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이버 댓글을 보면.....

끄레마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3-09-29 11:15:42

유난히  전라도에  대한  원색적 비난과  욕설이  많은 거 같아요.

제가  경상도에서  나고 자라 그런지  어릴적  전라도에  대한  안 좋은  소린  많이 들었어요.

그땐 그런가 했는데  살다보니  전라도의  경상도에 대한  원망은  이해 하겠는데....

낙후된  지역발전도  그렇고  대통령은 죄 경상도  출신에  전두환 일당이 저지른 일도 있고요.

그런데  경상도가  전라도를   욕하는건  도무지 명분을  넘어서  몰지각한거  같아요.

설마   전라도에 대한 비반 댓글이  모두  경상도  사람들의  짓은 아니겠죠?

너무 부끄럽고 화가 나서   반대를  열심히  누르다 왔는데 

아직도  심장이  벌렁 거리네요.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런  저질적  댓글을  달수 있는건지........

ㅠ.ㅠ  같은 국민이라는게  부끄럽네요. 

IP : 110.10.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절하게도
    '13.9.29 11:19 AM (1.246.xxx.6)

    진성호가 네이버는 먹혔다고 얘기하지 않았던가요?

  • 2. 진성호는 누군가요?
    '13.9.29 11:22 AM (110.10.xxx.152)

    네이버가 댓글 알바 천국이란 소린 들었지만 눈으로 확인해보니.......이건 정말..
    한국 사람 수준이 이 정도인가 싶으니 얼굴도 화끈거리고......
    해도해도 너무 했더라구요. ㅠ.ㅠ

  • 3. ㅇㅇ
    '13.9.29 11:22 AM (175.223.xxx.71)

    네이버 댓글은 안보는게 속편해요
    정말 눈 뜨고볼수가 없는 지경ㅠ

  • 4. 설마...
    '13.9.29 11:25 AM (110.10.xxx.152)

    네이버 댓글을 보고 국민 여론이 그런거라 믿을 사람들은 없겠죠? ㅠ.ㅠ
    남북으로 가르고 동서로도 쪼개서 얻어픈게 뭔지....ㅠ.ㅠ

  • 5. 탱자
    '13.9.29 11:58 AM (118.43.xxx.3)

    친일 군사독재 세력에 아부하고 수동적으로 협조하면서 그 불의의 과실과 열매를 쳐먹고 성장한 새대가 그 존재의 정당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선량한 전라도 사람들을 희생양으로도덕적으로 끌어내려서 자신들과 같은 위치에 놓아야 하기 떄문이죠.

    서울에서 태어난 채동욱씨를 조상을 들먹이며 전라도 사람으로 만들고, 의혹만으로 짜르는 것을 보세요. 이런 식이면, 전두환도 전라도 사람이며, 김대중도 경상도 사람이죠...

  • 6. ,,,
    '13.9.29 12:22 PM (119.71.xxx.179)

    일베충들이 지원사격 하는거 모르세요?ㅋㅋㅋ 한놈이 기사좌표 사이트에 올리면, 벌레들이 몰려가서 댓글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167 혼자 스시 먹으러 갈수 있나요? 11 2013/09/30 3,161
303166 생방송 중 방송사고라는데 사실일지 3 우꼬살자 2013/09/30 3,000
303165 냉동 고기 꼭 녹여서 국 끓여야 돼요? 6 급 대기중 2013/09/30 4,279
303164 생활수준차이 시댁 32 미니미니 2013/09/30 20,024
303163 시 .. 황금의 제국에 인용된거 좀 찾아주세요 3 느낌아니까 2013/09/30 1,022
303162 방 4개 집 용도 결정 도와주세요~ 7 이사 2013/09/30 3,149
303161 나이 먹는것보다 더 무서운 건망증... 1 풍경 2013/09/30 818
303160 공주병vs왕자병 12 mms 2013/09/30 2,537
303159 안산지역 치과 추천 부탁 이요 카페라테 2013/09/30 1,394
303158 다른 사람들이 저에 대해 떠드는 내용을 전해주는 사람 26 앙꼬 2013/09/30 7,015
303157 김완선 좋지요?? 4 jay 2013/09/30 2,001
303156 착각은 자유 3 말랑 2013/09/30 868
303155 내일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1 2013/09/30 1,441
303154 [페북퍼옴] 울산 초등여아 성추행하고도 버젓이 장사하네요 4 널리.. 2013/09/30 2,446
303153 이런 포장에 절대 속지 맙시다! 8 소피아 2013/09/30 2,724
303152 사서 교육원 나오신 분 계세요? 6 ... 2013/09/30 20,691
303151 치과에 가서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1 선한 2013/09/30 854
303150 재산세 카드로 낼 수 있죠? 4 ㅇㅇ 2013/09/30 1,335
303149 4대강 그 사람 재산 몰수했으면 좋겠네요 8 속터져 2013/09/30 1,268
303148 스캔들 장태하 비서의 정체는 뭘까요 ..은중인 머리가 참 좋아 .. 3 생명과실 2013/09/30 1,838
303147 찬바람 불 때 배변훈련 시킨 분들 계시나요? 10 아이고.. 2013/09/30 1,390
303146 14평 장판.. 1.8T와 2.2T의 가격차이가 12만원이라면 .. .. 2013/09/30 5,762
303145 독일 사시는 분들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4 날씨문의 2013/09/30 1,380
303144 무기력증...우울증처럼 자주 찾아와요 도와주세요 4 손님 2013/09/29 2,437
303143 이 죽일놈의 외로움.. 2 coty 2013/09/29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