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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리차 끓여먹는 주전자 추천해주세요~

bluesky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13-09-29 15:53:11

지난 밤에 남편이 보리차 끓이다가 홀랑 태워 구제 불능상태가 된 주전자...

 

전 살짝 기분 좋아요 바꿀 수 있어서..

 

추천바랍니다.

 

4리터 정도의 주전자 저렴이도 좋고 비싼 것도 좋아요...

 

써보니 좋았던거 얘기해주세요^^

IP : 121.171.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멀쩡한 주전자
    '13.9.29 4:14 PM (220.93.xxx.15)

    주둥이 청소하기 싫어 버렸어요.
    놀고있는 냄비한테 그 일 시키세요.

  • 2. bluesky
    '13.9.29 4:15 PM (121.171.xxx.80)

    하하^^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 3. 저도
    '13.9.29 4:31 PM (119.149.xxx.234)

    일명 국수냄비라 부르는 그 얇은 스텐냄비가 물 끓입니다.

  • 4. bluesky
    '13.9.29 4:40 PM (121.171.xxx.80)

    냄비가 대세인가 봅니다..한번 질러보려고 글 올린건데...

    그래도 감사합니다...어러울땐 아껴야죠^^

  • 5. 주전자
    '13.9.29 5:00 PM (1.245.xxx.185)

    있어도 냄비써요.
    그 주둥이 청소 잘 안돼서.

  • 6. 주전자
    '13.9.29 5:18 PM (125.179.xxx.18)

    몇년쓴거 무심코 주둥이속 들여다 보곤 깜놀했어요
    시커 먼 녹이 쓸어있더라구요.. 당장 버리고 일부러
    물 전용 냄비 장만했어요.. 바꾼후 주둥이 신경안쓰고
    넘 편하고 좋네여

  • 7. 약탕기
    '13.9.29 5:25 PM (210.223.xxx.149)

    유리로된 커다란 비커같은 주전자 있어요. 약탕기 대용으로 많이 쓰는 거.. 주둥이가 길고 좁지 않고 그냥 조금 파인 정도라 깔끔하고, 유리라 다 비치니까 농도 파악이 편해서 좋아요. 근데 저 2리터짜리 쓰거든요. 4리터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8. bluesky
    '13.9.29 6:16 PM (175.210.xxx.136)

    냄비로 물 끓이고 있어요~
    냄비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발상의 전환^^
    감사합니다~그래도 틈만나면 뭔가를 지르고 싶은 철없는 주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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