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김치 29900원에 8키로짜리가 온라인에서 팔길래
풀*원김치 전라도꺼 맛있어서 시켰는데
이건 뭐...고추가루는 바르다만거 같고
맛은..말할것도 없이 맛없고
저 8킬로를 어떻게 먹나 한숨만 푹푹
그냥 고생스럽더라도 담아먹을걸
근데..저거 진짜 국산맞나?
중국산 수입해다가 봉지에만 넣은거 아니야?
아 짜증나 풀*원에서 이벤트성으로 만든건줄 알았더니
돈값을 하네요.
전라도김치 29900원에 8키로짜리가 온라인에서 팔길래
풀*원김치 전라도꺼 맛있어서 시켰는데
이건 뭐...고추가루는 바르다만거 같고
맛은..말할것도 없이 맛없고
저 8킬로를 어떻게 먹나 한숨만 푹푹
그냥 고생스럽더라도 담아먹을걸
근데..저거 진짜 국산맞나?
중국산 수입해다가 봉지에만 넣은거 아니야?
아 짜증나 풀*원에서 이벤트성으로 만든건줄 알았더니
돈값을 하네요.
그러게요ᆞ
풀무원 김치 최악이었음ᆞ
김치를 어떻게 그리도 맛없게 담글 수가 있는지ᆢ
맛만보고 도저히 못먹어 다버림ᆞ
익혀 먹어보세요 ㅎㅎ;;
저도 풀무원 김치 세일 하길래 샀는데(포기김치)
양념도 바르다 만것 같고, 맛도 안배여서
차라리 잘됐다 하면서 매운것 못먹는 딸내미 먹였어요.
김치양념 맛이 나긴 나는데 배추 줄기 자체가 희끄무리 한것이..
그래도 풀무원이니 이상한거 쓰진 않았겠지 하고요.
아.. 근데 애랑 저랑 둘이서만 조금씩 먹다보니 김치가 익었는데요.
맛이 괜찮아요 ㅋㅋ
전 풀무원 포기김치라고 쓰여진거 사먹었어요.
파란잎사귀가 좀 많은것 같지만
맛은 괜찮던데요
애들도 맛잇다고 하구요ᆢ
전 얼마전 지마켓에서 행사한거 샀거든요 29900 원
전라도 김치요
익히면 더 맛있을것 같던데ᆢ
김나운 김치 맛있게 먹고 있어요..지금껏중 제일 만족..약간 집에서 국산으로 지대로 만든것 같은 느낌..
저도 추석때 샀는데 맛 최악이었어요.
허애요.
우리집은 익어야 먹거던요. 그런데 익어도 맛이 없더라구요. 배추도 뻣뻣한게
첫댓글님 저 풀무원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그런데 이번 김치 사먹어보고는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풀무원도 이젠 예전 풀무원이 아니구나 하구요. 한번 사 드셔보세요.
그냥 먹는게 더 좋던데요.
사먹는 김치중에는 그나마 집에서 담근거 같아요.
사머근 김치는 오래두고 먹으면 다 별로 같아요.
그리고 이번게 특별히 맛이 없는거라면 고객센터에 얘기 하세요.
풀** 전라도 김치 마트에서 3.7킬로짜리 299000원에 사먹다가
인터넷에서 8킬로에 299000원인걸 보고 왜이렇게 싸냐 하고 냉큼 샀죠.
근데 받아보니 뭔가 좀 이상하다 싶긴 했어요.
일단 배춧잎이 뻣뻣하고(잘 안절여진듯), 퍼런 잎사귀가 반 이상이고
좀 허옇게 보이기도 하고...
일단 냉장고에 넣어놓았는데, 똑같은 생각 하신분들 계신거 보고 나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었나 싶네요 ㅠㅠ
담번엔 세일하는거 말고 정상 가격인걸로 사려구요 ㅠㅠ
맛괜찮던데요.
파는김치는 저장하면 물러지거나 맛이 없는데 풀무원 김치는
다 먹을때까지 괜찮습니다.
저희는 양념 강한걸 안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지만요
전라도 김치의 특징이 양념이 강한맛이잖아요.
그놈의 싼가격이 풀*원의 이미지까지 나쁘게 각인되어버렸어요.
에고..그냥 푹 익혀서 찌개나 해먹어야겠어요.
