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80%근무한다면
그래서 일단은 어떻게든 저를 추스리는 시간이 필요한데 회사에서는 연말까지 주4일 근무 또는 4시 퇴근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주4일 근무가 좀 더 나을 것 같긴 한데 그 4일동안은 지근 상황과 크게 다를지는 않을거고 단축근무라고 해도 칼같이 일찍 퇴근하는게 다른 팀원한테 미안하긴 하죠. 다른 반법이 있을까요?
1. ...
'13.9.28 8:55 PM (59.152.xxx.10) - 삭제된댓글글쎄 업종이 어떻게 되시는지 몰라 조언이 어렵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제가 일에서 손을 놓으면 그 일이 바로 다른 사람에게 옮겨가야하는 직종이라
제가 돈을 덜받건 어쩌건 개인 조건을 떠나서 민폐가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문제 없겠지만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다른분들도 그렇고 조언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2. 그정도면
'13.9.28 8:56 PM (58.78.xxx.62)충분히 좋은 조건 아닐까요?
어차피 한달 쉬고 다시 복귀할 수 있다면 몰라도 그게 어렵다면.
직장 그만둘 수 잇다면 몰라도 그또한 안됀다면
회사쪽 제시정도도 아주 좋은 거 같은데요.
주 4일 근무... 상상만 해도 좋네요.3. 단축근무
'13.9.28 9:03 PM (116.38.xxx.229)민폐 불가피해요. 팀이래봐야 저랑 다른 팀원 달랑 둘이예요. 그 친구가 최근 몇개월간 심한 입덧과 사내 꽤 빡센 교육과정때문에 출근을 못할때가 심심챦케 있어 저도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제가 맡아서 해욌어요. 그 친구 몸도 안정이 되고 교육도 끝나 제 상황 얘기했고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요. 오히려 안타깝게 생각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하죠.
회사나 팀원이나 저에게나 모두 다 좋은 방향이 뭔지 잘 결정하고 싶어요4. ...
'13.9.28 9:06 PM (59.152.xxx.10) - 삭제된댓글그만 두실 생각은 없으신거죠? 회사에서도 잡으시는 것 같고요~
그렇다면 그냥 4일 근무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하다못해 원글님도 여행한번을 가려고해도 시간유용에도 좋고
회사일도 이왕 시작한거 하나라도 4일동안 깔끔하게 끝내는게 낫고요
4시까지 하다보면 사실 밥먹고 뭐하고 어중띠게 마무리하고 다음날 또 그렇게 반복되고 하다보면
남은 분들이 하루하루 계속 마무리를 짓다보면 그분들 퇴근이나 등등에 일주일 내내 영향은 미치는 꼴이니까요...
^^5. 단축근무
'13.9.28 9:12 PM (116.38.xxx.229)얽혀있던걸 쉽게 딱 정리를 해주신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게 낫겠죠...조언 고맙습니다6. ...
'13.9.28 9:14 PM (59.152.xxx.10) - 삭제된댓글네.. 4시까지 하는걸로 하게되면..만약 그날 꼭~ 끝내야되는 일이 있는데... 매번 마무리 못지으면
다른 직원이 너무 힘들것이고... 그렇다고 또 님이 그냥 하고 가게 된다면.... 퇴근 일찍하는 의미가 없게되니까.... ^^
힘내세요~
그래도 그렇게 배려해주는 회사에 다니신다니ㅠㅠ 부럽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1901 | 부동산 중개 수수료 어떻게 하죠? 3 | 이사 | 2013/09/29 | 895 |
301900 | 요 근래 본 패션아이템 하나씩 풀어보아요~~ 1 | 봄나물 | 2013/09/29 | 1,226 |
301899 | 럭셔리블로거로 유명한데 들어갔는데 재밌던데요 33 | ㄷㄱㄷㄱ | 2013/09/29 | 20,707 |
301898 | 아주 무서운 악몽을 자주꿔요 4 | ㅜㅜ | 2013/09/29 | 1,219 |
301897 | 방금 댄싱9 6 | ㅜ | 2013/09/29 | 1,331 |
301896 |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면서 10 | 써니데이즈 | 2013/09/29 | 4,156 |
301895 | 머리가 찌릿하게 아파서 두피를 만져보면 아프지 않아요. 어디가.. 3 | ????? | 2013/09/29 | 2,029 |
301894 | 지금이라면 제대로 골랐을텐데 13 | 휴 | 2013/09/28 | 3,463 |
301893 | 오늘 읽은 좋은 책 추천합니다 3 | 추천 | 2013/09/28 | 1,106 |
301892 | 저에게 냥이 주신분이ㅠ 3 | 냥이 | 2013/09/28 | 1,877 |
301891 | 지금 스트레스 받는분 7 | ㄱ | 2013/09/28 | 1,590 |
301890 | 엄마가 요며칠 정신없이 많이 자요,,혹시 비슷한증상 계신가요? 5 | ,,, | 2013/09/28 | 1,989 |
301889 | 우산 훔쳐가는 도둑도 있네요..참나. 5 | 파란하늘보기.. | 2013/09/28 | 1,701 |
301888 | 결혼하고 돌아보니 좋았던 점 (혼수 관련) 6 | 굿이예요 | 2013/09/28 | 3,121 |
301887 | 남자쪽에서 반대하는 결혼하신분 잇으세요? 29 | 휴 | 2013/09/28 | 7,827 |
301886 | 저는 가을을 탑니다~ 3 | 마리여사 | 2013/09/28 | 849 |
301885 | 아이가 돈을 훔쳤어요 21 | 가을 | 2013/09/28 | 5,718 |
301884 | 오늘 케이에프씨에서 특이한사람봤어요 9 | ㅎㅎㅎ | 2013/09/28 | 3,366 |
301883 | 타박상+피멍에 좋은 치료법 있나요? 10 | 아파요 | 2013/09/28 | 50,420 |
301882 | 동생이 저보고 더럽데요. . 10 | 답답 | 2013/09/28 | 2,651 |
301881 | 1호선 타기 싫어요ㅠ 노숙자 냄새 28 | 1호선 | 2013/09/28 | 9,894 |
301880 | 오래전 향수인데 모르겠어요.. 49 | 무슨 향수일.. | 2013/09/28 | 3,184 |
301879 | 유럽 호텔 결제했던 카드 관련 문의드립니다 5 | @@ | 2013/09/28 | 1,390 |
301878 | 학대에 길들여지면 영혼이 망가져요 9 | ........ | 2013/09/28 | 2,791 |
301877 | 3미터 정방형의 아이 방에 침대와 옷장 같이 들여놓기 힘들어요,.. 7 | ///// | 2013/09/28 | 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