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사과 약발 안 받게…" 청와대 곤혹
기초연금 논란에 '기름'… 사퇴 고수 땐 박근혜 대통령 리더십에 타격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9/h2013092803371621000.htm
기초연금안 확정 과정서 소외… 청와대 복지수석에 힘 밀리기도
■ 사퇴 굽히지 않는 이유는
기초연금·국민연금 연계 반대 불구 주장 반영 안돼,,,최원영 고용복지수석 임명 후 복지부 장악력 상실,,친박계 실세들과도 소원… "무력감 느꼈다" 한탄
기초연금·국민연금 연계 반대 불구 주장 반영 안돼,,,최원영 고용복지수석 임명 후 복지부 장악력 상실,,친박계 실세들과도 소원… "무력감 느꼈다" 한탄
진장관 '기초연금 소득연계'제시, 청와대가 '국민연금연계'로 돌렸단 얘기 돌아
청와대, ‘진영 사퇴설’에 속앓이
청와대 참모 “정말 책임을 질 생각이라면 앞뒤 사정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야당의 공세에 맞서 버티다가 책임지는 ‘희생양’이 돼야 한다. (논쟁이) 시작(되기)도 전에 장관직을 던져버리면 국정감사 등에서 야당의 집중포화를 피하려는 것밖에 더 되느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