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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기자 충격 주장, 백윤식의 두 아들에게 폭행당해

ttt 조회수 : 20,937
작성일 : 2013-09-29 10:36:2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

배우 백윤식(66)의 여자친구 K기자(36)가 백윤식의 두 아들이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28일 <스포츠서울닷컴>과 서울 자택에서 단독 인터뷰에 나선 K기자는 "백윤식의 큰아들 도빈(35)과 작은 아들 서빈(29)이 나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며 "그에 대해 마땅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K기자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백윤식의 '과거 여자' 문제로 심경이 복잡할 때 '그래도 아직 마음이 있으니 다시 한 번 믿고 가보자'는 결심을 하고 마음을 다잡고 있던 차에 폭행사건이 일어났다"며 "두 아들의 행패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말했다.

몸에 멍 자국이 선명하게 남을 정도의 폭행 사건은 지난 24일 발생했다. K기자는 백윤식과 함께 그의 집을 방문했다. 연인 사이가 공식화된 만큼 자녀들과 문제를 포함해 여러가지 사안을 차근차근 정리해나갈 필요가 있기 때문이었다. 그는 "당시에 백윤식의 집에 들러 두 아들, 며느리와 함께 여러 가지 상의를 하려고 했다"며 "그러나 그들은 나를 그 집에 한발도 들여놓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후 아들 내외의 거취 등 의견이 엇갈렸다. 그런 도중 감정이 격해져 고성이 오갔고 그들은 내게 폭언까지 서슴지 않았다"며 "'저 여자 여기서 끌어내'라며 소리치더라. 그러더니 두 아들이 나를 붙잡고 집 밖으로 내몰았다"고 설명했다. 또 "나가지 않으려는 나와 끌어내려는 그들과 거친 몸싸움까지 벌어졌고 강제로 엘리베이터에 태우려고 완력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몸에 멍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K기자의 팔부분에는 시커먼 멍 자국이 남아 있다.

"사실 백윤식의 두 아들과 며느리는 주변에 알려진 것처럼 우리의 만남을 응원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심하게 반대를 했다"는 K기자는 "그들은 나를 지칭할 때 '그 대상', '그쪽', '그 여자' 등의 표현을 쓸 정도로 내 존재를 무시하며 아버지에게 헤어지기를 종용했다"고 밝혔다.

K기자는 백윤식의 자녀들이 그토록 '아버지의 연인'을 부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30살 나이 차'가 아닌 '경제적인 부분'을 꼽았다. 백윤식과 두 아들 그리고 며느리는 현재 한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또한 자식들의 생활비를 포함해 거의 모든 지출을 백윤식이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백윤식이 K기자와 결혼을 하게 되면 이들의 결혼을 반대하는 자식들과 함께 살기는 어려운 상황이어서 갈등이 생겼다. K기자는 "분가하는 절차를 앞에 놓고 아버지에게 당연한 듯 '돈을 내놓으라'고 고함을 치는 정도"라며 "그들은 나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더는 받지 못할 것으로 짐작해 그렇게 나를 반대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K기자는 "이날 두 아들이 폭언을 넘어 폭력까지 행사하는 상황까지 경험하니 '더 이상은 그와 함께 갈 수 없겠다'는 판단이 내려지더라"며 "아직 그에 대한 마음 정리가 덜 된 상태라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만 그 자녀들을 생각하면 하루빨리 털고 가야겠다는 결심이 섰다"고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또 "그동안 그들은 나에게 최소한의 '인간에 대한 예의'도 지키지 않았다"며 "그들에게 받은 인간적인 모멸감, 그로 인한 몸과 마음의 상처에 대해서는 그에 마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백윤식, 백도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극히 개인적인 가정사라 우리도 모든 정황은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 그리고 소속사 측에서 그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다는 것도 옳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어느 정도 이야기를 전해 듣기는 했다"는 관계자는 "당시 상황이 처음부터 그렇게 극단적이진 않았던 것 같다. 서로에 대한 오해가 언쟁으로 번졌고 감정이 격해지다 보니 K기자를 집에서 나가게 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던 모양이다"며 "그게 폭행이나 폭력 행사까지는 아니었다고 하는데 그렇지만 누가 뭐래도 남자 두 명이 한 여자에게 완력을 사용한 것은 잘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IP : 121.146.xxx.75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과 곽 모두
    '13.9.29 10:40 AM (118.36.xxx.10)

    속물 그 자체네요.

