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클립 보다가
질겁을 하고 내렸네요
쇼할 때 앉는 조그만 의자위에 올려두고는
질끔거리며 움찔움찔하는 걸 (바다코키리 작은 놈)
계속 찰싹찰싹 때리고 이리저리 밀어붙이고 발로 차고
결국 수염을 잡혀 질질 끌려나가더라는..ㅜㅠㅠㅠㅠㅠ
다녀왔다는 어느분 댓글에
사자는 이빨 다 뽑아놨고
악어쇼라며 하는데 악어도 사람도 그 무슨 난리라며
두 번 갈 곳 못된다고 하네요
대한민국 서울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상상조차 못할 일.
내일 항의 전화 넣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