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층에서 떨어진 고양이
1. 000
'13.9.29 10:11 AM (116.36.xxx.23)아유~ 정말 다행이네요...
원글님 기도가 하늘에 닿았나봅니다^^2. 어떤아짐
'13.9.29 10:19 AM (211.36.xxx.133)네 어젯밤엔 아무정신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신랑이 손님을 불쑥델꾸와 문열어 놓른틈을타 옥상으로 갔나봅니다 저한테 죽지않을만큼 맞았읍니다 고양이가둘인데 목줄도 풀어놓고 평상시에 옥상위험하니까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했건만 술먹고 그만..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
'13.9.29 10:21 AM (124.53.xxx.133)너무 걱정돼 아침일찍부터 82를 들락날락했어요
경황없으실텐데- 상황알려주셔서 제가 다 감사해요
야옹이가 큰일 치뤘네요- 그만하길 천만다행이네요
수술 잘하고 꼭 빨리 낫길 바래요-4. ..
'13.9.29 10:22 AM (211.36.xxx.133)24시독스동물병원소개시켜주신분께도 감사드려요 의사선생님이 잘봐주셔서 제근심을 덜어주셨읍니다
5. 아휴
'13.9.29 10:48 AM (219.255.xxx.208)정말 다행이예요 어제 글 보고 저도 놀란가슴 진정키 어려웠는데 이제 맘이 놓이네요. 수술 잘 되고 얼른 낫기를 기도할게요!
6. 사랑의 손길
'13.9.29 11:08 AM (119.71.xxx.84)따뜻한 사랑이 담긴 글 잘 봤어요~
7. ..
'13.9.29 11:10 AM (218.39.xxx.196)정말 정말 정말 불행중 다행입니다. 현관문에 모기장 문 다세요. 좀 비싸긴해도 고양이 있는 집엔 있어야 돼요. 저 어릴적 우리 고양이도 엄마가 김장하다 잠깐 문 열어놓은 사이에 집 나가서 못 찾았어요 ㅠㅠ 원글님의 신속하뉴처치로 고양이가 고비 넘겼네요. 놀란 마음 진정하시고요. 괜찮아질꺼예요~
8. 다행이예요.
'13.9.29 11:12 AM (123.212.xxx.133)혹시나 병원 안가셨을까봐 내심 걱정이 됐는데, 위험한 고비를 넘긴것 같아 정말 다행이예요.
냥이를 위해서 보호자가 할 수 있는일은 위급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바로 병원으로 가는 일이니까요.
정말 다행이예요.9. ..
'13.9.29 11:28 AM (1.246.xxx.6)다행입니다.
어서 어서 낫기를 바랍니다!!!10. 사띠
'13.9.29 11:39 AM (222.99.xxx.155)아... 정말 다행이네요.
원글님 정말 마음 많이 졸이셨겠어요.
고양이가 이 기간을 잘 버텨내기를 바랍니다.
소식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11. ㅇㅇ
'13.9.29 12:19 PM (71.197.xxx.123)다행이에요.
깜이야. 얼른 나아라.12. 걱정돼서
'13.9.29 12:40 PM (211.36.xxx.126)후기부터 찾았는데 생각보다 심해서 놀랐고 님도 그 글이 절규에 가까웠다는 것에 안타깝고 치료 가능할 것 같아 다행이네요.
빨리 회복하길 바라요.13. 정말 다행이네요
'13.9.29 12:57 PM (211.196.xxx.20)잘 낫길 바랍니다^^
14.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13.9.29 1:20 PM (211.36.xxx.176)그글보고 걱정도 많이 하고 기도도 했는데 다행^^
깜이 빨리 회복하길 바랄게요
아픈다리로 따라가려고 한다는게 짠하네요
고마운 일이네요 ^^ 크게 다치지 않은것도... 원글님이 작은생명 포기하지않고 지켜주신 것도15. ..
'13.9.29 1:45 PM (59.10.xxx.169)넘 다행이네요..
회복되면 후기 좀 더 남겨주세요.
좋은 주인 만나서 냥이가 살았나봐요.16. 훠리
'13.9.29 2:32 PM (211.44.xxx.114)ㅇ후 다행이예요.
그래도 그렇게 높은데서 떨어졌으니 다른 후휴증이나 증상나타 날수도잇으니
잘 보살피시고 저도 빨리 낫기를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