷이 좋겠지만 간만에 박스핏 유행해서
    입을 옷 많아 좋은 사람도 많구만.
    암튼 참 있어보이는 거 좋아해.

  • 38. 야상도, 가오리 핏 옷도
    '13.9.30 6:58 PM (211.202.xxx.240)

    비싼건 정말 세련되어 보여요.
    그냥 펑퍼짐한게 아니라 묘하게 라인을 잡아주면서 여유있게 흐르듯 라인이 나와요.
    잘 입으면 자유로워 보이면서도 정말 멋스러운 옷입니다.

  • 39. .......
    '13.9.30 7:27 PM (211.215.xxx.228)

    원글님 옷차림 보고도 원글 분량만큼 쓸 수 있는 사람 많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684 약대 진학하는 아이들은 성향이 어떤가요? 5 진학.. 2013/11/15 2,158
319683 6세 바이올린이랑 성악중에.. 9 ..... 2013/11/15 1,853
319682 질문 두가지... 2 김치가 쓰대.. 2013/11/15 329
319681 누구엄마가 하대하는게 아니였어요? 4 .. 2013/11/15 1,261
319680 檢, 전두환 측근 손삼수씨로부터 5억5천만원 환수 세우실 2013/11/15 616
319679 "김연아, 비공개 기부 더 많다" 3 ... 2013/11/15 940
319678 김밥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재료가 5 ㅇㅇ 2013/11/15 911
319677 입 주변에 오돌토돌한 물집 5 ㄷㄷ 2013/11/15 1,656
319676 돈을 원도 없이 써본사람이 있을까요? 9 2013/11/15 2,005
319675 길버님 부츠..30대 중후반이 신기 어떤가요?? 3 ^^ 2013/11/15 822
319674 남들 앞에서 발표하기 어려워 하는 아이? 5 .. 2013/11/15 906
319673 디그 사이트요 DIGUE 가 이상하네요 2 사이트가.... 2013/11/15 997
319672 잠수함 어뢰의 엄청난 폭발력 2 우꼬살자 2013/11/15 547
319671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는 임대사업자만 할수 있는건가요? .... 2013/11/15 1,657
319670 부산여행 2 자은 2013/11/15 690
319669 샤틴옷 어떤가요? 1 살빼자^^ 2013/11/15 1,272
319668 매일 방콕하는 딸 VS 매일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딸 12 2013/11/15 3,105
319667 당분간 약먹어야해서 10개월 딸아이 수유를 못할꺼 같은데, 아기.. 3 걱정 2013/11/15 688
319666 日퇴폐업소 성접대 의혹’ 이참 관광공사 사장, 사퇴 업무 수행 .. 2013/11/15 689
319665 브랜드 선크림 비싼건 뭔가 다른가요? 5 ... 2013/11/15 1,927
319664 무엇이 아이들을 죽이고 있나 (부제: 통계로 보는 청소년) 와이알 2013/11/15 758
319663 사제가 된다는 건 19 .... 2013/11/15 2,740
319662 길고 타이트한 도톰한 기모 티셔츠 어디서 보셨나요? 계속 실패 2013/11/15 452
319661 생활비 카드 뭘로 쓰는게 좋을까요? 궁금 2013/11/15 1,189
319660 왜 내남자였던 사람만 다른 여잘 잘만 만날까요... 6 ........ 2013/11/15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