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밤중에 웃다가 울었어요.

[아 죽겠다]

보면 후회 안하실거에요. 보증합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8302

[여기 링크]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8302

[ㄷㄷ]

헐..제가 한국을 너무 떠나있었어서 그른가..솔직히 저 남자분 저렇게까지 욕먹을 정도로 이상하진 않은거 같은데 ㅜㅜㅜ

[ㄷㄷ]

아 밑으로 갈수록 황당하군요..ㅋ

[패션도 패션이지만]

댓글들이 너무 기발해요. ㅋㅋ

[저도 그냥..]

옷이 전체적으로 크다는 것과
원글이 진지하다는 것 말고는 그다지..

[--]

썸녀가 보면 좀 많이 웃길듯.

[!!]

내가 너무 늙었나...?

[매말랐나?]

쌓아 논 옷? 찢어진 옷? 사진 찍은 사람의 생각? 도대체 어디서 웃어야할지
원글님이 재밌어하시는 부분을 같이 공감하고 싶으나 못찼겠어요 ㅠ

나도 늙었나봐 ?ㅠㅠㅠ

[아 놔]

미친듯이 웃다가
눈물흘리고 난리났너요
킥킥대다개 나중엔 배를 부여잡고 울었어요 ㅎㅎㅎ

[스타일]

내 스타일은 영~~ 아니지만 쩝!
그렇다고 어디서 웃어야 하는지?
나이키도 헐! 쩝!
나도 늙었군

[뭘]

후회안하고 보증한다는건지? -_-;;

[...........]

재밌네요. 밑에 댓들 더보기 눌러야 계속 나와요

[이젠날자]

다 읽는데 두시간 걸렸음요
댓글이 웃긴게 많네요

[....]

ㅎㅎㅎㅎㅎ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 못봤어요. 결론이 났나요? 그분 멋진 모습으로 오늘 데이트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

통바지 유행도 아니고.. 저야 뚱뚱하니 어쩔 수 없이 통바지를 입지만(허벅지는 스키니고 종아리에선 통바지가 되는..) 남자들 꽉 끼는 스키니진도 보기 싫었지만 저것도 좀..

[음]

한시간에 걸쳐 겨우 다봤어요 ㅋㅋㅋ
오유 훈훈하네요 원글도 댓글도 다 넘 귀여워ㅋ

[웃길려고]

올린것 같은데요

[음]

그나마 젤 나은걸로 결론났는데
헤어스탈 보기전엔 안심못한다고ㅋㅋㅋ
작성자 오늘 데이트 잘됨좋겠네요ㅎ

[..]

안보이네요..차단?

[새벽4시에]

잠깐 깼다 82들어왔다 날벼락~
혼자 한시간정도 미친듯이 울다웃다~
어렵게 잠들었는데 지금어찌됐는지 가봐야겠네요~
간만에 웃었어요~ㅋ
배꼽빠질뻔했슴~
ㅋㅋㅋㅋㅋ

[...]

이거 첫 화면만 보고 그냥 피식.. 옷도 좀 그렇긴 하지만 아주아주 이상한 건 아님 했다가.........
댓글 더보기 눌러보고 박장대소.... 그러면서 점점 멘붕.. 어이탈출..

[저도]

너무 웃겨요. 물론 평상복으로야 그리 이상할 것도 없는 평범한 옷이지만 기대하고 고대하는 썸녀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한껏 멋을내고 고민한 복장이라고 허기엔 에러죠.

[결국]

신발은 못골라준건가요?
새벽 3시반 댓글에서 멈추네요~
렉걸린건지~
ㅋㅋ

[ㅋㅋㅋㅋ]

식구들이 자고 있어서 숨죽여 웃느라 뻐근해요. ㅎㅎㅎㅎ
댓글들 너무 귀여움. 아, 진짜 설정 아니라면 진짜 썸녀는 어케 만들었을까요?