  • 2.
    '13.9.29 10:41 AM (218.235.xxx.144)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ᆢ
    둘다 보통은 아닌것 같네요

  • 3.
    '13.9.29 10:42 AM (121.188.xxx.144)

    인정한거네요
    케이기자 완전 착하구만
    케이기자님
    하늘이 도우신거네요

  • 4. @@
    '13.9.29 10:43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보통 저 나이차가 날 정도의 여자나 남자가 혼자 사는 돈 많은 홀애비나 과부랑 사귄다고 그러면
    자식뿐만 아니라 제 3 자들도 돈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는게 보통이죠..
    손호영인가 그 가수 아버지도 결국엔 난리법석떨면서 헤어지고..
    저런 경우 잘 되는 경우가 흔하지 않죠.

  • 5. 저는
    '13.9.29 10:44 AM (125.177.xxx.190)

    그 아들들과 며느리들이 정상같아요..

  • 6.
    '13.9.29 10:45 AM (121.188.xxx.144)

    저여자분은
    아쉬울게 없죠
    스펙에 직업에

    사랑하니 딴여자도
    감수한것같은데

  • 7. ,,
    '13.9.29 10:46 AM (203.171.xxx.12)

    그 아들들과 며느리들이 정상같아요.. 2222222222222

  • 8. 가족들이 함께사는 집에
    '13.9.29 10:46 AM (180.65.xxx.29)

    밀고 들어가 나가라는데 버티고 있었던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 9.
    '13.9.29 10:47 AM (121.188.xxx.144)

    며느리나 아들이나..
    휴..

    암튼 그여자분을 위해선
    빠이하는게 낫죠
    더이상 엮..

  • 10. ...
    '13.9.29 10:48 AM (221.145.xxx.127)

    백윤식 아들들과 며느리들이 정상이 아닌듯...

  • 11. 이해됨
    '13.9.29 10:49 AM (223.62.xxx.42)

    어떤 아들 며느리가 저결혼을 찬성하겠나요?
    나라도 반대하겠네.
    결혼하겠다고 덤비고 그 자식들하고 싸운x도 보통은 아니고 정상이 아닌 듯

  • 12. 자식들 나이가
    '13.9.29 10:52 AM (115.163.xxx.42)

    만으로 나와서 그렇지 37, 31....남들은 칠순 부모 봉양할 나이인데,
    제대로 직업도 없이 결혼까지 한 상태에서 부모한테 얹혀사는...

    여자분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지만 적어도 이분은 직업이라도 있잖아요?
    전 자식들이 한심해보이는데요.

  • 13.
    '13.9.29 10:52 AM (121.188.xxx.144)

    제가 가족 입장이라면
    그여자보고 판단하겠어요
    근데 폭력으로
    디엔딩
    이게 말이...

    빨대 아니면
    이렇게 나올 일이..

  • 14. 똘끼충만
    '13.9.29 10:53 AM (223.62.xxx.42)

    하긴 정상이면 저런 결혼하겠다고 나서지도 않을거고 백윤식이 정리하게 내버려두고 기다리면되지 아직 결혼하기도 전에 남 가정사에 나서서 분가해라마라
    아이고 안봐도 똘끼충만한 ㅁㅊㄴ

  • 15.
    '13.9.29 10:54 AM (110.14.xxx.185)

    자식까지 있으면서
    그나이에 아버지집에 얹혀서 생활비타내는게 정상인가요?
    어휴 이해불가.
    아버지인생은 아버지인생임.
    만약 돈없고 돌봐야하는 아비였음
    기회다 하고 줘버렸을것같은데요.
    그 기자를 모르니
    함부로 말하기조심스러우나,
    경우야 어찌됐든
    양쪽다 정상은 아닌듯합니다.
    나이도 젊은데
    할배말고 젊은이랑 사귀면 좋겠네요.

