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에 남편이 보리차 끓이다가 홀랑 태워 구제 불능상태가 된 주전자...
전 살짝 기분 좋아요 바꿀 수 있어서..
추천바랍니다.
4리터 정도의 주전자 저렴이도 좋고 비싼 것도 좋아요...
써보니 좋았던거 얘기해주세요^^
지난 밤에 남편이 보리차 끓이다가 홀랑 태워 구제 불능상태가 된 주전자...
전 살짝 기분 좋아요 바꿀 수 있어서..
추천바랍니다.
4리터 정도의 주전자 저렴이도 좋고 비싼 것도 좋아요...
써보니 좋았던거 얘기해주세요^^
주둥이 청소하기 싫어 버렸어요.
놀고있는 냄비한테 그 일 시키세요.
하하^^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일명 국수냄비라 부르는 그 얇은 스텐냄비가 물 끓입니다.
냄비가 대세인가 봅니다..한번 질러보려고 글 올린건데...
그래도 감사합니다...어러울땐 아껴야죠^^
있어도 냄비써요.
그 주둥이 청소 잘 안돼서.
몇년쓴거 무심코 주둥이속 들여다 보곤 깜놀했어요
시커 먼 녹이 쓸어있더라구요.. 당장 버리고 일부러
물 전용 냄비 장만했어요.. 바꾼후 주둥이 신경안쓰고
넘 편하고 좋네여
유리로된 커다란 비커같은 주전자 있어요. 약탕기 대용으로 많이 쓰는 거.. 주둥이가 길고 좁지 않고 그냥 조금 파인 정도라 깔끔하고, 유리라 다 비치니까 농도 파악이 편해서 좋아요. 근데 저 2리터짜리 쓰거든요. 4리터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냄비로 물 끓이고 있어요~
냄비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발상의 전환^^
감사합니다~그래도 틈만나면 뭔가를 지르고 싶은 철없는 주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