저도 전라도 김치는 정말 별로였어요 그래서 저는 늘 풀무원 포기 김치만 사요 포기김치는 맛있거든요
추석전까지 익혀서 맛있게 잘 먹었는데 배추가 이상했을까요..
전 가끔 먹는데 가격대비 괜찮거든요.. 특히 김치찌개해먹으면 더 맛있거든요
그래요?
저희도 이번에 세일하길래 사먹었는데
끝까지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풀무원에 대한 믿음도 있구요.
양념도 정말 듬뿍이었는데...
풀무원 옹호자가 많음 물론 풀무원 믿고 사지만 진짜 별로 였던 음식도 있는데요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맛이 정말 별로 인것도 있어요 물무원이라고 다 좋은것도 아닌데 다옹호라니 그리고 풀무원쪽 다 믿지
마세요 제가 다닌 학교 식당이 풀무원이었는데 케안습 이었는데요 ㅋㅋ
요즘 알배기배추 사다가 조금씩 겉절이하는데
맛있네요
김장전까진 깍두기랑 겉절이로 그냥
조금씩 조금씩
버무려 먹을려구요
전 전라도김치 맛있었는데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1854 | 재첩국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7 | 찬바람이 불.. | 2013/09/28 | 2,248 |
301853 | 에어컨 실외기 페인트가 벗겨져 녹이 슬었어요. 1 | 댓글 절실 | 2013/09/28 | 2,177 |
301852 | 의정부나 노원구, 도봉구에 요가 싼곳 추천 1 | 수정은하수 | 2013/09/28 | 1,065 |
301851 | 네일 아트 처음 해보려는데... 2 | 손톱 | 2013/09/28 | 1,359 |
301850 | 임플란트를 해야해요ㅜㅜ. 잠실쪽에 임플란트 잘하시는 병원 추천 .. 2 | 임플란트 | 2013/09/28 | 1,368 |
301849 | 뭐가 잘못된 걸까요? 갑자기 두드러기가.. 10 | 휴 | 2013/09/28 | 4,037 |
301848 | 13차 범국민대회 못가신 분들을 위해 1 | 손전등 | 2013/09/28 | 388 |
301847 | 근력운동 뭐가 있을까요? 4 | 운동 | 2013/09/28 | 2,496 |
301846 | 개짖는 소리.. 다들 참으시나요..? 9 | .. | 2013/09/28 | 1,610 |
301845 | 이상한거 맞죠? | 여행 | 2013/09/28 | 544 |
301844 | 괌이 방사능에서 안전할까요? 5 | 이효 | 2013/09/28 | 1,940 |
301843 | 한자공부하고싶어요. 4 | .... | 2013/09/28 | 1,279 |
301842 | (조언)80%근무한다면 3 | 단축근무 | 2013/09/28 | 923 |
301841 | 깡패 고양이 상팔자임 2 | .... | 2013/09/28 | 1,147 |
301840 | 초2 축구대회...간식으로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5 | 고민고민 | 2013/09/28 | 5,190 |
301839 | 마장동 가면 고기가 얼마나 싼가요? 6 | 마장동 | 2013/09/28 | 3,353 |
301838 | 진영장관 이야기할때 왜 전북 고창출신임을 4 | ... | 2013/09/28 | 1,032 |
301837 | 우엉을 볶아서 말려서... 3 | 우엉차 | 2013/09/28 | 1,640 |
301836 | 아깝다, 학원비! 사교육 해야하나? 언제? 1 | 사교육 | 2013/09/28 | 1,185 |
301835 | 직장생활 25년 월요일이 안왔으면 10 | ㅠ | 2013/09/28 | 1,991 |
301834 | 천연라텍스메트리스 알려주세요 | ? | 2013/09/28 | 615 |
301833 | 디커부츠가 유행이잖아요 2 | 구두 | 2013/09/28 | 3,214 |
301832 | 술술술 2 | 술곱게마시기.. | 2013/09/28 | 510 |
301831 | 서울과 부산에서 중간지점에 단풍(산행)추천 부탁드립니다. 7 | 기차로 갈수.. | 2013/09/28 | 1,879 |
301830 | 며칠전에 자게에서 황영조 사생활 얘기 보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2 | - | 2013/09/28 | 11,0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