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 명세서 두장 꽉차 와요...ㅡㅜ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13-09-28 09:10:21

아이둘에

생활비를 거의 카드로 쓰거든요..반찬가게랑 애 문구점빼곤....외환 크마로...델타 마일리지 모으느라 쓰는데....

(이미 모아서 하와이 세명 발권 했어요...)

그런데 이제 그 카드 명세서, 영수증이 징글 징글 해요..

이젠 환불 할거 아니면 다 즉시 찢어  버리고..하는데도...

가방 여기저기서 나오는 영수증들...

그리고 예전엔 명세서랑 하나하나씩 맞춰 보기도 하고...

마트부분 환불한거...돈 제대로 빠져 나갔나 확인도 해보고....하느라...보관했는데

전산 오류도 없더라구요..;;;;

쓰면 쓴만큼 빠져나가지...

생활비 대부분이, 집근처 마트 백화점...차마신거 . 음식점..아이들 학원, 병원....집앞 슈퍼에서ㅡ2천원 산거까지..

가끔 옷산거....

다들 현금 안쓰시고 카드 쓰시죠? 이게 보통인거죠?

IP : 115.143.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크카드
    '13.9.28 9:25 AM (119.64.xxx.121)

    씁니다.
    저도 동네슈퍼나 시장빼고,
    거의 체크카드써서 통장내역 엄청나요.
    ( 모바일 로 수시로 확인합니다.)

  • 2.
    '13.9.28 9:2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내역 갯수가 문제가 아니죠.
    금액이 문제....

  • 3. ..
    '13.9.28 9:43 AM (218.52.xxx.214)

    갯수가 문제가 아니고 금액이 문제.... 22

  • 4. ...
    '13.9.28 10:43 AM (14.35.xxx.22)

    아이둘 키우며 그런 것 같아요. 병원만해도 아이 손목뼈서 한의원 침, 감기 소아과..
    준비물사러 문구점.. 몇가지는 문구점에 없어서 다시 마트... 오는 길에 떡볶이..
    오는 길에 생선.. 뭐 이런식이더라구요. 명세서 읽다보면.. 리스트만 길어요..ㅎㅎ

  • 5. ㅎㅎ
    '13.9.28 11:16 AM (180.224.xxx.207)

    맞아요. 비염의 계절이 찾아오니까 명세서에 이삼 일 간격으로
    병원-약국-수퍼마켓이 줄줄이 찍혀요.
    이천원 삼천원 돈으로...
    갯수보다 금액이 문제죠.3333333333333

    저렇게 열댓 줄 찍히는 거보다 지름신 내려서 내 옷 쇼핑 한 번 하면 대번 몇십만원 ㅜ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696 영양사의 식단비 얼마나 줘야 하나요? 3 하로동선 2013/09/28 1,352
301695 카드 명세서 두장 꽉차 와요...ㅡㅜ 5 2013/09/28 1,636
301694 의혹 부풀리기·망신주기로 끝난 '채동욱 감찰' 10 썩은 감찰 2013/09/28 1,304
301693 공부는 집에서 하도록 습관드는게 도서관보다 6 중학생엄마 2013/09/28 2,941
301692 교보생명 토요일도 업무하나요? 1 영업시간 2013/09/28 1,236
301691 '그사람 사랑하지마' 노래 들어보셨나요? 노래 2013/09/28 638
301690 강릉펜션 젤마나 2013/09/28 762
301689 당뇨환자에게 보리와 찰보리중 어느게 좋을까요? 3 어리수리 2013/09/28 10,632
301688 알밤줍기체험, 괜찮은 곳 좀 알려주시와요~^^ 2 알밤줍기체험.. 2013/09/28 853
301687 암 환자이신데요 4 궁금맘 2013/09/28 1,779
301686 동해안 백골뱅이 4 ㅎㅎ 2013/09/28 1,874
301685 종편이지만 이방송 보셨나요? 밤샘토론 2013/09/28 771
301684 이성친구 많은 남자 어때요? 10 궁금 2013/09/28 4,844
301683 영화 타이타닉 ("Titanic") 기억하세요.. 1 노래감상 2013/09/28 779
301682 환절기만 되면 목이 말라요 2 화초엄니 2013/09/28 1,237
301681 아빠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여자들은 51 결핍 2013/09/28 29,175
301680 펌)며느리의 고백( 감동적인 이야기) 8 행복하시길... 2013/09/28 3,377
301679 위키피디아에 기부...고민입니다. 1 제발 2013/09/28 920
301678 키톡에서 인기몰이하고.... 5 ㅂㅈㄷㄱ 2013/09/28 2,845
301677 각자 사생활 인정해주면서 사는 부부가 있을까요? 2 ...., 2013/09/28 2,296
301676 거실에 탁구대 놓으신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핑퐁 2013/09/28 1,903
301675 저는 떡은 진짜 살인무기(?)인것 같아요..떡으로 장난하지맙시다.. 57 ㅎㄷㄷㄷ 2013/09/28 21,512
301674 이사고민 좀..들어주세요.. 1 결정장애 2013/09/28 1,488
301673 정신나갔어요... 다른 남자가 좋아요.... 32 정신나감 2013/09/28 18,034
301672 이 남자를 어떻게 할까요? 뭔 일이래?.. 2013/09/28 763