  • 16. 에효
    '13.9.29 10:56 AM (211.234.xxx.72)

    윗님은 가족분이신듯.. 헛똑똑이짓 누가 좀 말려줘요. 똥밭에 뒹군얘기해봐야 본인 얼굴 가족이름에 침뱉기인데

  • 17.
    '13.9.29 10:57 AM (121.188.xxx.144)

    가족들 처신 정상 아니죠
    경제적독립

  • 18. 나이보니
    '13.9.29 10:58 AM (175.223.xxx.195)

    딸같은 처자를 사랑이뭔지 ㅉㅉ

  • 19. ,,,
    '13.9.29 11:00 AM (118.208.xxx.9)

    저나이에 아빠한테 돈받아쓴다니,,정말 한심하네요,, 결혼까지하고 애까지 있으면 독립해사는게 당연한건데,,완전 한심

  • 20. 히스테리
    '13.9.29 11:01 AM (115.143.xxx.138)

    울아버지도 엄마돌아가시고 20살 젊은노처녀 만나다가 그 노처녀가 어느날 우리가 살던집에 자기 피를 칠갑을 해놓는등 빨리 결혼 안해준다고 정신병자처럼 집안 곳곳에 히스테리 부려놓아서 그 노처녀랑 헤어지고 그이후 노처녀라면 일단 피해요..
    백윤식과 그 노처녀기자 사귄다는 기사 처음 보았을때 이런 상황 예견하고 쓴 웃음 지었는데.. 결국.

  • 21. 제일
    '13.9.29 11:05 AM (141.223.xxx.73)

    한심한 건 누가 뭐래도 두 아들.

  • 22. . .
    '13.9.29 11:07 AM (1.236.xxx.79)

    빨대는 곽씨도 꽂은듯.
    솔직히 경제적인거 보지 않고 30살차이 극복이 가능한가?

    적댱한 연령차이의 재혼이면 자식들도 반대할 명분이 덜했겠지만 이 같은 경 우 순수해보이지 않음

  • 23. ....
    '13.9.29 11:07 AM (59.14.xxx.235)

    이 경우는 아들 며느리가 좀 한심해 보이네요.

  • 24.
    '13.9.29 11:08 AM (121.188.xxx.144)

    연예인 4명은 무슨말
    셋 아닌가요

  • 25.
    '13.9.29 11:10 AM (121.188.xxx.144)

    성급한건 맞네요
    근데 여친20년인지 6년 그걸로
    상당히 패닉상태일듯
    그래서 더 빨리 처리하?

  • 26. ㅋㅋ
    '13.9.29 11:12 AM (220.87.xxx.9)

    자기보다 나이 어린 여자가 새엄마될거라고 나서서 집 나가라하면....
    자식들 열 받겠는데요.
    백윤식이 정리하게 나둬야지..., 못참고 저러는거... 현명한 여자는 아니네요.
    앞으로 결혼한들 분란만...
    기자회견 건도...참 웃기고요.
    너무 어린 여자네요.
    진짜 결혼은 당사자 일만은 아닌거 여러분 아시죠. 더군나 한쪽이 재혼인데...

  • 27. 막장이네
    '13.9.29 11:13 AM (221.149.xxx.174)

    아들, 며느리 거기 얹혀 사는건 뭐 한심하지만 30살 어린 여자랑 사귄다는 소식 듣고 충격받았을 자식들한테 찾아가서 분가니 뭐니 하는데 그 자식들이 안돌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기자라는 사람이 정신연령이 많이 낮은듯. 백윤식도 뭐 한심하고...

  • 28. 으이그
    '13.9.29 11:15 AM (211.36.xxx.77)

    아무리 젊은녀자가 좋다구 해도 자식뻘 여자랑 재혼하겠다한 백윤식 옹.이 잘못임.분란은 당연지사.
    자식 며느리 얹혀 산것처럼 얘기하지만.그래도 정시아가 안주인 역할 하고 수고한바 있을 터.
    글고 자식간 이야기를 여기자인지 몬지한테 쪼르르 가서 다 꼬질르다니!!! 백윤식이 밥맛

  • 29.
    '13.9.29 11:16 AM (59.86.xxx.201)

    좋으면 그냥 살 것이지 이 분탕질을 하느냐고 결국 아들 며늘이 못나간다 그러니 셈계산을 다시 해보고서 지랄한거고만

  • 30. 그 여자도
    '13.9.29 11:19 AM (121.161.xxx.115)

    이상한 멘탈이지만 자식들이 다 늙은 아버지에게 빌붙어 사는게 더 한심하네요. 백도빈이 무슨 활동을 한다고. 박미선이나 이봉원처럼 나와도 돈이 있네 없네 하는데. 정시아도 푼돈이죠. 그 여자는 그냥 이상한거고...자식들은 죄다 한심한거죠.