[어휴]

저 글 그냥 옷이 좀 세련되지 않은데 옷만 보면 그렇게 웃길까요?
밑에 리플들이 웃겨서 재미가 배가 된거지
무슨 남의 옷을 비웃고..정색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뜬금없이 웬 외국이랑 비교질이며???
외국에서도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다 저정도 해요.
외국간지 몇달 됬다며 오바 쩌네요

[정말]

실시간으로 웃음 터지네요
오유 훈훈한 분위기도 좋고

[나무]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 했어요

[.....]

옷보다도 썸녀 뜻이 뭔가 더 궁금했음. 도대체 알아보기도 힘든 준말은 왜 쓰는겨.ㅠㅠ

[~~~]

저두 지금 너무 웃어서 눈물까지 났는데...ㅎㅎ

[ㅎㅎㅎ]

대박~~

쭈욱 봐야 웃겨요..

[...]

어제 새벽 5시까지 이거 봤는데...ㅋ
그래서 결국 결말은 어떻게 됐어요?
신발까지 보다가 못봤어요...

[ㅋㅋㅋ]

대박 웃겨요 ㅋㅋㅋ
노란티셔츠에서 결국 울었어요 ㅋㅋㅋㅋ

댓글도 같이 보셔야 웃겨요
차라리 한복입으래 ㅋㅋ

[....]

댓글들 정말 재미있었고 훈훈했죠.

그리고 남 옷 입는 거 비웃는 게 아니잖소... 왜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는지???

[아기엄마]

아끼는 나이키 티셔츠... 래요ㅜㅜ
우째요,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홍두아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숍에서 미친듯이 웃었네요.
벽지랑 같이 갈아버리고 싶대 ㅋㅋㅋ
덕분에 재밌는 게시물 잘 봤습니다.

[원글님 감사~]

아 오랫만에 원글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아 넘 웃겨요 댓글들이 훈훈해서 좋았어요 넘 웃겨 ㅋㅋㅋ

[아우]

미치겠다...너무웃겨요

[더웃긴건]

처음사진 올리면서 옷은 많다네요~ㅋㅋ
너무 울었어요~

[아기엄마]

사는게 좀 그러면
그냥 내 옷장에 빌려줄게요.
내방 원룸이라 신경안써도 되고
나는 출장중이니까
가면 옷 있어요..
셔츠도 많고
정 안되면 노타이 수트로
입고가요..
구두랑 로퍼, 컨버스 등등
많으니까..

그리고
신체 사이즈 나랑 비슷해보이니까

내꺼 입고가 제발...ㅠ

[진짤까여?]

근데 이게 여자 버전도 있어요. 여자는 다음 어디 게시판이었던 거 같은데.
그 여자분도 몸매 완전 이쁜데 정말.... 사람 환장하게 했었거든요. ㅋㅋㅋ

자꾸 시키지 않은 얼토당토 않은 매치를 해가지고 댓글러들을 기함하게 만들고 ㅋㅋㅋㅋ
외국 살다 한국 온 지 얼마 안 되어서 자기는 정말 모르겠다고 막 그러더라구요.
뭔가 그 여자의 완벽한 남자버전이에요 이분.

[앙]

왜 봤나 후회했어요

[푸하하하]

나이키티에서 빵 ㅋㅋㅋㅋㅋㅋㅋ

[빵]

너무 웃겨 죽는 줄 알았네요 ㅎㅎㅎ

[ㅎㅎㅎㅎ]

저도 벽지랑 갈이 갈아버리고 싶다 할때 죽는 줄~ㅎㅎ.
그리고 중간에 찐 옥수수 야식으로 팝니다~하고 사진 올린거~ㅎㅎㅎ
여하튼 사람들 너누 기발해요.

[미국병은 답이 없어 휴.]

미국에 스키니 입은 사람이 없다니 어디 깡촌에 쳐박혀 사시는지. 에휴 ㅉㅉㅉ.

