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시세가 보증금 1천/월 90이었는데
부동산 정보 들어가보니 최근 시세가 좀 올랐더라구요.
거의 월 100만원으로...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가 계약 연장하겠다고 하는데
그냥 계약 연장하는게 낫겠죠?
아가씨 2명이 살고 있는데 따박따박 월세 내는건 아니고
늘 며칠~일주일정도 밀려서 내지만 크게 밀리지 않거든요.
월 100만원 받더라도 중개수수료가 30만원이고
이 집이 도배 안한지 5년이라..(실크라 그래도 쓸만은 하지만..)
세입자 쉽게 구하려면 도배할때도 됐고...
(도배 비용 한 100만원은 넘게 들거든요)
이런 상황이면 계약 연장이 더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