  • 31. ㅡㅡ
    '13.9.29 11:19 AM (117.111.xxx.1)

    누구 빨대가 더 센가...
    기존빨대와 새빨대
    에구 돈이 원수예요

  • 32. k기자
    '13.9.29 11:20 AM (211.211.xxx.96)

    무서운 여자네요. 저라도 반대 했을듯

  • 33. ..
    '13.9.29 11:22 AM (1.235.xxx.188)

    소속사도 몸싸움 인정하고 본인 헤어지지만 이 상황은 댓가 치루게 하겠다라는 내용인데
    왜 아버지 재산에 빨대 꽂은 아들 며느리을 정상이라 여기는 분이 계실 수 있나요
    멍자국만 봐도 지나친감이 있는데
    부모자식간이 나설 일은 아니지 싶은데요
    어째거나 아버지도의 연애문제인데..

  • 34.
    '13.9.29 11:24 AM (121.188.xxx.144)

    그기자
    연애중이였는데
    영화홍보차
    터뜨린거자나요
    내인생끝이다
    하고
    결혼생각.. 아닌가요?

    근데 자식들입장..
    평생 아버지여자문제로
    마음고생에..
    이해는 됩니다
    백씨가 문제네요
    백씨도 설씨처럼

    아.웃!

  • 35. 근데요 님
    '13.9.29 11:26 AM (1.233.xxx.136)

    백윤식과 곽기자가 사귄 건 올 6월이 아니라, 작년 6월부터예요.
    즉흥적인 것은 아니고, 결혼할지 말지 결정할 때는 되었죠.
    저는 곽기자가 헤어진 게 그녀 인생을 신이 축복해줬다고 생각해요.
    계속 연애만 하느니, 이번 일로 두 사람 관계가 어느 정도인가 파악했으니까요.
    20년된 여자 있는 걸 보니, 절대 자식들이 백윤식 재혼시킬 것 같진 않고요.
    제가 곽기자라면 그냥 헤어지고 말겠지만, 30대면 아직 젊고 스펙을 보면 본인에 대한 프라이드가 남다르니, 본인의 사랑을 돈만 노린 된장녀로 만들어버린 자식들과 백윤식에게 몹시 분노했나보네요.
    똘똘해 보이던데, 대ㅜㅇ 마무리하고 새로운 사람을 찾았으면 해요.

  • 36. 다 떠나서
    '13.9.29 11:29 AM (59.22.xxx.219)

    양쪽말을 들어봐야 되겠고 별 관심둘 일도 아닌데..저여자 혼자 분을 못참는건 확실한듯..

  • 37.
    '13.9.29 11:29 AM (121.188.xxx.144)

    백씨쪽에서
    터뜨리지 않았음
    저 기자님도
    그럴 일 없었을듯

    기자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거고요
    님도 저처럼 순수한듯


    힘내시고
    바람끼 없는 분
    만나세요

  • 38. 샤랄
    '13.9.29 11:30 AM (125.252.xxx.59)

    여자분 이렇게 공론화되면 정상적인 직장생활 힘들거고 정신적 피해도 막막하겠네요

    나이불문 사회적관심 부담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만나보겠다 한거 같은데 저런 거머니 두아들이면 완전 똥밟았네요
    돈때문에 접근하고 만나온거면 뭐 양쪽 똑같은거구요

    제일 한심한건 저나이되도록 경제적독립 못한 한심한 두아들과 그내외.
    아버지 행복보단 본인들 안위가 우선이 장성한 자식들 거두는 백윤식이 안됐지만 처신이 영별로

  • 39.
    '13.9.29 11:31 AM (121.188.xxx.144)

    작년 유월이면
    나설만하네요

  • 40. ㅇㅇ
    '13.9.29 11:36 AM (175.124.xxx.171)

    내 사랑 내맘대로 해야 하는거 아닌가.
    자식들이 너무 설치네요.
    백윤식이 자식을 잘못 키웠어요. 경제무능력자들로 키운 건 부모 잘못

  • 41. ..
    '13.9.29 11:39 AM (1.235.xxx.188)

    위 리플중에
    부모의 경제적 기반에 기대는걸 당연시하는 풍조가 있다는 리플은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 42. 이 와중에
    '13.9.29 11:41 AM (222.233.xxx.184)

