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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재정추계위원회 김용하 위원장(52)이 27일 오전 KBS 라디오<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에 출연, “나이가 들어서 65세가 돼 기초연금을 받게 된다면 인생을 잘못 사신 겁니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진행자가 “기초연금 제도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행이 같은 방식으로 된다면 ‘기초연금을 많이 받지 못할 것이다’라는 젊은 네티즌들의 반발도 있던데 그런 측면도 있을까요”라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의 발언은 대통령의 기초연금 공약 불이행으로 노인들의 반발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나왔다. 시민단체관계자 등 복지 전문가들은 “국민연금으로 노후 보장이 어려운 현실과 동떨어진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복비의 복자도 모르는것 같은데 저기 저자리엔 어떻게 가 있는지 무척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