[ㅋㅋ]

미국에 스키니 입는 사람이 없데요? ㅋㅋ
제가 살았던 동네는 여자들음 모두 레깅스
남자들은 스키니진 입었는데 ㅎㅎ

[ㅋㅋㅋ]

후기 오늘 올라왔는데요. 그녀와 첫 만남이었고 데이트 잘 하고 왔다네요. 댓글러들이 애프터도 꼭 옷차림 의논하고 가라고 당부 당부. 원글님 덕에 배꼽잡는 오후 보냈어요~ ^*

[꽃보다생등심]

저도 댓글 읽다가 빵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새벽 1:50분에 원글 달렸는데 댓글들이 새벽 4:00 까지 ㅋㅋㅋㅋㅋㅋ
아마 3천개 돌파한 것 같아요 ㅋㅋㅋ
오유의 훈훈한 분위기가 참 좋네요.
다들~ 솔로 하나 살려 보겠다고 밤새워 눈물의 조언 댓글 행진 ㅋㅋㅋ

[뚜벅이]

후기도 올라왔더군요. 밥먹고 영화보구 데이트 잘하고 왔다고 ㅎㅎ

[...]

글보니 어떤 연구원이 대구인가 기차타고 아빠 병문안 복장 의견 물어보는거 생각나네요. 정말 웃겼는데 ㅎ

[............]

애들 셤공부하는데 옆에서 숨죽여 키득키득...
댓글100개를 자꾸 눌러야해서 후기까지는 못보겠네요.
사람들 정말 훈훈하네요.
젊은 사람들이......

여자분 버전 그 유명하다는 것도 연결시켜주세요~

[ㅇㅇㅇ]

작성자님 혹시 냉동인간이세요? 2003년에 냉동시켰다가 방금 해동함?

이 댓글이 제 맘이네요 ㅋ ㅋ ㅋ

[어디서웃어야할지]

하나두 안웃긴데 제가 이상한건지?ㅡㅡ

[ddd]

그게 자기 젊을때 유행하던거에 고정되는 분들이 있어서 ㅋㅋㅋ
아마 나이 좀 드신 분들은 저게 안 이상하실꺼에요 ㅋ ㅋ

[엉엉]

애들 안잔다도 공포분위기로 소리질러 겨우 재웠는데 이거읽고 혼자 킥킥웃다.. 껄껄웃다.. 나중엔 저의 양면성에 괴로와서 울었어요.으어어엉.. 이제 여자버전을 보여주세요 ㅋㅋㅋㅋ.. 벨트 호크룩스설... 미쳐..

[엉엉]

이런 댓글도 있었어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더 강하게 한다.. 으어어어엉.. 저도 더욱 강해질것만 같아요.

[댓글조차 죽을뻔]

아....첨엔 원글님께 이런글을. 알려주셔서. 감사했는데 댓글보다 숨막혀 죽을 뻔했어요 다행히 후기올라왔다니 ㅜ 정말 읽다가 멘붕왔어요

[에공]

하나도 안웃기는 저..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원글님..]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댓글들이 넘 재미나서 낼 시험공부 하는 아이들도 머리 식히라고 보여주고 같이 웃었네요.진짜 재밋었어요^^

정말 여자분 버전 누구 아시면 알려줘요..궁금하네요~!~

[공주만세]

오늘 하루 즐거웠네요.
회원가입까지 했다는~~~
제 남편이 안웃기다고 해서, 남편에게 실망했어요.

[December]

ㅋㅋㅋ 마지막 7부바지에서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

[...]

전 어제 둘째 재운다고 같이 누워서 보다
댓글들의 매력에 멈추칠 못하고
결국 보다지쳐 폰끌어안고 잠들었어요 ㅋ

애깰까봐 꺽꺽 킥킥 참아가며 웃었어요
한복에 군복에...
나중에 신발보잔글에 원글님 운동화보더니
어떤댓글님 나막신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간만에 넘 잼났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