    그여기자 부모는 뭐하는 사람일까 더 궁금
    보통 평범한 집은 아닐듯
    딸내미가 자기네 또래 혹은 더 나이 많은 할배랑 저러는데 가만 놔 두나요
    집에서 완전 낸놓은 딸 아니면 그 집 부모도 같이 빨대 꽂으려는가 봄

  • 43.
    '13.9.29 11:41 AM (223.33.xxx.98)

    사실 배우나 영화쪽 하는 사람들보면 부모나 형제에게 기대서 사는 사람들 많지요
    다른사람들은알바도하고 꿈을 포기하기도 하지만요

    저 여기자는 가족들이 알아서 할문제를 나서서한 현명하지못한여자같구요
    아들며느리는 사실 별로 좋은 사람들 같지않네요 아무리 그래도 폭력이라니요
    현명하지못하다고 맞는것은 아니지요

  • 44. 그 여자분
    '13.9.29 11:46 AM (118.219.xxx.220)

    기자라 양쪽모두 이야기 들어야할듯

  • 45. ㄴㄴ
    '13.9.29 11:49 AM (220.87.xxx.9)

    댓글에 20년 애인도 있는데, 아들들이 백씨 결혼 안시킬듯 하다는 글보고
    제가 자식이면 20년 애인은 더 싫을듯하네요. 이혼 10년전에 했다는데 10여년을 엄마 속썩인 여자 당연히 반대죠.

  • 46. @@
    '13.9.29 11:50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젤 꼴통은 백윤식이구만,.. 20년된 여친이 잇다면 전처랑 이혼하기전부터 계속 바람난 상태라는건데
    그것땜에 전처란 이혼햇을 가능성이 크겟구만.. 근데 여친잇는데도 다른 새파란 여자를 사귀다 이 사단이 난거고..
    제일 또라이가 백운식 이구만,,, 나쁜 새끼...

  • 47. ...
    '13.9.29 11:52 AM (58.233.xxx.82)

    저 여기자나 정상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저 여기자는 자기가 무슨 권리로 자식들 보러 분가하느니 마느니 하며 남의 집에 가서 나가라고 할 때 곱게 나가야지 안 나가려고 버티다가 저리된 거잖아요.
    그저 악으로 깡으로 똘똘 뭉친 여자로 밖에 안 보여요.
    솔직히 30살 이상 차이나는 노인네랑 연애한다는 것 자체도 충분히 이상해보는 걸요~ 진정 사랑만 해서 만났겠어요? ㅎㅎ 경제적인 부분 전혀 안 봤을 리도 없고... 새파랗게 젊은 여자가 남의 가정에 감놔라 ㅂ놔라 하는 거 주제 넘어 보여요.
    개인사를 언론에 공개하는 것도 자신의 직업을 무기삼은 앙갚음으로 보이고요.
    이래서 아무하고나 엮이면 안 되는 듯...

  • 48.
    '13.9.29 11:55 AM (121.188.xxx.144)

    작년 유월부터면
    그럴만 하다 생각 드네요

    어쨌든
    분란 일으킨
    백씨 아웃

  • 49.
    '13.9.29 11:55 AM (223.33.xxx.98)

    @@님 말씀에 동감하네요

  • 50. 결혼할 맘이..
    '13.9.29 12:05 PM (110.10.xxx.203)

    백윤식이 결혼할 맘이 없네요..
    정리해도 자기가 해야 하는데 뒤로 빠져서.. 미적미적..

  • 51. ...
    '13.9.29 12:08 PM (221.145.xxx.127)

    부모재산 탐내는 사람들 참 많은듯.

  • 52. 캥거루족 별로라도
    '13.9.29 12:11 PM (211.234.xxx.211)

    가족들 심정 이해가네요
    근데 왜 중계하려 안달인가요
    기자라 그른가

    정작 백씨는 결혼생각 없어뵈는데

  • 53. ,,,
    '13.9.29 12:24 PM (119.71.xxx.179)

    20년된 애인은 호적에도 안올라가고 그냥 사나보죠.

