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들이 친구에게 만화책을 대여(?)한 건으로 몇줄 적었었어요.
첫 댓글이 제가 얻고자 했던 조언이어서
혹시나 험한 댓글들이 달릴까 무서워서 원글은 지웠어요.
(요즘 댓글들이 가득이나 흉흉한데다 아이에 대한 글이다보니 비난을 받으면 마음이 너무 아플거 같아서요)
애써 조언해 주신분께 죄송해서 원글을 삭제해서 죄송하고
조언 감사하다고 쓰려고했더니 글쓰기에 시간 제한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낮동안엔 일을 좀 보고 이제서야 인사 전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설명을 하니 아이도 잘 알아듣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