  • 54. zzz
    '13.9.29 12:33 PM (211.227.xxx.82)

    원래 기자라는 것들이 좀 보통이 넘지 않나요? 그래서 전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는 사람 싫던데...하!지!만!
    여기서 곽기자 욕하는 분들 좀 이해가 가지 않네요...제가 보기엔 두 아들들이 더 정상 아닐텐데....솔직히 백도빈 정시아 지금 뭐 벌이가 있나요? 애 2딸린 가장인데...지금 아무것도 하는거 없잖아요...솔까 정시아 결혼도 임신해서 한 거잖아요...그 떄 당시 정시아가 자기싸이에 애를 지울까 했던 적도 있었다고....그리고 연예인들 씀씀히 정말 헤퍼요......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씀씀이가 아닐 겁니다..제 생각에는 백윤식씨가 일부 경제적 책임지고 있다는 것 맞는 듯....

    내 생각엔 보통 여자들 같았으면 이런 대접 받고도 그냥 울기만 할 뿐 있었을 텐데...이 기자분은 자존심도 쎄고 보통이 아니었으므로 이런 일까지 저지른 듯......하긴 30년 차이나는 남자랑 만난다는 것부터가 정말....대단합니다...

  • 55. ...
    '13.9.29 12:53 PM (118.42.xxx.151)

    백윤식도 참 그렇네요.
    아들들 다 돈뒷바라지해주고도 저 취급을 당하는 거보니 이빨빠진 늙은이일뿐

    나같으면 결혼을 하든안하든 아들며느리 다 짐싸서 나가라고 할것 같구먼.
    저 기자 헤어지자 맘먹은게 다행이네요. 222

  • 56. 근데 궁금
    '13.9.29 1:03 PM (118.42.xxx.151)

    외국에서도
    부모가 재혼할때
    자식들 눈치 많이 볼까요?

    자식 결혼할때도
    부모 허락 받는지도..

    각자 다 큰 성인들인데..
    우리나라만 이렇게 가족관계가 얽혀지내는지..

  • 57. ㅋㅋ
    '13.9.29 1:19 PM (220.87.xxx.9)

    애들 고등정도? 뭘모르시네...
    사춘기때가 가장 무서워요. 재혼하는게...
    그때 애들 분가시킬까요? 전영록처럼...(딸래미들 따로 아파트에 살게했다고..) 아니면 같이 살면서 분노에 찬 자식의 사춘기를(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격는) 겪어야합니다.

  • 58. ..
    '13.9.29 1:46 PM (175.211.xxx.200)

    늙어서 여전히 바람피우고,
    나이값못하고 자식같은 여자하고 결혼하려한
    남자가 제일 주책이고, 나이가몇살이고 부인에 자식까지
    달려서 능력없이 부모재산이나 노리고 있는 자식들도 문제고,
    저정도 객관적인 능력에 아버지같은 남자사겨서
    부모가슴에 대못박고, 스스로도 별꼴 다 당하는 저 여자는 바보같으네요.

  • 59. 무조건
    '13.9.29 1:49 PM (14.46.xxx.165)

    백윤식 잘못입니다.
    그렇게 나이차가 나는데 여자가 얼마나 좋아했으면 사귄다는 기사가 나갔겠어요.
    본인이 나이 값을 해서 스탑해야지.

    그리고 자식들 빨대꽂게 한 거만 봐도 잘못키웠고요.

    오로지 백윤식 하나 보고 온 여자에게 나가라고 완력행사까지 한 것을 본 모양인데

    도대체 이 인간 앞으로 안 보길'''''''''''''.

  • 60. 커피
    '13.9.29 2:52 PM (1.210.xxx.148)

    사랑과전쟁 한편 잘봤음다 ~

  • 61. 여기자가
    '13.9.29 3:14 PM (39.121.xxx.22)

    젤 잃은게 많네요
    도무지 무능한 두아들,며느리
    뭘보고 두둔하나요?
    아마 60넘은 할매랑 재혼한대도
    재력없는 여자였음
    반대했을 아들.며느리에요
    나같음 이참에 다큰자식들
    다 쫓아내버리겠다
    여튼 연예인들 돈은 엄청 잘 버나봐요
    칠순다된 아빠가
    서른한참넘은 아들.며느리.손주까지
    책임지다니...

  • 62. ㅎㅎㅎ
    '13.9.29 3:29 PM (211.58.xxx.203)

    백씨가 결혼할 생각이 있긴 한가요?

    여자혼자 빡쳐서 집에 들어가 나가라고 한거같은데

    제눈엔 완전 또라이

    원래 저렇게 공부만하고 순수한 사랑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배신당하거나 자존심 상처입으면 앞뒤 못가리죠


    백씨는 결혼 생각없이 엔조인거 같은데. 20년된 여자나 저 여기자나 큰 차이 있나욜

    단지 엔조이 상대로는 너무 위험한 기자분을 상대했네요 ㅎㅎ

  • 63. 솔직히
    '13.9.29 3:47 PM (114.204.xxx.187)

    돈 때문에 그렇수도 있지만요,우리도 자식된 입장으로 돈을 떠나서라도 내 아빠가 30살 차이나는 여자랑 연애도 아니고(사실 연애하는것도 어느 정도 나이 비슷한 사람과 해야 정상이라고 보이지) 거기다가 나중에 결혼한다고 하면 ok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결혼해서 손주보다 나이적은 동생 생길수도 있는거고 정말 생각만 해도 싫어요.
    완강히 반대하는 저 자식 맘도 이해가 가네요
    혼자되신 친정아버지나 시아버지가 나랑 비슷한 나이여자랑 결혼한다면 님들은 싫지 않겠어요.
    저는 반대하는 자식이 찬성하는 자식보다 더 정상적으로 보이네요.

  • 64. ,,,
    '13.9.29 4:33 PM (119.71.xxx.179)

    60넘은 할머니라도, 호적에 올리겠다하면 사단나겠죠.. 내가 싫은문제와는 상관없이, 원하면 하는거예요. 저집은 아들들이 함께 살고있어서 못하게 된거구요.

  • 65. 피터캣
    '13.9.29 5:11 PM (124.53.xxx.224)

    둘다 비정상 막장급 멘탈이고...
    저 여기자란 사람은 본인의 학벌과 능력과 반비례하는 마인드를 가졌네요

  • 66. ...........
    '13.9.29 5:38 PM (175.249.xxx.193)

    참 자식들이.....무섭네요.

    백윤식은 20년 동안 만난 여자가 있다는 건.......결혼 생활 중에도 여자가 있었던 거네요..????

    훨....

    여기자.....잘 헤어졌네요.

    원래 백윤식 팬이었던데..........

  • 67. 여기자ᆢ
    '13.9.29 7:05 PM (125.181.xxx.134)

    보통 성질아니군요
    어떤경우든 저런 식으로 일을
    시끄럽게 만들고 독기부리고ᆢ
    현명치 못한면이 있네요
    30대 아들들있는나이차많은사람과의 사랑에 당연히 힘든일이 한두개가 아닐텐데ᆢ
    그런 각오도 없이 장미빛 미래만 봤나보군요 ㅉ

  • 68. 여기자가 빨대 꽂았다하니
    '13.9.29 9:48 PM (1.225.xxx.5)

    자식들이 빨대 꽂은 거 기정사실화해서 기본으로 깔고 생각들하시네요.
    그 여자가 그리 말하면 그게 진실인가요?
    그들의 속내를 어찌 알까요....
    겉으로 보여지는 것만으로 판단한다면 아버지같은 노인네하고 사귀는
    그 여기자가 두 번째로 이상하고. 첫번째는 누가 뭐래도 백씨구...
    정말 막장 들마가 여기 있네요 헐~~~~

  • 69. 이제
    '13.9.29 10:00 PM (119.82.xxx.71)

    그냥 제자리로 돌아간 듯 합니다.

    짝짝짝!! 분하겠지만

  • 70. 여자가
    '13.9.30 4:18 AM (174.46.xxx.10)

    그나이 되도록 순진한건지.. 비정상이죠 30살 차이라니..
    거기다 남자가 20년 사귄 여자라면 부인이나 다름없는 사람일텐데 어떻게 그랬던 사람을 믿고 결혼을 합니까.

    차라리 이렇게 되서 잘 헤어졌다 봄.
    단지 신상이 드러나서 앞으로 기자생활을 어떻게 하나.. 피해가 심각.

    부모 돈 바라보고 사는 자식들도 무섭네요..
    어찌됐던 아버지가 결혼하려고 하려는 사람인데 그렇게 막 대했다는게 충격.
    백할아버지가 뿌린대로 거두는 듯.

  • 71. 봄햇살
    '13.9.30 5:09 AM (114.129.xxx.242)

    별로 충격적이지 않은데요. 이런경우. 종종 들어봤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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